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자 째고 야자감독 몰래 친구랑 운동장 산책하고 닭강정 먹으러 가는거랑 저녁시간 때 같이 옥상 올라가서 노을보는거ㄱㄲㅋㄱㄱㄱ 많이 한거지만 또 해보고 싶다 그때의 그 불안함속의 해방감이 너무 짜릿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