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당시 거대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김두관 당시 행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쪽수로 밀어붙여 통과시킴김두관은 좀 버티다가 결국 자진 사임.해임건의 사유는당시 한총련이 불법시위를 벌이다가 미군기지에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이에 대해 치안 책임자인 행자부장관이 물러나야 된다는 논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