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력 범죄 발생시간은 오후 8시~새벽 4시 사이가 39.4%로 가장 많았으며 대낮인 낮 12시~오후 6시 사이가 26.7%로 뒤를 이어 낮 시간에도 미성년자들은 성폭력 범죄에 안심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범죄 발생장소는 주거지가 33.1%, 노상 23.0%로 피해 미성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집 또는 길거리에서 성폭력 범죄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성폭력범죄뿐만 아니라 전체 성폭력범죄도 2005년 1만1,757건에서 2014년 2만9,863건으로 10년새 2.5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백 의원실은 특히 2014년 성폭력범죄 발생 건수는 인구 10만 명당 42건으로 일본의 6.8건에 비해 6배나 많은 수치라고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지난 6월 펴낸 보고서(‘Statistics on Crime’)를 인용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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