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4302003
방탈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조언을 얻고자 자주보는 판에
글을 씁니다.
모바일이라 보시기 힘들어도 꼭 읽어주세요.
헤어지고 다시 교제한 기간이 총 1년반정도입니다. 남자친구는 20대 중후반이며 2살차이입니다.
어제 남자친구집에서 혼자 기다리다가
남자친구 컴퓨터에서 제 나체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이 찍힌 것은 처음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첫 관계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입니다.
제 얼굴은 나오지 않았고 모텔에서 제가 자고있을때의 사진이며 엉덩이와 허벅지 다리전체가 찍혀있었습니다. 멀리서 찍은 사진 1장과 좀 더 가까이와서 찍은 사진 2장입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평소에 행실이 바르고
저에게 무척 잘해주었던 사람이기에 와닿지않았고 정신을 놓고있다가 사진을 제가 가지고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손이 벌벌떨렸습니다.
사진을 메일로 보내려고 사진을 올리던 중에 현관문소리가 들려
빨리 전송하는 탓에 컴퓨터에 남아있는 사진은 미처 지우지 못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바로 내 사진을 찍은적있냐고 물었고 없다고하였습니다. 바로 집에가는중에 남자친구에게 다시 물어보았고 없다기에 사진에 대한 설명을하자 기억이 난다고하였고 저는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기전에
헤어지는걸로만 끝내지않겠다고하였습니다. 고소할 생각으로요.
근데 집에 오고 바로도 아닌 몇시간후에
미안하다는 장문의 카톡을 받았고
그 내용중에는 이 사진은 컴퓨터에만 있고 다른곳에 보내거나 한적은 정말 없다고합니다. 사진을 찍었던것도 오래되어 기억이 안났다고하였습니다. 사진은 지운다고 하였고 현재 사진은 지운상태라고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의 추악한 면을 봤음에도
헤어지는것에 대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요. 잠시라도 흔들리는 제 자신이 싫어 끝을 보고싶습니다.
일단 제 심정은 다시는 만나고싶지않고
믿었던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에 하루라도 사로잡혀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
기억을 송두리째 지워버리고싶습니다.
그 사람을 고소하고싶은 이유는
그렇게 해서라도 혹시 다시 만나게 될 상황을 아예 끊어버리고 싶은게 가장 큽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 경멸스러움, 내가 받은 상처 이런것보다도 다시 만나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물론 제가 받은 상처로 그 사람도 고통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그렇기에 제 마음은 거의 고소를 하는 쪽으로 기울어있습니다. 허나, 하나 걱정되는 것은 그사람은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혹시 제가 고소를 한다면 징계나 무슨 불이익이 있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고소하는게 맞는건지
지금 제가 이성적으로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겠고 고소하면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제 사진을 보는것도 너무 수치스럽고 괴롭습니다.
제 상황과 감정을 모두 적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이 제일 현명한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 중에 가장 저를 사랑해주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던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이런 일을 당하니 더 충격입니다. (지금도 좋게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그정도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였고 그런 사람에게 이런 일을 겪으니 정말 힘들다는 것을 말하고자 쓴것입니다.) 지금 제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여
글의 내용이 일관성이 없고 이상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사진도 첨부합니다.. 사진을 보고서도
자작이라고하셔도좋으니 제가 글 쓴 내용에대한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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