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벡스코 광장에 나타난 박근혜 대통령.
그를 향해 날아온 외침 "하야하라"





그리고, 외침의 결과로 받은 것...
바로
"연행"
여기서 다시 살펴 볼 사건이 있습니다.
임기 당시 한 농민이 던진 계란에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
계란을 맞은 후 그가 한 말.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라"는 외침 대신,
계란을 맞았더라면 어땠을까요?
당신들은 어떤 장면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혹시
강압적으로 끌려가거나, 무력행사의 피해자가 생겨나는 장면을 떠올리고 계시진 않습니까?
우리는 이제 이런 현실이 당연해졌습니다.

(국가가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는 고 백남기 농민)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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