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동명 만화 ' 리틀 포레스트 ' 원작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Little Forest: summer&autumn, 2014)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Little Forest: Winter&Spring, 2015)
2부작 영화
줄거리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시내로 나가려면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은 숲 속 같은 그 곳에서 자급자족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다.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 그리고 제철마다 풍족하게 선물해주는 자연의 선물로 매일 정성껏 식사를 준비한다.
음식을 먹으며 음식과 얽힌 엄마와의 추억을 문득 떠올리는 이치코에게 낯익은 필체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한국에서 리메이크 예정
고단한 도시의 삶을 피해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간 주인공을 임순례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음식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계획.
임순례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극적이고 힘든 세상을 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획 아래 김태리는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전원의 사계절은 물론 다양한 우리 음식 등을
스크린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국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가 될 전망이다.
김태리는 내년 1월부터 ‘리틀 포레스트’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가 사계절을 전부 담는 만큼
그에 맞춰 김태리 역시 약 1년의 시간을 ‘리틀 포레스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임순례 감독님 필모보니까 이런작품도 하셔서 의외로 잘 하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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