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딸내미 윤아는 사람들이 잠들고 사라진 시간이 되어야 차려져 있는 밥을 먹으러나옴
- 뭘 찾는거야...?
윤아가 밥이 차려져있는 식탁으로 가지않고 냉장고로 가니깐 의아해 하는 지창욱 (지창욱은 집안을 감시하는 역할이자 윤아가 도망가지않도록 감시하는 사람)
한참을 무언갈 찾다 포기하고 우울우울
- 없어...? ..... 찬장? 왼쪽?
마치 지창욱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움직이는 윤아
- 그렇지!
근데 없음 ㅋ
- 뭐야... 거기도 없어? 아.. 뭘 찾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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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하다 라면을 찾고 세상 행복한 윤아
그럼 이제 냄비를...
사골 우려낼법한 냄비 꺼냄 ㅎㅎ
- 아냐 그거 너무 커!
다행히 다시 넣음 ㅎㅎㅎ
이번에는 제일 작은거
- 그렇지! 그게 딱이야! 자.. 그럼 이제 물을 받고..
지창욱 말따라 물 넣는중 ~
- (흐믓) 그만.
병
- 그만.. 그만..
- 야! 물많다고! 그만!
한강바다 ㅎㅎ
- (세상 답답) 하.. 많다니깐 물이..
- 어지간히 먹고싶었나 보다.. 라면..
이제 냄비를 올리고 불을 키려는데 안켜짐
- 왜? .. 불?
다른곳으로 옴겨도 안켜짐
- (본인이 더 안절부절ㅋㅋ) 불이 왜 안켜져??????
- 아.. 벨브가 잠겼네..
- 벨브!!!!
안들리는 윤아는 계속 불만 킬려고함
- 아니! 아래말고 위를 보라고
- 왼쪽.. 왼쪽! 왼쪽 위에.. 그 열시방향!
- 벨브.. 벨브를 열라고...
결국 포기하고 세상 우울..
- (빡침) 아니 왜! 벨브를 밑에서 찾냐고...
포기한채 라면들고 부엌에서 나옴
- 야! 어디가? 라면 안먹어?
- (답답 빡침) 아.. 그 벨브만 열면 (발동동)
지창욱이 그러고 있는동안 윤아는 차려놓은 반찬 하나를 듬
- (불안) 그건...왜?
방으로 돌아가려는듯 들고 나감
- 포기하지마! 안돼!
방에 들어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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