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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7 차전 진출하면 같이 보기로 한 박하선 윤지석(서지석)
어떻게든 표를 구할테니까 같이 직관을 가자고 그러는 윤지석
티켓팅 성공을 해서 같이 가기로 함
이때까지만 해도 박하선이 밥을 사고 윤지석이랑 같이 야구 직관을 가기로 함
박하선에게 걸려온 남자친구 (고xx) 시사회 티켓 당첨이 됐다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함
옆에 친구가 계속해서 끼어 듦 공부 하루종일 못하고 클릭질만 했다고 10 년 만에 생긴 공짜표라고 옆에서 계속 소리지름
결국 박하선 윤지석이랑 약속 파기 야구 7 차전은 한참 전부터 약속을 했던 것
윤지석은 안 들어가고 기다린다고 함 박하선은 다음에 보자고 몇 번이고 이야기를 함 끝까지 기다린다고 안 들어가고 기다린다고 하곤 윤지석은 감
근데 여기서 윤지석이 저랑 약속은 깨면서 왜 그 사람한테 가냐고 물으니까 윤 쌤은 친구 많으시잖아요 근데 ㅇㅇ씨는 제 남친이니까요 이러고 감
박하선은 지 남친 만나러 옴
윤지석은 끝까지 안 들어가고 기다림
저 상황에서
선약을 파기하고 남친 만나러 가는 건 상관없다 vs ㄴㄴ 아니다 저건 비매너다 선약이 먼저 한 약속이니 지켜야 되느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