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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034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0/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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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하시던 여성분이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와서 쓴 글 (feat.82쿡) | 인스티즈

무용하시던 여성분이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와서 쓴 글 (feat.82쿡)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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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하시던 여성분이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와서 쓴 글 (feat.82쿡) | 인스티즈

무용하시던 여성분이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와서 쓴 글 (feat.82쿡) | 인스티즈

무용하시던 여성분이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와서 쓴 글 (feat.82쿡) | 인스티즈

무용하시던 여성분이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와서 쓴 글 (feat.82쿡) | 인스티즈



희생하는 어머니, 숭고하지 굉장하지. 

하지만 그게 강요된 결과 아이를 낳는 순간 여자는 어머니가 되고

자신의 인권이 사라지네.. 좋은 나라야.


모성애는 여성의 인권 위에 존재하는 굉장한 가치야^^

너무 굉장해서 하찮은 나 따위는 도저히 애를 못낳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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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안타깝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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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키  내시키
진짜 나이 먹을수록 결혼 안 해야지란 생각이 확고해진다
솔직히 애기 낳아도 잘 기를 자신도 없고 우울증 올 것 같음
뭐 그전에 이성이든 동성이든 아무도 안 좋아하긴 하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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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기보배선수입니다.
엄마 입장도 너무 이해가 가는데 댓글들도 너무 와닿는다.. 아이는 선택해서 나온 게 아닌데 엄마가 날 낳은 걸 후회한다면 너무 슬플 거 같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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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No.47
지금 저분은 출산으로 자신의 모든걸 잃었어요 힘들어도 낳고보면 예쁘다고들 말하지만 그것도 아닌 경우죠.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도 케어가 필요한 상태인데 그 케어에는 돈이 많이 들겠죠? 아기 돌보미나 가사도우미를 따로 고용하고 정신과 치료도 받아야하고. 이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일인가요? 저 분이라고 애 낳고나면 온 몸이 망가지고 육아고 살림이고 모두 본인의 몫이 될줄 상상하셨을까요? 산모보다 산모와 아이를 저렇게 될때까지 방치한 다른 가족구성원을 비판하는게 더 맞다고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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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야뚜야
당연히 좋아하던 일을 못하게 됐는데 우울해 하는건 당연한 감정 아닌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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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사랑  나라사랑
반응 살벌하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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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
글에 댓글 반응 진짜 화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안 낳고 안 하겠습니다 결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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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소녀  오늘도설레고파
힘들어하시는 분에게 토닥토닥은 못할망정 댓글들이 너무 무섭다ㅠㅠㅠㅠ
충분히 아이를 사랑해도 힘들어할 수 있는거고 자괴감같은게 들 수 있는데... 이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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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숲  천년만년큥아빠와함께
반응이 왜저런건지... 아이를 위해서 모든걸 희생해야만 하나요 엄마도 엄마인생이 있는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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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나.  윤기, 찬란한.
인간적인 감정이에요! 저 말이 진짜 와닿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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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낳고 나서 저러는건 무책임한거 아님? 그럼 아이를 낳지 말던가 애만 불쌍해지네 자기 엄마는 자기 낳은걸 후회한다는데 무섭다 진짜 무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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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침침이
댓글도 쓰니도 둘 다 이해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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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공백주의)  수고했어 오늘도
댓글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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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천사  B6 아이작 포스터
난 내가 너무 소중해서 결혼도 안 할거고 만약 한다고 해도 애는 절대 안 낳을거임. 나와 내 애가 불행해지는 지름길이 출산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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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황자 왕은  위아원엑소사랑하자❤
댓글 반응이...위로라도 해주지... 내가 나중에 애낳고 산후 우울증 와서 위로라도 해달라고 글올렸는데 낳지 말았어야지 니 잘못이네 이러면 미칠 듯...
결혼 안하고 돈 열심히 벌어서 혼자 살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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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minion  뚜찌빠찌뚜찌빠찌
댓글 뭐지........ 와 말 너무 심하게 하신다. 나는 글쓴이 입장 너무 잘 이해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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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ed leto
안타깝고 그 마음이 이해가 되긴 하는데요.
결혼하기 전에 이런 상황을 한번도 고려하지 않고서는 무턱대고 결혼한걸까요? 자신의 인생이니 자기가 선택한 일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기전에 아이 가지기전에 어느정도 예상하고 하신걸텐데.. 참.. 마음이 이해가서 안타까우면서도 씁쓸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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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지담  에헿헿 드디어 꼬리달았따
안그래도힘든사람한테 모진말들을 하는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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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쨔깟쨔
댓글이 왜 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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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종대
자신이 결혼하고 임신하게 되면 어떻게 될 지 예상했다는건데 그럼 그거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도 이해가 가고
한편으론 쓰니 마음도 안타까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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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이사랑둥이쟈니
'내가 지금 결혼하고 애 낳으면 앞으로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못하겠지?'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가 결혼 안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나라인가요? 결혼하라고 옆에서 재촉이라는 재촉은 다하는걸요. 결혼하면 애는 언제 가질거냐고 재촉하고. 물론 아닌 집안도 있겠지만요.
자신도 다 알고 있었겠죠. 그 상황이 막상 현실로 닥쳐오니 더 힘이 빠지고 내가 할수 있는게 뭘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그러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되겠죠. 저게 현실이고, 댓글들도 틀린말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힘든 사람한테 책임을 다 지고 니 잘못이다 라고 하는건 맞는 일인가 싶네요.
저 분은 그저 힘을 얻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그냥 누가 내 한탄 한번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거였을텐데..
괜찮다 다른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 찾아서 하면 된다 그게 다가 아니다. 남편과 아이랑 행복한 가정 이뤄서 좋은 직업 다시 찾아 하면 된다. 빈말이라도 힘이 되는 말 해줄수는 없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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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9단  사사매보
저는 아이 최소 3명은 낳아 기르고 싶고 진짜 사랑으로 잘 키울 자신 있는데 또 막상 낳아보면 다른가봐요 엄마들 하는 말이 너무 힘들고 피폐해지고 애가 싫어질때가 있는 반면에 그러다가도 애가 웃거나 커가는게 보이면 그 재미가 있다고 힘들었던걸 다 잊고 하나를 더 낳게 된다고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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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선갈수없는슬픈패러다이스  걸어가면되는거였군요
댓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춤추는 여잔데 수석무용수아닐거면 몇년이냐 더하셨게요? 꼭 1등만 바라고 춤추는거 아닙니다. 저는 적어도 돈벌이 목적이 아니라 제가 좋아서 하는거에요. 덕분에 6년째 잘 추고있고 앞으로 곱절은 더 출거에요. 꼭 1등만이 뭐든 오래 있을수있고 오래할수있는거 아닙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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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야사랑해
애못낳음...이나라에선...모성애는 본능이 아니라 학습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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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  마음을 읽는 요괴
모든 댓글들이 임신과 동시에 자기 커리어를 모두 잃어버린다는걸 당연시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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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총이ㅇㅅㅇ
같은 무용인으로써 댓글 진짜 화나네요. 남의 인생이라고 저렇게 쉽게 말하나 누군가한테는 뼈를 깎아가면서 내 학창시절, 청춘 다 바친 모든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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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하나  또봇 샤이니에펙레드벨벳
덧글들 너무 화나고 우리나라 현실과 인식에도 너무나도 화가난다... 진짜 여성인권 어떻게 되먹은거지...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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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
댓글 미쳤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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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
모성애 강요하지마라 또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둥 성역화 시키지도 마라 진짜 뭔 여자는 애 낳고 투정부리면 안되냐 우울한 감정도 없이 무조건 아유 이쁜 내 새.끼하면서 부둥부둥해줘야됨?ㅋㅋㅋㅋㅋ개.빡.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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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일당
그럼 낙태를 합법화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기 불쌍하니 뭐니 하지 마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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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일당
데려다 대신 키우시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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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총각  토핑은 내사랑
댓글보다가 진짜 순간 욱했어요 너무 애엄마 탓으로만 돌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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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아기가 울다 지칠 때까지 둘 정도면 심리적으로 심각한 상황일 지도 모르는데 반응들이 ㄷㄷㄷ 모성애는 여성의 인권 위에 존재하는 것 같다는 막줄에 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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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겨울
댓글 진짜 너무한다.. 애는 엄마 혼자 키우고 집안일은 엄마 혼자 다 하나요?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위로는 못해줄망정 뭔 오지랖이 그리 넓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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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뭐해 쟈니  마크 워더
10달동안 엄마들은 먹고 싶은거 못먹고 하고 싶은거 못하고 애기만 위해서 살았는데 남자들 최소 10달만이라도 애기 돌보고 나머지 기간은 공동 육아를 하라고요.... 진짜 요즘 임신에 대해서 배우는데 임신은 위대한거지만 난 절대 안하고 싶음 아이 낳는거를 여자의 의무라 생각하지마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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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뭘로하지  연애하고싶다.
반응 너무 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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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 수 .
산후우울증 그거 무서운거래요 진짜... 안겪어보면 모른다고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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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리상  코히나가 잘자랐으면
엄마 입장도 이해되고.. 아기 입장? 도 이해되네요..
아기 입장?에서는 엄마가 절 낳고 후회?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서 실망했다고 직접 그 입으로 고등학생 때 들었는데 충격이고.. 그 때문인지 아니면 엄미의 성격이 이상해서인지 아빠가 잠시 실직이셨을 때 3개월? 된 저를 할머니집 마당에 내팽겨쳐서 얼굴의 반이 끄였다고 하는데.. 흉터도 안남을 정도로 할머니께서 잘 보살펴 주셔서 인지 말씀 해주시기 전 까지 몰랐고.. 지금 20대 초반인데도.. 3살 때 엄마가 동생과 저를 보는 시선의 차이(냉담?)도 그런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절 바라 봐 줬으면 해서 일부러 엄마 엄마하고 그냥 불렀는데.. 부를 때마다 대답은 커녕 시끄럽다고 칭얼댄다고 대답도 안하고 화내고 째려봤죠... 그게 한동안 충격 이었어요..
엄마 입장도 그동안 노력해서 겨우 여기까지왔고.. (글에 결혼의 원인?은 나와 있지 않지만.)결혼을 결심할 정도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아기를 가졌지만.. 임신을 한 줄 제대로 몰랐다면.. 모르겠으나 알고 중절수술을 하지않고.. 10 개월동안 자신의 뱃속에서 뛰는 심장소리와 움직임.. 두려움과 신비함 그리고 책임?(엄마라는)의 중압감..이었겠죠?(임신이나 결혼을 해보지는 않아서 추측이지만..)
분만에 들어가서 (케바케라지만..초산? 이시니까)심한 통증을 겪으시고. 그로인해 분만을 하시면서도 아픔과 두려움을 많이 느끼셨을 것이고.. 후회도 들 수있죠..
막상 아기를 낳고 나서도 몸도 힘들고 무용수 셨으면 몸도 좋았으 셨을 탠데.. 막상 애기를 낳으니까(복직근이 분리되서도..)배도 늘어나고 머리는 빠지고..등 신체상에 많은 변화 즉 자신의 갑작스런 많은 신체 변화도 오고 움직일 힘도 없고.. 아프고.. 그래서 자신을 받아 들이기도 힘든데 어떻게 보면 그 모든 원인인 아기는 울고....
한 편으로는 엄마로써의 감정과 생각은(10개월간 뱃속의 생명; 임신 초기에?임신 사실을 알고 계셨으면?) 아이를 사랑해야겠다는 의식으로 혹은 무의식으로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압박?(:얘는 엄마가 케어해야한다.. 이런거..)도 있는데.. 자신의 급격한 변화로인한 슬픔과 겪었던 큰 통증과 두려움을 받아 들이기 힘든 자신
즉 상반된 감정으로 인해서 많이 힘드실거에요..

주변의 지지가 (아기를 잠시나마 같이 돌봐주거나 하다 못해 감정의 표현을 많이하도록 이야기를 들어준다거나..)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엄마가 꼭 주 양육자여야할 필요가 있나요?할머니도 아빠도 할아버지도 양육을 하실 수있고. 가사활동도 분업할 수 있고
막말로 난 경제활동을하고 아내는 가사를 담당하기로 했다해도.. 지금 멘탈이 힘들고 가사에 +육아 까지니까.. 가사 분담이든 육아 분담이든 부담을 덜어줘야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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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루사  꺄하하하핳하하ㅏㅎ
네 왜 여성에게 모성애를 강요하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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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렌
ㄹㅇ.. 내 쌓은걸 버리고 결혼,출산을 할바엔 절대 안할거에요... 한순간에 사라지는 제가 해왔던 노력이, 결국 모성애를 가지고 아이만 키워야하고 남편을 보조만 해야하는게 싫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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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제주 어린 녹차잎
솔직히 댓글 중 표현들이 과격한 건 사실인데 그 본질적 뜻은 공감됨 그럴꺼면 애를 가지질 말았어야지, 낳아놓고 힘들다 푸념하는 것도 바른 건 아니라고 생각해여..자기 일 포기하고 애를 길러야한다는게 우울할 수도 있다는건 이해가는데 그럴거면 낳질 말지 그러셨어요 왜 낳아서 애 상처만 주시는지.. 엄마가 자길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이도 다 알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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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Son
엄마가 제일 힏든 직업.... 내가 나중에 내 애를 위해서 모든 걸 버리고 희생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엄마 사랑해요....뿌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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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단이  17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고 안타깝지만 솔직히 댓글이 공감되긴 하네요...정말 그 시기가 아이의 애착 형성에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엄마가 저렇게 방치해놓고 있으면 분명 아기도 다 느껴요 엄마가 날 안 좋아하는구나...그래놓고 애가 다 크면 사랑해줄건가요 이미 애는 그 어린시절부터 상처란 상처는 다 받고 자랐을텐데...참 한편으로 이래서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려운거구나 싶기도 하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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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둥둥이
위로한마디해주면 안듀ㅣ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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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장미 한 송이  당신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글쓴이 입장이 정말 잘 이해가 되는데 반응이 너무 사나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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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깡총깡총
와 중간 댓글에...
커리어 다 포기했는데 산후우울증이아니라 인간적인 감정이라고.... 당연한건데 배려를 안해줌... 애를 낳는건 의무고 내 커리어 버리는것도 의무고 애를 키우는게 의무고 책임감이고 .. 두마리 토끼 잡는다하면 욕심이라하고... 두 마리 토끼 못잡으면 솔짇히 고민 많이 되네요.... 뭐 내가 진짜 대단한 디자이너 유명한 사람 이런 쪽은 아니여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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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이  ʚ WINGS ɞ
어떻게 될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 왔다는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시고 있다는건데... 안타깝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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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가 좋아하는 별이
무용수로서 인생을 살아왔던 사람이 저런 마음을 갖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왜 엄마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기를 바라는지...자신이 낳았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맞지만 모성애가 강요받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저 분한테 위로하는 말이라도 할 수 있는걸 너무 비난 위주로 흘러간 댓글도 보기 좋진 않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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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마상에나
덧글 보니까 너무 무섭다... 진짜 사람들 말 막 하는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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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츠언재
왜 엄마를 욕하는 거지 엄마가 저런 말을 하게 만든 사회를 욕해야하는거 아닌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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