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이 추천하는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CF,(스팟광고)제작
-한가위 특집. TV속 숨은 <선덕여왕>을 찾아라
‘한가위 특집의 길라잡이로 국민드라마 [선덕여왕] 드림팀이 나섰다.’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인공들이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위한 ‘스페셜 CF’를 제작했다.
[선덕여왕]의 덕만공주 이요원, 김유신 엄태웅, 비담 김남길, 죽방 이문식, 알천 이승효,칠숙 안길강, 문노 정호빈 등 주요 출연자들이 총 출연해 MBC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을 응원하는 지원군으로 나선 것.
TV편성부가 한가위를 맞아 마련한 스팟(예고 광고)을 통해 ‘연휴기간 강력추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그들의 모습을 연휴 3일간 TV CF보다 더 짜릿하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속에서 진지한 연기를 펼쳐오던 최고의 연기자들이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즐겁게 인사를 하는 모습과 다른 프로그램 길라잡이를 하는 모습에 반갑고 유쾌한 연휴를 맞는데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한 출연자들은 드라마 속에서 보기 힘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재치 있게 ‘완소 프로그램’들을 추천했다.
*덕만공주 이요원, 촬영장에서도 <무한도전>은 본방사수!
-“추석에 온 가족이 우리를 보고 또 다른 재미를 즐기셨으면“
국민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선택한 추석 특집은 역시 국민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특히 덕만공주가 진정한 ‘무도매니아’라는 비밀을 유신,비담이 살짝 귀띔했는데, 실제 촬영에 들 어가서 덕만공주는 ‘촬영장에서도 본방사수!’라는 소개말로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무한도전>의 트레이드마크인 ‘손 내밀기 포즈!’ 과연 덕만․유신․비담이 드라마속 진지함을 벗고 무한도전 트레이드 포즈를 취할 수 있을 것인가? 스탭들의 고민은 기우였다. 그 누구보다도 경쾌하고 즐겁게 ‘무~한~도전!’을 외쳐준 것. 장난기 가득한 그들이 외치는 ‘무~한~도전’은 10/1(목)부터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웅, 김남길! 노홍철, 길을 부러워하는 까닭은?
-명절 스트레스 면한 노홍철, 길 당신들이 부러워~
2009년 최고의 핫한 남자! 엄태웅,김남길도 부러워하는 남자가 있다?! <한가위 스페셜 러브러브놀러와>를 편성표에서 발견한 이들은, 다름아닌 화려한 싱글 엄태웅과 김남길. 이둘은 연신 외롭다~를 외치며, 연예계 완소커플로 등극한 길과 노홍철을 향해 귀여운 질투를 날렸다! 엄태웅은 “명절에도 은근히 촬영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죽방의 시건방춤, 소화 엉덩이춤으로 수줍게 화답!
-대체불가 포스 카리스마 문노 죽음에서 부활, “본방사수”를 외치다
<선덕여왕>의 활력소, 죽방-고도 콤비가 ‘콕~’ 찍은 MBC 한가위 특집프로그램은 바로, <걸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girl>! 27명의 소녀아이돌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의 컨셉을 듣고는 죽방은 소녀시대의 제기차기 춤으로! 고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직접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달콤한 girl'을 응원했다!
이문식-류담-강성필(산탁)의 애드리브 넘치는 코믹 CF는 그 자체로 웃음만발 하나의 꽁트로 평가받을 만하다.
이에, 죽방의 짝사랑 소화가 화답했는데, 90년대 스타들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 고고90's>를 위해 ‘룰라-날개잃은천사’의 엉덩이춤을 수줍게 보여주기도. 서영희는 시키면 다하는 무적 애드리브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소화-문노-칠숙 트리오는 한조가 되어 본방사수를 외치면서 그 근엄함을 잠시 촬영장에 내려놓았다. 이미 방송에서 최후를 맞이한 문노는 사전에 찍은 방송으로 인해 다시 부활해 ‘본방사수’를 외치는 모습도 이채롭다.
*보종과 알천은 숨은 세.바.퀴. 왕 팬!
한편, 연휴 3일내내 볼 수 있는 <세.바.퀴> 소개를 자처하고 나선 두 남자. 보종 백도빈과 알천 이승효! 촬영 당시 비재 준결승 대결씬이 진행되던 때인지라 두 사람의 까맣게 탄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곧 아빠가 되는 백도빈이 세.바.퀴.는 ‘인생의 낙’이라고 표현하자, 알천은 남모르게 녹화 해두었다가 반드시 챙겨보며 유머 감을 익힌다고 응수한다.
이 외에도
1원도 안쓰면서 연예인 덕질하는사람들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