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159

“국정원은 몇몇 대표적인 한국 언론매체에 익명의 제보자로 해줄 것을 전제로 정보를 흘린다. 다음날 한국 언론매체는 동일한 보도를 하며 국정원 대변인실은 해외 언론 기자들이 전화하면 그 정보에 대한 확인을 거부한다”


“국정원은 국내 여론에 영향을 미치고 그들 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선택된 정보, 불충분하고 입증되지 않은 정보를 유출한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김정은이 고가 명품시계 찼다고 커뮤니티에 퍼진 글이 뉴스에 나옴.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실 확인도 안되고,
드레스 코드에 민감한 사회주의 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석함.
(김정은 드레스 코드에 관련한 기사)
36년만의 북한 당대회, 드레스 코드는 '인민복' 아닌 '양복'.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0498

뉴욕타임즈 기자는 국정원이 북한 고위급 인사의 탈북과 처형 소식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북한이 김정은 체재 하에서 불안하고 절망적이라고 묘사하기 위해 늘 그렇듯 그들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하다.
뉴욕타임즈 원문
"Rumors, Misinformation and Anonymity: The Challenges of Reporting on North Korea"
http://www.nytimes.com/2016/09/16/insider/reporting-on-north-korea-is-often-risky-and-controversial.html?mabReward=A6&action=click&pgtype=Homepage®ion=CColumn&module=Recommendation& src=rechp&WT.nav=RecEngine&_r=0


아, 불철주야 조용히 음지에서 애쓰시는 국정원 직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헬조선이 있게 되었지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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