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오는 11월 스카이트래블(skyTravel)에서 방송되는 8부작 여행예능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가제)'에 출연한다. 이를 위해 여자친구는 내달 10일 부터 닷새간 동유럽 3개국을 여행한다.
27일 스카이트래블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여섯명의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슬로베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3개국을 여행한다"며 "그간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여자친구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꽈당 영상'과 '음원 역주행'으로 잘 알려진 바 있다. 데뷔 이후 4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음원강자로서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날'과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등에 완전체로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가제)'은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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