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염이 난 여자 모델이 런웨이에 나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Harnaam Kaur양 "어릴적 부터 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라고 말했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목 받는 이유는 바로 수염 때문입니다.
여성의 몸이지만 남성 호르몬이 과다 하게 분비되는'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11살때 부터 수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11당시 얼굴에난 수염을 매일 제모하고 관리 했지만. 호르몬 밸런스의 붕괴로 수염이 점점 짙어져갔고 학교에서 왕따 당하기도했습니다.
그리고 16살때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새로운 삶을 찾는데 사용하는것이 좋아"라고 깨닫고, 그때부터 제모하기를 멈추고 여성의 아름다움 대한 상식을 허물고 본모습의 자신을 드러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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