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는 통치가 있을 뿐이고 정치가 없다. 정치가 없는 곳에 민주주의는 없다.”
ㅡ 73년 9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대중 납치사건 진상규명 촉구하며
"이 암흑적인 정치, 살인정치를 감행하는 이 정권은 필연코 머지 않아서 반드시 쓰러질 것이다. 쓰러지는 방법도 비참하게 쓰러질 것이다."
ㅡ 김영삼 당시 신민당 총재, YH 사건 당시 연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 만다. 나를 제명하면 박정희는 죽는다.”
ㅡ 79년 10월 헌정사상 처음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되자
"박정희정권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아직 남았으며 결코 미화될 때가 아니다." >
ㅡ 1999년 5월 서울 수유동 4·19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자리에서 퇴임 후 처음으로 한 시국 성명
"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을 바로 볼수는 없다. 누가 뭐래도 중정을 앞세워서 바로 살자고 하는 사람들을 숨 못쉬게 했다. 이 사실을 국민은 모른다. 미화가 심하며 공과를 따져야 한다. 박정희가 죽은 이유는 나를 제명했기 때문이다. 쿠데타 없었다면 장면정부가 나라를 잘 이끌었을 것이다."
ㅡ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난 당신 아버지한테 초산 테러 당한적 있는데.."
ㅡ 2006년 박근혜 면도날 테러 병문안 당시
“(박근혜 후보는) 사자가 아니라 칠푼이. 별것 아닐 것.”
ㅡ 2012년 7월 상도동 자택을 예방한 김문수 경기지사에게
“유신시대의 퍼스트레이디로서 사실상 유신의 2인자 역할을 했던 사람으로 대통령이 되기에는 결격사유가 있다.”
ㅡ 2012년 7월 대선을 앞두고
별첨

"일본놈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ㅡ 재임중(1995년) 조선총독부 철거 때
두번째 별첨

"..."
ㅡ 칠푼이 취임식에서 취침하는 故Y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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