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면 안되는 이유.jpg

[파치마리]

교과서를 통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투표권자라면 공무원인 선생님들이 중립을 지키며 수업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Troye]

백번 공감
교육이 중립적으로 이뤄질수가 없음

[Seo Samuel]

노인분들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가요? 거기다 19살에 무지했던 이가 20살이 되면 갑자기 로크가 되는 것도 아니고 미성년자의 기준에따라 투표권을 부여하기에는 연령 기준이 너무 높습니다. 정치는 투표권이 없는 그들에게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까요. 만약 제대로 정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소 고등학생 이상의 미성년자들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오오타 유우리]

차라리 시험보고 투표권 주세여~

[메 이]

저도 노인 투표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시대 상황이 그 때와 같지 않고 또 고정관념이 굳어계신 분들이 많이계세요 우리나라가 빠르게 발전한만큼 시대상황도 그만큼 그때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투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노인분들의 대다수는 지역감정에 사로잡혀 계시고 또 특정 정당만 지지하셔서 인물은 무시하고 정당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이신 것 같아보였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미숙한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준다면 이보다 더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지만 지금 시대를 정확히 이해 못하시고 계시다고 생각되는 노인분들 역시 투표하시기엔 나라 발전이 더딜 수 있다고 생각해요

[Jenny kim]

윤사 근현대사 필수로 애들한테 가르치고 선거권 청소년들한테 줍시다 18세부터

[발상의 전환]

천문학자가 된 기분

[삼겹살이 먹고싶다]

미성년자에게 투표권 절대 반대함 장난표도 많을거고 여러모로 걱정되는게 많음

[알파걸]

222

[퓨비우]

만 17세정도부터 투표권 줬으면 좋겠다
그정도면 충분히 머리 컸을때아닌가?

[李 昌燮]

타 사이트에서 봤던 의견인데, 미성년자는 가투표를 하는 게 어떻겠냐는 것이었음. 성인들은 진짜 투표하러 가고 미성년자들은 가투표 하고. 그렇게 되면 미성년자가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차차 투표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깨닫지 않을까 싶음.

[보검아,]

가투표, 좋은 의견 같아요.

[방구대장뿡빵이]

3333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花.樣.年.華]

가투표 좋네요

[@'ㅅ'@]

오 좋은것같아요

[라리사 마노반]

좋은생각 같아요!!

[빨간색 벌레]

미성년자한테 투표권을 주는 것보다 60세 이상 노인들 투표권 박탈 시키는 게 더 먼저라고 생각함.

[Ybb]

왜 박탈시켜야하나요?

[쀽]

아니 어떻게 60세 이상 노인분들 투표권을 박탈하란 생각을 하지; 지금 민주주의는 그 분들이 일궈놓으신거예요. 사회를 돌아가게 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이 맞지만 이 사회가 돌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신 것은 윗세대분들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인이라고 무조건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는건 아닌데

[서울지방경찰청]

아무리 미성년이라도 사회 정치에 관심가지고 있는 학생들 무지무지 많고요. SNS에 휘둘려 잘못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다? 이런건 확률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미성년이라도 제 입장이 확실한 아이들 많아요. 제 가치관에 대해서, 타인의 가치관에 대해서 들을 줄도 알고 수용할 줄도 압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겠지만요.

[카게야마 X 히나타]

개인적으로 맞는말이라고 봄. 아무래도 10대는 sns나 유언비어에 휘둘릴 확률이 높고 60대 이상한테 주지말잔말은 말도 안되는...ㅋㅋ 지금의 민주주의는 그분들이 만드신거에요 60대 이상분들은 국민이 아닌가요?

[카게야마 X 히나타]

진짜 어이가 없음... 60~70대분들도 세금 꼬박꼬박 내시는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무슨 60~70대분들은 모두 그런 분들만 계시는것도 아니고 그런 생각 갖는 사람은 더 낮은 나이대에 있을수도 있어요 ㅋㅋ

[차뉘]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은 20대가 되던 30대가 되던 똑같아요..성인이라고 해서 항상 올바른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희 반만 봐도 정치에 관심 있는 애들 많아요ㅠㅠ

[몽실이]

아무리 그래도 미성년자들은 지금 억울하겠지만 진짜 사회에 나오면 학생 때와 성인이 되고 나서가 많이 다르다는 거 알게 될 거예요...

[윤도준]

만17세부터 투표권 줘도 된다고 봄... 60대 투표권 박탈하는건 말도 안되는소리... 60대분들은 국민도 아닌가야

[해봄]

확실히 어른이 돼야 정치에 관심 가지는 건 맞는듯.

[발상의 전환]

성과를 중요시하는거같은데 그럼 그냥 똑똑하고 이성적인 엘리트들만 투표권주고 다 박탈해버리는건 어떨까요..? 이게 미래라면 이미 민주주의는 없네요

[방구대장뿡빵이]

sarcasm인 거죠??

[면오빠]

저는 개인적으로 민증 통지서 날라와서 민증 찍은 후 부터인 18세 부터는 줘도 괜찮다 생각... 철 없는 19세가 20세 된다고 갑자기 철 들고 정치에 관심 갖는 것도 아니고.

[남우현(NWH)]

민증생긴 만 18세부터 투표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우현(NWH)]

고2 고3부터는...

[비투비랑아는샤이니?]

60대 이상인 분들의 생각도 국민의 생각인데 그걸 박탈한다는게... 60대 이상인 분들의 생각이 고리타분하다 생각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느끼는 청년층은 60대 투표 박탈권을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들이 투표를 많이 하러 가야된다는 생각을 하는게 먼저고 맞다고 생각해요..

[고3맞아?]

10대에게 투표권을 주기엔 이르다고 생각하고 60대 이상 어르신들 투표권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치에 관심 있건 없건은 나이불문이라고 생각해요. 어리다고 절대 안 돼 이건 틀리다고 봄

[고3맞아?]

원글의 두 입장 다 이해 안 됨

[박제형]

막상 성인 돼도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 수두룩빽빽. 나이랑은 관련 없다고 생각함.
한두살 더 먹는다고 띠용하고 사람이 깨이진 않음...
미성년자도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주체적인 권리가 있음

[박제형]

정치적인 판단을 못하고 선동되기 쉽다는 게 미성년자 투표권을 반대하는 근거 중 하나인데
그렇다면 의사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서도 투표권을 앗아가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미성년자에게도 참정권을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밍쏘옥쏙]

현실적으로 투표권을 만 18세 이상으로 기준을 낮춘다하더라도
고 3일 학생들이 정치현안을 살펴보고 공약을 평가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요?
현 입시제도에서는 학생들이 수능 하나만을 보고 달리다보니 너무 바쁩니다.
물론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나름대로 조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직접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花容月態]

저는 그냥 청년층의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믹고 누군가를 허용해주는 것보다 지금 현재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의 투표율을 올리는게 더 빠르겠네요

[프사내남편]

미성년자 투표권보단 미성년자에게 정치에 대한 교육권을 주세요
정치에 관심없던 19살이 갑자기 정치를 잘 아는 20살이 될 수 있을까요

[우이아아]

그니가여 제말이 그말임 제 친구중에 한명은 미성년자 시절 정치 관심 전혀 없던 친구였는데 현재 성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더라고요 심지어 저한테 누구뽑냐는 말까지 했던 친구였음 하아..

[도경수귀여워]

미성년자 투표권은 솔직히 진짜 오바임

[챤솝]

미성년자 투표권이나 노인분들 투표권 박탈이나 그다지 좋은 방법 같지는 않은.. ((주관))

[머글1]

1819든 2021이든 어차피 투표는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참여한다고 생각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마냥 투표하는게 신기해서 투표하러 가지는 않는다고 봄

[조울증]

고등학생정도는 괜찮은거같지만 그 이하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모님 성향의 표가 두표로 늘어나는 일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해요

[내통장니꺼야]

그런데 아이러니하기는 함

[내통장니꺼야]

의무는 줘놓고 권리를 안주잖아요ㅎㅎ

[모카양]

아...진짜 어려운문제다 만 15세 정도로 낮추는건 좋다고생각
그이하는 부모님영향이 클듯

[우이아아]

제가 미성년자 시절이었을 때도 정치 이런거 전혀 관심 없던데요 심지어 심한경우는 당시 이슈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요 다 연예인 얘기 뿐이던데 정치 얘기하면 싫어하더라고요 지금도 관심 없던 애들은 계속 관심 안가짐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에즈라밀러]

투표 가능 나이를 낮추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 부족을 이유로 들기엔 다들 얘기하듯 개인적 차이일 뿐이고 그게 집단의 특성은 아니잖아요 정치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던 건 지금 우리나라 어느 세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 아이들이 정보접근성도 좋고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어요 조금 더 어린 나이부터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으면 좋겠네요 미래를 꾸려나가고 살아가는 건 결국 청소년들이니까요 그들의 의견도 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에즈라밀러]

그리고 노인의 투표권 박탈을 주장하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이고 위험한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어야만 가능한 주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국민입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상을 추구하고 어떤 삶을 살아왔던 국민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국민의 기본 권리에서 제외되어서는 안되죠 그렇게 허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비주류와 소수집단들도 결국엔 어떤 분야에서 제외되기 시작할 텐데, 파시즘과 다를 게 뭐죠?

[차두리]

미성년자 투표권은 좀 아닌듯

[아니? 지금? 당신? 모하는고야앙ㅏ↗?]

빠른 98이라 친구들투표할때 내년에 전 멍때려야하는..ㅋㅋㅋㅋ4년동안 대학 다닐때 뽑지도 뽑아보지도 못한 대통령아래 정치를 따라야한다니 기분이 참...

[솜맘]

내년에 투표 할 수 있지 않나요...? 빠른99 잘 못 쓰신 건가...?

[겔]

성인이라고 해서 더 먼 길을 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건 아니죠 열아홉 때의 생각과 스물 되었을 때의 생각에 큰 차이가 없듯이요

[큰승]

미자인데 미자 투표 반대함
그리고 노인분들 투표 제한은 진짜 말이 안됌
그분들이 있어서 나라가 우리에게로 이어져온건데...고령화가 진짜 미친듯이 심각해져서
인구 중간 연령이 막 오십세 이러면
제한을 생각해봐야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제한 할 이유 없다고 봄..

[아이컨택운ㅇㅅㅇ]

60대 이상 투표권 박탈은 절대 반대예요
그분들이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끄셨어요. 현상황을 이끈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의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으신 분들도 분명 존재하시겠죠.
60대 표에 지지 않으려면 다른 연령층의 투표율을 높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성년자 투표권은 아직은 반대예요
제가 성인이 되면서 시간이 더 생기니까 그제서야 공약을 세세히 살펴봤거든요. 접하는 세상이 더 넓어져서 공약 이해도 다양한 측면에서 할 수 있기도 했어요 확실히. 근데 현교육상황 생각하면 고등학생이 공약을 세세히 살핀다라....과연......당장 수능이 너무나 옥죄고 있을텐데요.
먼저 역사와 정치 교육을 하면서 점차 투표권 확대하는걸 고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느 연령이든 정치에서 무지하여 일으키는 결과는 어쨌든 참혹한 것이니까요.

[잘생긴 걸 보면 우는 고양이]

저는 개인적으로 투표 연령을 낮추는 것, 그리고 60세 이상은 투표를 제한하는 것 모두 찬성합니다. 60세 이상 분들이 얼마 되지 않을 시절에는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지금은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며 60세 이상 분들이 대부분 '투표는 무조건 O번!'이라는 마인드로 후보가 누구인지, 공약은 무엇인지, 됨됨이가 된 사람인지 판단하지 않고 그저 정당으로만 보고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요즘 정치에 눈을 뜨는 미성년자들도 많이 있고 2-30대들의 투표율도 높아지고 있어 혹시 60대 이상의 분들이 투표하지 않는다고 해서 전체 투표율이 낮아질 걱정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 잠깐 말했듯이 많은 미성년자들도 점차 정치에 눈을 뜨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SNS로 인해 휩쓸릴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이 꼭 미성년자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니까 그 점을 근거로 미성년자 투표 반대를 하는 것부터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형뚜]

고등학생부터는 투표권이 있어도 괜찮을거같다

[Swing]

나는 정치에 관심있는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는건 대찬성임
근데 내가 십대를 보내오면서 그런애들을 많이 만나보진 못했음 나도 정치에 대해 잘알지 못했고 ..
그래서 투표권 주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댓보니
투표권을 주면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질것같기도하고..
한번 시행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음

[댠호박]

정치관심있는 청소년 많다고 하는데 관심많은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활동해서 청소년이 더 깨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일뿐 대다수 학생들은 정치의 정자도 모르고 그저 주위반응에 따라 정부와 국회의원 까대는 게 현실임. 이건 물론 성인이라고 해서 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중고등학생들은 특히 더 심함.... 그래도 나름 학생들을 많이 만나보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의견보단 청소년때 정치에 대해서 더 중립적이고 자세한 교육을 통해 성인이 되서 올바른 투표를 할수있도록 독려하는게 낫다고 봄.

[댠호박]

60대 이상분들이 무조건 1번이라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의견은 청소년은 대다수 2번,3번 찍어줄것이기 때문 아닌가? 왜 60대이상 분들은 콘크리트 취급하면서 청소년은 주관적이고 깨어있는 존재로 생각하는지.....60대 이상분들이 청소년보다 정치적인 관심 훨씬 높은데....

[MONSTA_X 형원]

일정 나이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희망자를 모아서 정치 시험을 치고 합격자한테 투표권을 준다거나 그러면 안되나....

[박실장(23)]

솔직히 학생들이 더 정당에 관계없이 투표할 수 있다 생각함

[쥐며느리]

아..어렵다ㅠ

[남보라]

60대 이상분들 투표제한 저는 대 찬성인데 자기 고정관념 안깨시고 당만보고 투표하시는분이 80프로 이상이라

[몽찐이]

청소년들중 분명 성숙한 주관을 가진 아이들도 많고 정치적인 관점이 성인보다 뚜렷한 아이들도 많은건 알지만 대부분이 아직 인지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라서 자신의 주관이 환경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받아 미성숙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많은거 같아요..최소 19살은 되어야 투표권을 주어야된다고 보아요.

[더욱 더 아름다울 MI주]

노인복지와 학생대우의 차이를 생각하면 미성년자 투표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정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 투표하는 애들이 생길텐데 그거에 대한 우려가 너무 클 꺼 같아서 걱정... 미성년자 투표를 한다면 18세 이상부터만 투표권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60세 이상 투표제한을 하면 우리나라 투표율이 너무 떨어질 꺼 같은데... 여러모로 어렵네요

[전원우 꽃이 피었습니다♡]

20살이 갑자기 정치관념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하루 절반이상을 한 집단에서 활동하는 미성년자에 비해 개인이 사회생활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자기 가치관을 형성할 기회가 더 많다고 봅니다. 미성년자 특히 학생들은 한 반에서 30명정도의 학생들끼리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어느 한쪽 성향에 쏠려서 다수대 소수로 나뉘어 싸울 수 있을까요? 1번이 무조건 틀린것도 2번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20대만 봤을때 2번이 다수고 1번 지지하면 시대착오적인 마냥 몰아지는게 부지기수... 학교폭력문제도 무시 못할겁니다.

[1nfini7e]

일단 60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투표권박탈하기 전에 2~30대들이 투표를 열심히 한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 투표도 안하고 욕만 하기 바쁜 청장년층이 많은게 문제라고 봄.

[솜맘]

극단적으로 99세 노인에게 19살의 미래를 선택하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노인분들 투표권 박탈은 말도 안 되지만 제대로 된 사고 판단이 안 된다는 이유로 투표권 없는 것도 옛말인 것 같음
성인 된다고 갑자기 정치에 관심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투표권 줘도 안 할 애들은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안 해요
운이 안 좋으면 지금 당장 본인이 살아야 할 세상을 남의 손에 맡기는 건데 좀 안타까움

[민율]

실제로 일정 나이부터 투표권을 제한하는 나라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리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꾸기뿌쮸빠쮸]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는건 반대 19살이 20상 됐다고 정치에 관심가지는건 아니지만 장난표가 많을것같음

[귤귤귤]

청소년 투표를 반대하는 이유가 청소년이 정치에 관심 있을 수 도 있고 없을 수 도 있으니 최소한의 기준으로 정한게 20세라고 생각함 학생때는 공부하고 자기 진로 생각하느라 상대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많이 못갖는건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관심있다해도 아직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것도 맞는거같은데

[블핑 로제]

22222

[대머리 아재]

전 법적으로 반대 미성년자라는 의미는 법적으로 정해진 행위 무능력자임 즉 보호받아야할 사람이라는 뜻인데 그냥 청소년들이 정치에 더관심이 많고 적다 라는이유만으로는 투표권부여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 생각함 보호와 이익은 얻고 싶고 투표권까지 갖고싶고?

[아 그러세요]

이번 정권이 하도 속터져서 미자도 투표권을 달라 글고 이번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은 노인의 투표를 금하자 하는 것 같음 일단 박대통령 하야가 시급한듯

[Di]

미자투표랑 노인투표제한 둘다 싫음..

[Di]

또 똑같은 상황 반복될 듯 ㅎㅎ

[영원히 뷔와]

미성년자투표, 노인투표제한 둘 다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르시엘]

전 만 18세부터 투표 했으면 좋겠어요. 그 대신 투표에 관한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져야한다고봐요. 노인 투표 제한하면 바로 전체 투표율이 떨어질 걸요...? 경제인구들이 더욱 더 많이 투표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알파걸]

정치적 지식도 지식이지만 장난표가 많을 것 같단 생각에 엄청난 공감이 드네요. 적어도 성인들은 장난표 안 하잖아요.

[리오]

60대 이상이라고 죄다 1번만 찍는 건 아닙니다 그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더라도 지역별로 투표가 확 갈리는 걸 보면 60대 이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을 차별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고 팩트로 보여지는 지역별 선거만 보시면 그 답이 나오죠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 역시 반대하는 편입니다. 커뮤니티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10대죠 재미삼아 찍는 표도 무시 못할 겁니다 정치에 관심 많은 청소년들도 많다고 하지만요.

[블핑 로제]

미성년자 반대요.

[우현이 봄]

요즘 나라 상태가 상태인 만큼 고3 교실에서도 정치 얘기 하는데... 정치에 관심 있는 애들은 우리 부모님보다 세상 돌아가는 거 잘 알고 주관도 뚜렷함

[순덕]

아니면 미성년자 전용 투표소를 만들어서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만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내가 뽑은 대통령도 아닌데 지금 이 꼴 보면 진짜 짜증남 불쌍해서 뽑았다 식의 투표권 행사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이 있는 어른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장난표같은 거랑 다를 게 뭔지

[순덕]

그리고 장난표도 모르는 게 애들이 다 생각이 없어보이거 정치에 무관심해 보인다지만 학교에서 하는 투표같은 데서도 장난표 거의 없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18,19세부터 허용해줬으면 좋겠음

[최다운]

미성년자 투표 절대 반대고 60대 이상 투표권 박탈은 더더욱 반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똑같이 부여받는 게 참정권인데 다른 국민들이 또 다른 무슨 권리가 있다고 임의대로 투표권을 박탈하나요? 말도 안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어서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 이 무슨 모순된 과정인지. 미성년자가 투표권을 갖게 되면 선생님들로부터 균형잡힌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일 뿐더러 어느 특정 나이와 한 해 후의 나이가 별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또 다른 나이를 제시하는 것은 똑같은 이유로 반박할 수 있습니다만..

[Pit-a-pat!]

당연히 반대합니다.

[Pit-a-pat!]

저도 미성년자일 때 제가 정치에 관심도 부족하지 않는 편이고 또 올바른 사고를 통해서 성인 못지 않은, 오히려 성인 보다 나은 정치적 판단을 한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대학이든 취업이든 '진짜' 사회를 마주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이 바꼈어요. 아직 미성년자에게는 투표권을 줘서는 안되요. 미성년을 제외한 성인들도 똑같이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이기에 미성년이 미래를 살아갈 사람이라고 해서 투표권을 준다는 것 자체는 말이 안되고, 19살이 20살 된다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19살, 20살은 투표권 부여의 단순한 경계일 뿐이에요. 미성년과 성인의 투표권 유무의 차이를 단순한 경계의 한계에 치우쳐 판단하는건 어리석어요.물론 저는 19살과 20살의 정치적 관심과 견해의 착면에서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들레]

가투표해서 판단해보는 것도 나쁘지않는듯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아이들 손으로 뽑는 것도 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60대 이상 분들 투표 제한 어느정도는 찬성합니다....

[SS301]

댓글을 보니 7.80대가 일궈낸 나라라고 비난하는것도 창피한 줄알아야한다. 20대부터 주어지는 투표권, 20-60대까지 청년층 중년층이 얼마나 많은데 투표로 어르신들을못이겼으면서 욕부터하는걸까. 결국투표를 안한 사람들의 잘못도 크다고본다. 투표날만 되어도 투표 안하고 주변에 가족 나들이 커플 여행 가는사람들 수두룩하다. 당일날 못 할 사정이 있으면 사전투표를 하던가. 솔직히 요즘 투표소들도 진짜 시골들 아니면 웬만하면 다 집앞에 배치된다 10,15분 짬내서 투표 안해놓고 노인층부터 욕하는거 이해할 수 없다.

[례드벨벳]

이런 입시제도에서는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시간이 부족함...

[방구대장뿡빵이]

미성년자 가투표방식 추천합니다

[930309민윤기]

???? 지금까지 모든 민주화운동은 학생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만

[힝입니다하고싶어요]

노년층의 투표권 박탈이야기가 나오는 걸 이해하는게 그들의 남은 20년을 위해 나의 80년을 버릴 수 없음. 그들의 투표조건은 무조건 일번임. 선거도우미 했을 때 어떤 분은 일번의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일번 찍어 달라 하셨음...대신 찍어두리지 못하니까 부스 앞까지 부축만 해드렸는데 그때 받은 충격 아닌 충격으로 왜 이야기가 나오는지는 알것 같음. 그리고 어느 정도 찬성도 함. 7-80대 노년층은 제외해도 될 것 같음...미성년자들도 18세부터는 부여해도 된다고 생각함. 윗세대가 투표를 잘못하면 그 짐을 지고 가는건 밑세대인데 아예 선택권이 없다는 것도 불공평하다고 생각함. 초등학생,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 정도면 자기 생각 논리적으로 주장할 줄 알고 정치적 견해도 차차 생기는 시기니까 고등학교 1-2학년 가투표 만 18세 이상부터 그러니까 민증나오는 때부터 투표권 줘도 괜찮다고 생각함..

[사도 제키앨]

반대... 어린 애들 중에서도 어른스러운 애들 상황판단 등등 잘 하는 애들 분명 많지만 대부분 애들은 애들이라고 생각함. 나도 그랬고, 내 주위를 봐도 그랬고... 투표권 줬다가 괜히 장난투표 하는 일만 빈번할 거 같음. 투표권을 준다면 만 18세까지 내린다거나 하는 게 제일 적절한 거 같음...

[사회복지학과]

개인적으로, 투표권을 부여하려면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역사와 정치를 객관적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계셔야할 것 같아요 제가 다녔을 때 선생님께서 주관적인 가치관 강조를 너무 많이하셔서 교내의 중립적인 태도가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혹은 만 17세나 18세 이상 부터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시제도나 자신이 받고 있는 교육이나 진로에 대한 개입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나이니까요

[경수경수경]

글쎄요..
SNS에 정신 팔려있고 연예인 좋아하고 뭐 그런 걸 무슨 대역죄로 취급하시네요..
그리고 그게 청소년만의 상황인가요? 왜 미성년자만 그럴 거라고 뭘 보고 한정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20대 30대 40대라고 다를 것 같습니까?
그 이유 때문에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전 청소년은 미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을 시에 부모님 압박, 주변 압박 받을 수 있어요. 그건 어떤 연령대나 비슷할 것 같구요.
하지만 청소년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사리판단이나 문제인식이 가능한 나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아니라면 왜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도 여권발급을 해주고 아르바이트도 하게 해주며 납세와 군복무의 의무를 지게 하나요?(만 18세 기준)
이것들은 뭐 사리판단이나 주관이 불가능해도 되니까 허용되는 건가요?

저는 18세 참정권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동의하는 입장으로서 늘 반대 입장에서 하는 말은 청소년이 정치를 어떻게 아냐 하는 우려인데요.
전 이게 지나친 속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18세 때는 정치를 아예 몰랐다가, 만 19세가 되면 정치에 대해 눈이 뜨이나요?
참정에 대해서 아무도 교육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설명도 해주지 않구요.
전 만 18세나 19세나 사리판단은 똑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저 참정권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험으로 인해 투표에 대해 아는 현재가 싫습니다. 청소년은 걱정하시는 대로 미숙한 게 아니고, 그저 무지할 뿐입니다.

청소년에게 참정, 투표란 금지된 사항인데 무지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청소년도 국민이자 시민입니다. 왜 영향을 받으면서도 영향을 주는 이에 대한 선택권이 없나요?

[밤하늘별들이 흐른다]

수적으로 노인분들이 많으니깐 연령대를 고2나 고3정도로 낮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해쉬레드]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가진 맙시다.
지금 규정이 제일 올바른 거라고 봐요. 고등학교 때 애들보면 정말 주변상황에 휘둘리는 애들 많습니다. 페북이라던가 이런곳에서 선동당하고 있고 일베같은 비정상적인 싸이트가 애들한테 끼친 영향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투표권 박탈은 민주주의 시대에서 너무 갔네요. 그건 국민이 지녀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swan]

사실 크게 관심없다가 20살 되자마자 관심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sky_high]

7080 노인분들에게는 투표권 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긴 해요. 연세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시골에 계신 분들은 이장님이나 투표 독려한답시고 당연히 몇 번 찍으셨죠? 하고 어필하는 거 장난아닌데.. 그거에 넘어가는 분들도 많거요.

[열오빠]

솔직히 말해서 19살 20살 21살 각각 1년씩 차이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정치적인 부분도 같구요..

[열오빠]

그리고 7080세대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분들에게 투표권 박탈을 하면 그 분들은 국민의 의무를 지킬 필요성이 없죠

[cocaine]

절대반대 정치에 관심있는 10대들 얼마나 된다고 투표권 얘기가 나오는지....1819 다컸다는데 걔들도 아직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보호받는 아이들입니다. 투표권은 적어도 성인이 된 후 책임과 의무를 지게 될때 주는게 맞죠.

[도리안 그레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투표 좋은 것 같아요. 청소년들의 의견도 공식적으로 알 수 있고 정치적인 관심도 늘 것 같기도 해서.

[인수를인수]

저도 노인분들 투표하시는 거 반대요.. 한 번은 시켜줘야지 나는 다 몰라서 그냥 1번 뽑았어 같은 우리 경상도 사람 아라 뽑았어 이런 말 누가 하는지 아세요? 대부분 노인층 분들이 하십니다 앞에서 여러 사람들이 말씀하셨듯이 19살이 20살 된다고 아 나도 이제 성인이니까 정치에 관심 좀 가져볼까? 하는 것도 아니고 관심 있을 사람은 학생 때부터 있고 없을 사람은 없는 거죠 뭐 고등과정을 배운 학생이라면 법과 정치를 배워서 노인분들보단 못 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똘망똘망 다람이]

청소년들이 미래에 살아갈 세상인데..

[Giuseppe Tornatore]

개인적으로 어느 나이대의 투표권을 박탈시키자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도 콘크리트분들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도 죽을때까지는 이 나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국민이에요. 그 누가 투표권을 박탈시킬 수 있단 말입니까. 청소년 가투표는 정말 괜찮은 사안 같네요.

[닉네임을 바꾸래]

일단 성인이되어야지... 사회경험도 없는 중고등학생한테 투표권이라뇨...

[츄잉껌]

노년층 투표권 박탈은 정말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그럼 지금 깨어있다는 젊은층 사람들도 결국 미래에는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선 투표 현실 부터 봐야합니다. 20대 투표가 늘 공약을 걸 정도로 투표를 안 하는데 당장의 해결도 못하고 이렇게 파격적인 대책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인 더 플래쉬]

솔직히 도긴개긴일 것 같은 게 저번 대선 때만 봐도 그냥 빨간 날로만 알고 놀러 가는 20대들 많았음ㅋㅋ 이번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율만 봐도.. ㅎ 점점 오르고 있기는 하지만요 ㅋㅋ 적어도 만 16세 정도로 마지노선 낮췄으면 좋겠음 ㅠㅠ 적당하지 않나요 고1~3...

[인 더 플래쉬]

장난처럼 할 거면 없는 게 낫겠지만 그걸 계기로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 더 가졌으면 좋겠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선생님들께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음 파란쪽 빨간쪽 안 가리고 뭐 법정 과목이라도.... ㅋㅋㅋ

[왜 이래? 날 사랑하면서]

반대

[박인서]

고등학생들이 법과 정치를 배운다고 정치에 대해 잘 안다,투표권을 주자는 아닌거 같아요.수능 선택과목을 법과 정치를 선택하고 진로도 정치쪽 생각하는 학생으로서 말하지만 법과정치는 이른바 인기과목이 아닙니다.그 이유는 학교에서 법과 정치를 가르치는 학교가 적어요 이과생들은 1학년때 배우는 사탐이 다이고 그마저도 내신산출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포기하거나 손놓는 학생들도 많을겁니다.내용도 외우는게 많고 어렵고(다른 사탐은 안 어렵다를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내용이 아닌지라 더 그렇게 다가올겁니다.)거기다 선생님들도 말씀하시길 응시생 중 허수비율이 적어서 즉 법과정치를 재밌고 흥미를 느껴서 선택한 학생이 많아서 1등급 받기도 쉽지 않죠.이런 이유로 학생들이 피하고 학교들도 선택하지 않다고 생각해요.올해 법과 정치 응시자 수를 보면 약 60만명 수험생 중에서 문과 그중에서 3만명 선택했더군요 그나마도 한국사 필수로 바뀐 덕에 늘은게 3만명.

[박인서]

하지만 만약 중학교,고등학교때부터 정치에 대해서 가르친다면 청소년들의 투표권 부여도 가치 있을거라 생각해요.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법과정치 교육 시스템도 바뀌어야 하고요.프랑스 경우만 봐도 시민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필수과목 지정하였는데 우리나라처럼 이론중심 설명중심이 아니라 학생들의 사색을 이끌어내는 질문형(예시론 일터에서 권리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이런것)문제를 제시하고 토론을 유도하는 형태로 교육하고 있죠.제가 법과 정치를 배우고 관심 가지기 전에 학교에서 정치에 대해 배운거라곤 대통령 5년 단임제나 투표의 4대원칙 이런거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그런걸 배우는 것도 물론 의미있지만 더욱 깊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햇살]

2222.... 정말 말 잘하세요..

[루다]

반대

[Super Junior 조규현]

반대..

['.ㅅ']

반대.. 하지만 교육감은 학생들도 뽑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교육 대부분 학생들이 받는데 부모 생각과 자녀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니면 학부모가 자녀에게 누구를 투표할지 물어보고 대신 뽑아드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여

[내가말이Ya]

60대이상에게 투표권으 ㄹ주지말자니 그건 또 무슨소리 ㅋㅋ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주는건 확실히 반대입니다

[즐겁지 않니?]

반대긴 한데 위 글의 이유는 아님

[오늘만산다]

60 넘으면 사람도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권 박탈이 웬말이냐

[너울]

교육감 선거는 학생과 현재 학업을 하고 있는 자녀를 슬하에 둔 부모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좀 아니라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70대 이상분들 투표권 박탈도 생각 해볼거리는 되는것 같네요

[박찌]

오 이건 좋은것같아요 교육감은 진짜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이 가장 현명한것같아요...

[연분홍빛 춤출 무렵]

미성년자이건 성인이건 가치관이 확실하게 정립 된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19살에서 20살이 되어 투표권이 생겨서 갑자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될리도 없고 솔직히 아직 관심 없는 학생이 수두룩해서 했다간 장난만 될 수도 있고 또 악용하는 어른들도 생기겠네요 우리나라는 너무도 급격한 변화를 겪어서 세대 차이가 참 큰 것 같아요.이런 투표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교육에 대해 투표를 할수 있었으면 하네요 교육을 받는 건 그들의 몫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