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16597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60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0/28)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4213699


안녕하세요

연애 이년에 결혼 일년차구요, 저는 이십대 후반에 남편이 6살 많아요.
아이는 아직 없네요 맞벌이 부부에요


연애때는 이정도까진 아녔는데 요즘들어 가오잡는게 심해져서..




1. 친구들 앞에서 저를 향해 막말을 서슴치 않아해요


남편이 일주일에 두번정도 친구들과 술자리를 나가요
보통 12시 안되서 들어오는편인데 가끔 많이 늦을때면 전화를 합니다

그럼 저한테 욕설을 섞어가요 꼰대처럼 말해요
남편이 힘들게 일하고 친구들 만나 좀 논다는데 왜 전화해서 귀찮게 하냐고..

저는 다음날 출근 생각해라, 평소보다 늦어서 전화한거다, 조심해서 들어와라 하고 끊긴 하는데 화가 나잖아요

그럼 남편 밥도 안차리고 창소도 안하고 말도 안하면서 저 나름의 화난 표현을 하면 정말 바닥에 엎드려 빕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그런데 친구들 앞에서 쪽팔린다고 와이프한테 잡혀사는것 처럼 보이고 싶지 않대요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결론은 자기 가오좀 잡게 너가 이해해라 이런식이에요



2. 약자들에게 큰소리

남편이랑 밖에 나가면 그렇게 쪽팔릴수가 또 없어요

그리 좋은차 끌고다니는것도 아니면서 창문 다 열어놓고 팝송 크게 틀고 운전해요

연애때는 이러지 않았거든요..

그러면서 경차가 끼어들면 창밖으로 욕하고 경적울리고
외제차가 끼어들라카면 혼잣말로 그래 너는 (차브랜드)니까 내가 보내줄게~하고 중얼거리는데 어휴..


일반 음식점에서는 이러진 않는데 좀 좋고 비싼데 가면은
종업원 옆에 세워놓고 먹으면서 이건 좀 짜다~이건 뭐가 어떻네~이러면서 너무 부끄럽게 행동해요

그만하라고 하면 내가 비싼돈주고 먹는데 이정도는 당연히 할수있는거 아니냐구..


그래서 남편이랑 외출하는게 꺼려져요
주말에도 차라리 그냥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아라 이러고..






그리고 어제 너무 웃긴 일이 있었어서 글을 올리자 결심한건데요


남편이 그렇게 못생긴건 아니지만 부유하게? 생긴것도 아니에요

집근처에서 술마시고 택시타고 들어오는데 기본요금이 나와서 택시기사분께 죄송해갖구
자기가 현금 오천원을 드리고 거스름돈은 됐다고 하고 내리려는데
기사분께서 굳이 거스름돈을 쥐어주더래요

그러면서 저한테 새삼 진지하게 "내가 그렇게 거스름돈 받게 생겼어?"하고 묻는데...ㅎ

정내미 뚝 떨어지고...내가 이딴놈이랑 결혼해서 뭐하나 싶은 맘만 들고......





남편 쪽팔린 일화로는 말할게 더 많은데
점심시간이 다 끝나서 가봐야겠네요ㅜ

쨌든 남편깸에 부끄럽기두 하고 웃기기두 하네요..어디까지 참아줘야할지요...

대표 사진
마리오  빠바빠바바밤
와이프한테 잡혀사는것 처럼 보이고 싶지 않대요 이 말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에조 모몬가  하늘 다람쥐
아오 진짜 찌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9년 전
대표 사진
셜록 홈즈  I'm bored
마음이 많이 아파보이네요...ㅎㅎ 예전에 돈없다고 설움 좀 받은듯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레전드 꼽히는 경품 미지급 사건
15:54 l 조회 1684
욕설주의) 요즘 기 겁나 쎄졌다는 쳇GPT 근황 .jpg13
15:42 l 조회 6131 l 추천 1
오타쿠 연프 해석해주는 오타쿠계의 도슨트 쑨디ㅋㅋㅋㅋㅋㅋ
15:19 l 조회 2311
팩트로 선생님 패는 유치원생🦦
15:14 l 조회 2039
지하철에서 가장 핫하다는 키링 🐻🔥🔥4
15:07 l 조회 1956
고인이 된 휘성과 가수 솔지 사이의 관계성.jpg3
14:32 l 조회 13442
대만 총통 발언에 난리난 대만 상황 .jpg16
13:47 l 조회 20617 l 추천 1
임신했을때 먹고 싶을 걸 꼭 사다 줘야하는 이유.jpg16
13:38 l 조회 21794 l 추천 14
신입이 원하는 회사복지.jpg3
13:15 l 조회 11445
멀쩡한 이쁜 이름을 개명신청한 이유.jpg14
12:34 l 조회 23416 l 추천 1
불교박람회에서 굿보이추는 스님 aka.스드래곤7
11:58 l 조회 9214
아버지는 나이를 드시며 약해졌지1
8:51 l 조회 1353
공공도서관 열람실 예민충vs히어로
8:50 l 조회 2165
벚꽃구경 나온 최가온선수
7:12 l 조회 4510
요즘 k팝 발음 제대로 하라고 지적한 선우용여.jpg10
2:41 l 조회 28891
차원이 다른 일본 외모지상주의 근황15
0:19 l 조회 20115
인생에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16
04.04 22:59 l 조회 73503 l 추천 6
신랄하게 남동생 평가하는 아이유.jpg
04.04 22:17 l 조회 4531
아이린 손잡을려던 팬
04.04 21:43 l 조회 6214
서인영 명품 보유 근황115
04.04 20:46 l 조회 109637 l 추천 9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