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이 종북타령이다.'
문재인
노무현 전대통령 민정수석, 비서실장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에 본격적으로 입문
대선에 까지 도전한 인물로 청렴도로는 아마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가장 깨끗하지 않을까 할 정도..
8촌 까지 턴다는 새누리의 공격에도 나온거라곤 처마게이트(문재인 씨 지붕이 허가 받지 않은 땅까지 넘어갔다고 ..)
많은 사람들이 흔히 문재인 씨를 보고 강단이 없다 혹은 무르다 하는데 최측근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런 이미지와는 반대로 아주 강단있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라고...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위원장을 맡으면서 다방면에 관심이 있음을 드러내는 표창원, 김병관등을 영입하고
세월호 참사 유족 법률 대리인 박주민을 영입했다.
무엇보다 전 국정원 인사처장 김병기를 영입하는 파격적인 인사도 있었다.
워낙 조용히 깨끗하게 일처리하는 지라 이런 공을 모르고 그저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로만 먹고사는 정치인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인재등용이라던지 소통 부분이나 무엇보다 권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에 가장 적합하고 정권교체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라고 생각
그 뒤로 이어서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그는 착해서 상대도 인간이겠거니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이재명 현성남시장
아마 여당에서 문재인 다음으로 거슬려 하는 인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공격 받는 인물
성남시 시장을 지내면서 90%대의 공약이행률을 보이는 지도력 있는 인물
그 행적을 보자면 3년 만에 성남의 부채를 5400억을 0으로 만들고도 모자라 전국 최초 무상급식 시행,
성남시가 직접 찾아 나서서 지원 받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 선별적으로 국가지원 혜택을 가능하게 하고
무상 산후조리 지원, 청년구직지원금 등 많은 복지와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언행이 과거 유시민을 연상케 할 만큼 상대를 가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며 말도 아주 논리적으로 잘함
또한 권력 부패한 세력들 척결에는 이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 워낙 강경하고 앞서 윗 글 처럼
그 부정세력에 대한 태로를 가장 잘 취하고 있음
성남시장직 수행능력을 보면서 느낀건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 좋은 정책들이 많이 시행될 것 같음
그리고 다시 그 뒤를 이어서

'잠룡' 안희정 충남도지사
야권의 가장 큰 잠룡은 안희정 충남도지사라고 생각함
충남이라는 튼튼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음
노무현 대통령 시절 요직에는 앉지 못했지만 노무현 대통령 뒤에서 묵묵히 따르고 지지해주던 정치적 파트너
문재인 보다 오히려 안희정이 더 노무현 대통령 색에 가깝다라고 생각함
이분이야 말로 앞선 정권의 부패척결 뒤에 나라를 안정화 시킬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대중들의 식상함이 많아진 지금에도 나는 노무현 사람이라고 말하는 꿋꿋한 신념을 가진 사람
이것이 고집이 아닌 것이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준 사람 냄새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듯 함
최측근 조승래 의원이 대전에서 당선되는 등 측근들 노무현-안희정으로 이어지는 사단들의 정치적 기반이
형성되면 충분히 대권 후보로 나설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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