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02685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06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8/24)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3366296


결혼한지 이제 일년
곧 있으면 아이가 태어나는 신혼부부 입니다

오늘 아침 밥 먹다가 한 말이 자꾸 신경쓰여
이렇게 글 남겨요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기 제대혈 보관에 대해 남편과 이야기 하던 중이었어요

꼭 해야하는건지 판단이 안서
남편에게 어쩔까 의논을 했고 남편은 뭐 만약을 위해
해놔라 (나중에 가족이나 둘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하더라구요

근데 아시다시피 제대혈 보관 비용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나가는말로 에휴 아기 키우는데 돈 들어가는것도 만만치 않다 했죠

그랬더니 대뜸 쓸대없는? 불필요한? 지출이 많아서라네요
약간 1차 울컥해서 그런 지출이 뭐가 있냐고 했더니
바로 하는 말이 "조리원" 이랍니다

그래서 조리원 안가면 어쩔껀데 했더니
그니까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어찌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불필요한 지출 중 대표적인게 조리원이라네요

사정상 친정 엄마는 일을 하셔서 조리해주시기 어렵고
저도 친정엄마 신세 지기 싫구요
시어머니 조리는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

그래서 집 근처 조리원으로 2주 알아봤는데
가격이 좀 있긴 했지만
출산 휴가동안 월급도 나오고 첫 아이인지라
저도 당황스럽고 힘들 듯 해서 좀 가격대가 있는 곳으로 하긴 했어요

지역이 지역인지라 집 근처 조리원은 다 그 가격대이긴 하더라구요

헌데 남편은 조리원 알아보고 예약할때까지 주구장창
옛날에는 이런것도 없었다
집에서 그냥 애기 보면서 밥하고 빨래하고 다 했다
애기 하루종일 보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집안일 하면 된다

이렇게 말해서 제가 서운했거든요

자기는 조금만 아프면 바로 병원에 한의원에 다니면서
다 가족을 위해 자기가 건강해야 한다며
침이며 물리치료며 다 받고 다니면서
와이프 배 아파 아이 낳고 이주동안 좀 편하게
지내는게 불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되나봐요

만삭에 날은 덥고 누진세 때문에 자기 올때 아니면
에어컨도 못키고 하루종일 집에서 버티는것도 힘든데
오늘따라 그런말이 더욱 서운하네요

참고로 직장인이라 저도 돈 벌고
예정일 한달전까지 일했네요 쉬기 시작한지는 이주 정도?
그리고 조리원비는 친정에서 해주신다고 했어요
시댁 어머님도 조리원 가라고 하시는데 왜 자기만 저러는지

오늘 저녁에 오면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현명한 대처가 되는지 (싸우고 싶진 않구요)
도와주세요

대표 사진
최인섭  말랑말랑한 남자
왜 조리원이 쓸데없는 비용이라는 인식이 생긴 거지? 옛날에는~ 하면서 옛날 자꾸 찾는데 그래서 옛날에 어머니들 산후 조리 제대로 못한 채로 밭 갈고 그러시다가 자궁에서 하혈하고 그랬다는 건 아시나... 그리고 자기가 애를 낳는 것도 아니면서 쓸데없는지 있는지 판단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음 애 낳는 사람이 필요하면 필요한 거지...
9년 전
대표 사진
BEYG  금잠화는 꽃이다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대표 사진
HarIequin
옛날에는 차도 없었으니 걸어다녀라
9년 전
대표 사진
병정003
과학은 도대체 아직까지 뭐하는 걸까요 남자들이 애낳을 수 있게 만들어달라고!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최민식이 올드보이를 선택한 이유
22:05 l 조회 66
국내 초대형 매장 7곳
22:04 l 조회 192
임신 테스트 앱
22:03 l 조회 203
소식좌와 대식좌 구분
22:02 l 조회 166
정승제: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3
22:02 l 조회 291
충주맨이 여수 홍보하고 받은 돈이 공개됨
21:54 l 조회 962
[현장영상] '포획 틀로 잡고 토치로 얼굴에' 고양이 학대범 잡혔다
21:51 l 조회 350
⚠️차은우 입장문⚠️13
21:46 l 조회 5482
짐볼에 재미들린 댕댕이2
21:45 l 조회 1137 l 추천 1
(쇼츠)착하게 살아줘서 고마운 사람
21:35 l 조회 651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 먹는 사람 꽤 있는 초콜릿30
21:28 l 조회 11380
가끔 성형인줄 아는데 그냥 타고난 코인 이렇게 높이면 죽는 코 (이높죽코)11
21:20 l 조회 12574
자고 일어났는데 최애로 변해있으면 뭐부터 할 거야?
21:19 l 조회 293
쿠우쿠우 고소해도 되냐..
21:18 l 조회 2764
우정인지 사랑인지 갈리는 트윗7
21:17 l 조회 7624
삼전 영업이익 57조 찍었는데 왜 안오를까?
21:15 l 조회 509
무표정 엄마 vs 웃는 엄마 아기들 반응 실험2
21:13 l 조회 4233
진수: 제 대박 이슈 알려드릴게요.twt
21:10 l 조회 868
같은 사람인 거 알고 봐도 같은 사람인 게 맞나 싶은 메릴 스트립 연기 스펙트럼1
21:07 l 조회 1941
한국인이라면 아무도 긁히지 않는 욕6
21:07 l 조회 7250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