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요약
1. 삼형제 (12세 쌍둥이, 4세 막내) 놔두고 엄마 가출함
2. 지방에서 막노동하던 아빠는 어쩔수 없이 삼형제를 시설에 맡김
3. 아빠는 지방에서 막노동을 했지만 매달 찾아와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삼형제에게 용돈과 옷 간식등을 챙겨주며 어렵게 삼형제를 부양함
4. 이러는 와중에 아빠는 가출한 엄마와 이혼했고 엄마는 친권상실함

5. 아빠가 지방현장에서 음주운전 역주행 차량과 교통사고가나 돌아가심
6. 아빠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이 없을때 삼형제의 생활을 걱정해 거액의 보험을 들어놓으심
7. 보험 상속인을 삼형제 앞으로 해놨는데 무려6억이나 되는 보험금과 보상금이 삼형제 앞으로나옴
8. 문제는 삼형제가 아직 미성년자여서 후견인이 없으면 보험금을 받지못함 (쌍둥이 형들이 현재 18세)

9. 갑자기 엄마 친권회복후 컴백
10. 삼형제 담당변호사는 “친모가 친권 회복 이후 가장 먼저 보험금이 얼마인지 물어봤다” 라고 밝힘
11. 내가 엄마 아니냐. 너네들이 크면서 필요한 돈을 받아 옆에서 관리하는 게 당연한 거다.
이렇게 말하며 보험금을 보관하다 크면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함
12. 삼형제는 우리를 버리고 가출했고 아빠 장례식장에도 안왔다. 돈 때문이다 라고 거부함
13. 엄마도 변호사 고용함
14. 엄마측 변호사는
“엄마는 아빠가 숨졌으니 아이들을 챙기려고 순수하게 아이들에게 온 것”이라고 주장
15. 현재 엄마와 아들들이 법적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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