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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부터 피던 담배를 지금도 계속 피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될까봐 여러번 말을 해봤지만
"고작 담배때문에 애가 잘못될꺼면 태어나는 애기 절반은
다 기형이었겠다."라네요.
임신중에도 흡연이 큰영향을 주진 않습니까?
커피는 아메리카노 정도 집에서 직접 타먹고
술은 아예 안하는거 같긴 합니다.
유산이 걱정되기 보단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되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진 않을까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수면시간 역시 불규칙적이네요.
괜찮을까요?
댓글들 처 . 진짜 세상이 미처도 분수가 있는거지. 임신중 흡연하면 아이 기관지 백퍼센트 이상있어. 이런 미친것들아!!!!! 지가 그리 만들었으면서 태어나서 애들 모세기관지염,천식,호흡기관 이상 오면 환경병이라고 세상탓하지. 지 스트레스 줄이자고 임신중에 흡연을 해? 도대체 애를 왜 갖냐? 그런 스트레스도 못참으면!! 그냥 혼자 살지!!!미들- 답글 0개 답글쓰기
- ㅠㅠ 2016.09.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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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금연강의도 하는 사람입니다만. 당신 아내 미쳤습니다. 아무리 골초도 임신중에는 끊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금방 나옵니다. 기형아 획율이 얼마나 큰데 나중에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당신애나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답글 1개 답글쓰기
- ㅡ 2016.09.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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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임신전까지 골초소리 듣고 담배끊기 싫어서 임신도 미뤘던 사람이었지만 계획과는 다르게 빨리 임신 사실을 알았고 병원 가기전 한 일이 담배부터 버렸음 금연스트레스? 내 뱃속에 새생명이 자라고 이제 내몸은 혼자가 아닌데 그깟 담배 좀 못핀다고 스트레스받고 하는게 좀 웃김 임신 초기땐 나도 걱정했음 금단현상 오면 어쩌지? 스트레스 받으면? 담배피고 싶으면 어쩌지? 근데 진짜 신기한건 담배생각 진심 하나도 안남 내가 흡연자였나? 하는 생각까지 듬 그깟 흡연욕구하나 컨트롤 못하면서 애엄마가 되겠다니 .. 태어났는데 내 애한테 문제라도 있으면 그 미안함과 죄스러움 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 답글 6개 답글쓰기
- 남자 ㅇㅇ 2016.09.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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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몇몇 댓글 미쳤네, 전에 애가 천식인데 알고보니 남편이 임신 중일 때부터 몰래 담배 피고 그래서 그게 주 원인이 아닐진 몰라도 큰 영향 끼친건 부정할 수 없다고 개까이고 여자는 이혼하네 마네 그랬는데 여기선 뭐??? 하루 세개피는 괜찮아? 스트레스가 뭐? 유전자 때문이니 담배는 상관이 없어?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상식이 있는지 묻고 싶고 덧글 쓴 니들이 정녕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 놈년들이냐-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ㅅㅇ 2016.09.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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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위험을 알리고 못피게 하는거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밑에 같은 눈가리고 아웅식의 댓글들 같은건 무시하세요 남들은 태어난 애도 담배냄새 못맡게 난린데 이경운 태어나지도 않은 아가 얼굴에 담배폭격 넣는 격이네요- 답글 0개 답글쓰기
- 올리브쇼레시피 2016.09.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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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못보셨어요??? 임신한 상태에서 담배피면 아이가 숨을 제대로 못쉬고 고통스러워해요.... 아이한테 몹쓸짓이에요 당장 끊으라고 하세요. 모성애가 있다면 아이를 위해 참아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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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6.09.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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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임산부 부모님한태 여쭤보세요ㅋ 이사람 가졌을때 장모님 흡연하셨냐고- 답글 0개 답글쓰기
- 으이구 2016.09.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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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없다. 나중에 아이태어나면 아이앞에서도 담배피울 여자다,,,, 나도 지금 12주 임신중인데 원래 담배는 안했다만 임신하고나서 커피, 매운거, 몸에 안좋다는거 다 안하고 오롯히 아기를 위해 몸가짐 바로하고 태교하고있는데 담배 피우고 커피마시고 ,,, 휴,,,,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다. 남편분 정신차리세요 어디서 술집년을 데려와 결혼했습니까? 개념이 없네 여자가- 답글 2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9.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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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햄버거를 먹어도
콜라를 물대신 마셔도
설탕을 들이 부어 먹어도 당장 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알고 있죠 그게 다 쌓이고 몸에 나쁘다는걸
하물며 담배, 세계 모든 나라에서 나쁘다고 하는데 담배곽에도 위험하다 써있는데 임산부가....... 이기적임의 극치입니다 - 답글 0개 답글쓰기
- 푸하하 2016.09.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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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네요 처가가서 얘기하세요- 답글 1개 답글쓰기
- 럴커 2016.09.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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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교육조차 못 배운 듯 임신 했을 때 입으로 들어가는거 하나하나 얼마나 조심스러운데 참..-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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