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린느 드뇌브. 브리짓 바르도와 더불어 프랑스 대표 미녀이자 전설적인 여배우, 패션 아이콘.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이 너무 섬세해서 불가능할것같지만 보라하듯 여기에 있습니다. 프랑스 영화는 까뜨린느 드뇌브와 동일한 존재입니다." — 마틴 스콜세지
(까뜨린느 드뇌브에게) "우리에게 왕족이 있다면 당신은 유럽 영화계의 여왕이자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 빔 벤더스

"까뜨린느 드뇌브는 프랑스 여자의 대표적인 이미지에요. 70년대에 프랑스의 상징인 마리안느가 그녀를 본떠 만들어졌어요. 마리안느가 뭐냐고요? 들라크루아가 본 광경, 월계관 - 바로 자유, 평등, 박애에요. 프랑스 여성성과 철학의 은유적 페티쉬이죠, 우리는 마리안느가 뭔지 알아요. 그리고 그녀는 여전히 마리안느에요 " — 프랑수아 오종
또다른 프랑스 대표미녀이자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스타 브리짓 바르도와 함께.브리짓 바르도도 마리안느의 모델이 됬었고 드뇌브, 바르도 둘다 사진속의 남자 로저 바딤과 결혼함.
영화 "쉘부르의 우산" 에서 남자들을 울리는 연인 역할로 스타덤에 오름.
 루이 부뉴엘의 초현실주의 걸작 "세브린느"에서 당시에 충격적이였던 배역을 연기했고, 입생로랑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지금까지도 패션계에 굉장한 영향을 미침. 반항, 마지막 지하철, 헝거 등에 출연했고 커리어가 엄청난 여배우.
언니 프랑수아즈 도를레악도 유명한 여배우. 하지만 교통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요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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