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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파리에서 열린 '루이뷔통 S/S 컬렉션'에서
확연하게 달라진 D라인을 뽐낸 그녀!
이렇게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은 그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사실 레아 세이두는 아직 미혼이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 사실을 밝힌 적은 있지만
그 후로 결혼이나 임신에 대해서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없다.
아이의 아빠는 레아 세이두의 남자 친구
앙드레 마이어로 밝혀졌다.
그녀는 자신의 남자 친구가
"철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남성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임신 소식을 일부러 알리지 않은 것 또한
일반인인 자신의 애인을 배려하는
차원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한창 세계적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여배우'로 떠오른 그녀이기에
이번 임신 소식은 더욱 놀랍다.
그녀와 아이의 행복과 건강을 빌며
곧 좋은 작품에서
배우 레아 세이두도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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