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송창식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29일 엠스플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 구원 투수 송창식은 27일 SK와이번스와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팔꿈치 충돌 증후군은 투수들이 겪는 만성 질환 중 하나로 뼈끼리 충돌해 틈이 생겨 통증을 유발한다.
보도에 따르면 송창식은 29일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갔고,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1군 엔트리 제외 여부가 결정된다.
TV리포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권혁에 이어 송창식까지 부상
안그래도 송창식은 버거씨병도 있었고 조심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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