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요리왕’ 엑소 백현이 수란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추석특집 MBC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217명의 아이돌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엑소 수호와 백현이 각각 제한시간 10분 안에 지단과 수란 요리를 만드는데 도전했다.
수란을 만들고 있는 이들을 지켜본 심사위원 홍석천은 “애들이 수란을 모르는 구나. 수란대신 달걀찜을 했다”고 말했다. 급기야 심사포기에 이르렀다.
수란에 도전한 엑소 백현은 시간이 5분 채도 안 남자 “아이돌 요리왕 내가 될 일은 없겠군”라며 허탈해 했다.
엑소 수호는 지단을 만들어 케첩으로 엑소 글자를 박으며 마무리했다. 시간 내에 해냈다며 안도한 수호는 이내 소금 간을 하나도 안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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