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ID 위아래'가 원래는 제시꺼였어?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 걸그룹 EXID의 노래 주인이 원래는 제시였다.
LE는 "제시와 '위아래' 녹음을 하던 중, EXID가 노래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줘 EXID가 주인이 됐다"며 전한 바 있다.
그 노래 없는 지금의 EXID는 상상도 안된다. 역시 물건은 제 주인이 있는 법이다.
#2. '티아라 Bo Peep Bo peep'이 이정현 곡이었다?
신사동 호랭이가 만든 'Bo Peep Bo peep'의 주인은 이정현이었다.
하지만 중화권 활동도 있고, 이정현 측은 나이 때문에 거절했다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노래의 제목이 '삐뽀삐뽀'였다는 것.

저기 노래 제목 너무 막 짓는 것 아니에요?
#3. '태양의 후예' OST 군단에 성시경도 합류할 뻔?
성시경은 본인의 콘서트에서 "내게도 '태양의 후예' OST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말했었다.
"당시 고사했었는데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
성시경 목소리에 송중기 등장이면, 시청률이 3%는 더 올라갔겠는걸?
#4.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가 서현진 곡?
'소녀시대'를 있게 한 데뷔곡 '다시만난세계'는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밀크 2집 타이틀곡이었다.
밀크 2집을 준비하던 도중 한 멤버의 무단 탈퇴로 인해 결국 앨범이 무산되는 일을 겪게 됐다.
소녀시대에게는 소중한 곡이지만, 밀크에게는 떠올리기 싫은 곡이 된 셈이다.
#5. '손담비 미쳤어' 원래 주인이 아이비?
'미쳤어'는 손담비를 톱 가수로 만들어준 히트곡이다.
사실 그 곡은 아이비 노래였지만 아이비 소속사 사장이 망설이는 사이 손담비에게 넘어가게 됐다.
손담비가 '미쳤어' 무대에서 의자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아이비가 굉장히 부러워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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