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4137094
저는 21살이고 지나가다가 몇번 본 동생이 있는데
8월달인가 연락와서는 애기를 가졌데요 그래서 축하한다고했는데 얼마지나고서부터 그걸 이용하네요
19살에 동거해서 임신한거 솔직히 자랑은 아니잖아요
지금 당장 10만원 5만원없으면 나중에 애는 어떻게
키우려고하는지 정말 임신하게 맞는지 의문도들고
화가나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9월에 저보고 자기 라면만먹어서 입덧이 너무 심해서 굽네치킨이 먹고싶다고 계속 보내달라는거에요 저랑 안친해요 저 19살 때 얼굴 3~4번 본 사이
왜 보내줘야되는지 몰라서 안보내줬습니다
근데 그 날 남자친구먹으라고 반찬이랑 다해서
페이스북에 올려놨더라고욬ㅋㅋ진짜웃껴서
그러더니 페이스북에 며칠전에 남자친구랑 에버랜드
갔다왔다고 그런 글을 봤는데 어제 저에게 돈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10만원 친하고 그러면 그냥
빌려줄 수 있어요 대학다니지만 용돈받고 그래서
여유가 있어요 뭐 살기어렵다거나 그러면
빌려주겠는데 대뜸 피난다고 택시타야된다고
너무아프다는데 너무 웃낀거에요ㅋㅋㅋ
저 타자치고있을빠엔 구급차부르고 남자친구나
부모님을 부르겠어요 그래놓고 얼마안되서
30분뒤? 페이스북에 셀카가 올라오더라고욬ㅋ
진짜 어이없고 웃끼네요 제 입장은 그래요
5만원 10만원 없어서 쩔쩔매면서 애기는 왜
가져가지고 그건 자기입장이니깐 근데
다른사람한테도 피해를 주는지 이해가 안돼요
돈 안빌려준 제가 야박한건가요?
얘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제 잘못 인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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