원피스 초창기 에피소드 중 제일 간지나는 장면.JPG

- 코코야 마을 아론 에피 -

아론에게 10년동안 이용만 당하다 배신당한 나미 

더이상 인생을 살아갈 목적이 없다고 생각한 나미가 자결로 생을 마감하려는 순간

동료들이 나타나 대신 나미의 복수를 해주기로 결심하는 장면

초창기 원피스 에피 중 간지 원탑

[A$CE(에이스)]

아론와 도코다!!!!!!

[뭐무머]

헐 ㅇ...에이스....!

[A$CE(에이스)]

♥

[불주먹에이스]

크 우리 선장님 오셨다

[범]

크으갓

[크로스진 타쿠야]

ㅇㄱㄹㅇ... 다들 너무 멋있음ㅠㅠ 어인족 ㅂㄷㅂㄷ

[뭐무머]

ㅇㄱㄹ유ㅠㅠㅠㅠㅠㅠ

[헌터X헌터]

원피스는 신기한게 최근꺼 다보고 다시 처음부터 보면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처음부터 보면 진짜 명작이라는걸 느낌... 사실 요즘은 재밌는지 모르겠음...

[A$CE(에이스)]

지금 에피는 재밌어요! 그 전 에피가 너무 길고 길어서..

[헌터X헌터]

상디 에피 저도 보고있어요ㅎㅎ
근데 저는 뭐랄까 예전에는 보면서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늕그런 역대급 에피가 많았던것같은데.. 요즘은 음 재밌는 만화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ㅜ

[A$CE(에이스)]

아ㅠㅠㅠㅠ 그쵸 최근에 막 감동쓰나미 이것도 없었고.. 드레스로쟈도 중요한 에피라고 하더라도 좀만 줄였으면 진짜 최고였을텐데 그 새장이라는 걸 생각한다는 게 너무 충격이어서 기대를 너무 했던걸까요..

[TO. AM]

예지력상승 아론파크편 짱잼

[젤로가젤로좋음]

자기의 소중한 모자를 씌워준다는게 참..
나미도 그때 루피의 진심을 느끼고 신뢰하게 된듯
ㅠㅠ
나미고 로빈이고 쵸파고
동료가 된 계기가 루피가 인생을 바꿔줬으니까..
ㅠㅠ루피선장님

[아나]

왜 난 루피를 뿌피로 봤지...
노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