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행상 졸업예정반(막학기)인 학생들은 대부분 취업계를 내고 학교를 안나오며 성적을 받음.
(물론 성적은 대부분 C,D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안 줌.)
대부분 학교는 관행상 교수들이 재량으로 해주었고 학칙상으로는 규정이 없음.
9월 28일부터 대학생이 대학교수에게 취업계를 내는 것은 성적을 달라고 하는 부정청탁!
지금 합격하고 있는 학생들은 입사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함
이미 기업에 합격해서 취업계 냈던 학생들 학교에서 출석하라고 함.
최악의 경우 입사한 기업을 퇴직하거나 학교를 그만두어 고졸자가 되어 버리게 생김.





의미는 알겠는데 이미 대학은 학문만의 공간이 아니라고 대학 스스로 인정하며 인문계과를 없애고
취업센터를 내부적으로 운영하고 심지어 정부는 취업률에 따라 대학교에 보조금을 주는 상황
아이러니!
피해자는 힘없는 학생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상황..
p.s '국회의원 공항 의전' 김영란법 걸릴까봐 법령 개정 그들에게는 피해가 가면 안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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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영향력이 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