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은 다 좋은데 남자 진행자가 10년 넘게 답보상태임








2002~2008 정준호
애초부터 딱딱한 분위기를 철폐하겠다고 선언했고 본인도 많이 노력했지만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과한 농담이나, 시상식 진행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미숙한 시관 관리,
또 중간중간 멘트를 잊어버려 김혜수가 남자 진행자의 멘트까지 전부 하게 되는 등 실수가 잦았음.









2009~2011 이범수
어수선한 정준호가 가고 비교적 차분한 이범수가 남자 엠씨로 기용됨.
엠씨로서 평가는 나쁘지 않은 정도였고 실수도 (정준호에 비해) 적은 편이고 중간중간 애드립까지 반응은 좋았던 편.
문제는 여자 MC인 김혜수보다 키가 작아 상호간 케미스트리가 없고 엠씨 투샷에 무게감이 없다는 얘기가 많았음.
이렇게 쓰면서도 사실 3년만에 유준상으로 교체된 이유를 잘 모르겠음.







2012~2015 유준상
(2016년도 유준상 유력......)
많은 기대를 하고 기용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재미 없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유준상.
재밌으라고 써준 대본도 로봇이 국어책 읽듯 해서 지켜보는 모두가 환장함.
내년까지 하면 벌써 5년 연속 기용인데 과연 정준호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정말 유준상의 대안은 없는건지.......
+ 개인적으로는 정우성씨나 권해효씨를 추천합니다.
조진웅도 추천해주라......
최근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남배우 중 한 명인 조진웅






유들유들 말도 잘하고 여자엠씨 김혜수랑 작품도 했고 무난할듯 아닐시 민망
시상식 중 제일 꿀잼이라는 청룡인데 의외로 남자 진행자 기용이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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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섹스를 많이 하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