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멍하니 쉬고있는 게녀.
갑자기 벨이 울려 문을 여니
최애가 똭!!!!
놀랄틈도없이 최애가

이런얼굴

이런얼굴

이런얼굴

이런얼굴

이런얼굴

이런얼굴로
휴가, 같이 갈래??
한다면
간다
vs
만다
단
가면
최애랑 게녀랑 사진찍혀서 기사사진남
열애설로 번짐
근데 소속사에서 당황타서
열애설 인정해버림
문제는
게녀가 절친중 절친인 친구랑 일주일전에
최애는 누구랑 사귈까??부럽다ㅠㅠ
이런얘기했는데 절친이 배신이라고
나 농락하니 좋더냐고 인연끊어버림
최애도 맴버들이 뭐냐고 연락오고
축하한다고 축하도받음
게녀 매일매일 악플에 시달림
기자나 팬이 사진이랑 신상털어서
신상 떠돌아다님
근데 진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
정정기사가 나가도
사귄다고했지않냐며 욕먹음
그러던저러던
이제 최애랑 더 이상못봄
콘서트나 팬싸 게녀 의지로 갈 수 있긴한데
신상이랑 다 털려서 가면 수근수근
그거때매 최애랑 계속 열애설남
최애는 괜찮다고 별로 신경안쓴다고 함
그리고 그런 나 괜찮다 는 연락 주고받다가
게녀가 잘 하면 사귈수도!!!있음
그렇다고 안가면
최애가 시무룩하게 돌아감
그리고 게녀가
팬싸나 콘서트나어디가서
최애랑 눈 마주치면
최애표정이

이런얼굴

이런얼굴

이런얼굴



심하면 울기도함
팬싸하다울고
밝은노래부르다울고..
팬들 수근수근
간다
vs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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