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의 전남친이자 현재 직장생사인 지훈(윤박)이 요즘따라 자기 아내한테 잘해주고 옆에 맴도니깐 질투심 폭발한 해준(정지훈)해준: 이 건물 cctv까지 모두 9곳이 그날 이후로 다른 업체로 바뀌었어무의식적으로 해준 김밥에 손을 대는 지훈!!!냠해준: 자네.해준: 남의 것을 탐내는게 버릇인가?쓰읍!냠...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