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귤!!! (쓰니는 귤을 무지무지무지 좋아함.)
그리고 따뜻한 이불!! (겨울에 아침에 다 씻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다시 따수운 이불 속으로 들어가 10분, 20분 더 잘 수 있으면 세상 행복)
그리고 겨울 거리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이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 탑3 안에 들어요 진짜... 그 특유의 분위기... 크으... 이어폰 꼽고 디얼산타 같은 겨울 노래 들으면서 걸으면 분위기 끝잡납니다 진짜. bb
그리고 쓰니 생일... 헿. ^ㅁ^ (쓰니 생일은 겨울이랍니다.) (닥속닥속) (살짝쿵 무시해주세여...) 그리고! 제가 생각을 해 봤는데 왜 여름에 더웠다가 시원한데 들어가면 막 행복하지는 않잖아여 그런데 겨울에 엄청 춥다가 따수운 데 들어가면 진짜 엄청 행복하지 않나요???
무튼 겨울 만쉐이~ 만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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