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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패 밀고있던 장소 "꾼"들 아니고
앞 쪽으로 나가야되는 상황에서 길 열다가 방패막이 당해서
밀고당기기가 있었던 모양....
솔직히 이 상황에 평화시위만이 답인가? 하는 물음을 던져봅니다.
애초에 조용하게 얌전하게 질서있게 서서 물러가라 만 외친다고
들을 인간들이 아니라는건 우리 모두 이미 알고있지않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 상황에 있어서 오로지 '안전'을 생각한 평화시위....
오늘 부산 집회에서 수녀님이 하신 말씀처럼,
택도 없을것같습니다.
이미 지금의 나라 수준은 무력이나 희생없이는
손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선동질'하는 놈도 아니고 '꾼'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내 인생 중히 여기고 내 나라 중히 여기고
정치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관심은 가지려고 노력하는 청년입니다.
목적의식없이 선동질하는 꾼들 저도 싫습니다.
그런데,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이 상황을 단지 평화시위만으로 타개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국민을 미개한 개 돼지로 생각하는 저들입니다.
여러분이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하고 있는 저들의 입장이라면
물지도 않고 뛰어다니지도 않고 얌전히 앉아서 짖기만 하는 개들,
무서워하겠습니까?
스스로 목줄채워놓고 입마개하고 있는 개를 무서워하겠냔 말입니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물지도 못하고
짖기밖에 못하는 군중이 아니라는걸 보여줄 때도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아직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저 치들과 아직도 사태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에게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불을 당길 수 있는 방법은 무력시위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보고 조금 추가해봅니다.
프랑스 청년들의 폭력시위 기사에 멋있다는 댓글 저도 수없이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렇게라도 맞서면서 국가의 불합리에 목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그 나라 시민들은 그들을 옹호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요? 답답하죠.
손에 든 무기도 없이 맨 몸으로, 무장한 방패를 살짝 밀었다고 해서
국민들끼리 '꾼'이니 '폭동'이니 분열하고 있으니까요.
또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겁니다.
법을 안 지킨 놈들 심판하는 자리에서 우리끼리 너네는 불법시위니 우리는 합법시위니 하는건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보는 우매한 행동과 뭐가 다릅니까?
지금 무력시위가 정당하지 못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저들이 온갖 비리와 악행을 저지르고 국민들 죽이는 걸 우습게 여기는건 괜찮고,
힘없는 우리가 죽기 전 마지막 몸부림처럼 드는 무력이라는 방법은
정말로 나쁘기만 한 폭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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