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엄마가 저를 팔아먹을라고하는건가요

[김남준 (R.M1994912)]

어머님 인형놀이 하시는거 같음

[트위티]

22..

[메이플스토리 2]

엄마 마음도 이해 감... 우리엄마만해도 어짜피 결혼하면 고생할건데 뭐하러 지금부터 하냐고 힘든건 절대 안시키심 터무니없는거 말고는 다 사주시고... 근데 딸이 29살도 아니고 갓졸업했는데 선이니 결혼이니 하는건 정말 팔려고 하는 것 같음 좀 불쌍함 저 아이도 삶이 있을텐데

[팥종수가 부릅니다 윤빙신]

딸은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너무 과하다...

[디오니죄송님]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정빙구♥]

이해가긴 하지만 딸이 싫어하고 하면 적당히 하는게 서로 한테 좋을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인섭]

뭐 때문에 저러시는 건진 알겠는데 어머니... 방법이 잘못됐어요.....

[굥기]

딸의 삶이 없는 것 같다

[오 진짜 별론데?]

마음은 이해하지만 딸의 행복이 진짜 뭔지 모르시는듯

[푸른 바다의 전설]

의도는 알겠지만...

[태요밍]

참 마음은 이해가지만 ㅠㅠ 그게 정말 행복한인생일까여ㅠㅠㅠ

[시크릿쥬쥬케이크]

딸이잘살기를 바라시는건지 아님 딸의 모습에 자기를 투영해서 대리만족이하고싶으신건지... 둘다일수도있지만 후자가 더 커보이는데 그냥 딸이 원하는대로살게해주세요.,,

[Zooey Deschanel]

자기가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런것 같다

[할리 퀸 (Harley Quinn)]

나쁘게 말하려는 건 아니지만, 지금 본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이기적인 거로밖에 안보이네요....
따님 입장에서도 스스로의 삶이 있는거고, 목표가 있는 건데, 24살 전에 취집을 시켜서 부잣집 안에서 하하호호 한다고 따님이 행복할까요...?
게다가 솔직히 부잣집 입장에서도 힘들게, 빠듯하게 살면서 그런 목표세우는 집안과 사돈맺을 거 같지도 않고요...
그렇게 겨우겨우 시집보내시면, 나중에 따님이 많이 힘드실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