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로 안영미, 홍석천이 나왔는데 안건이 '결혼을 숙제처럼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였음
그래서 이 주제로 결혼에 대해 얘기도 하는데 샘이 결혼해본 알베르토 한테 듣고싶다고 함
"결혼해 본 사람에게 듣고싶어요"
벌써부터 스윗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지송.. 하지만 알베 잘생긴건 다 아는 사실이자나여...
와이프 만났을 때 바로 느꼈다는 알베
첫만남에 바로 이 여자라고, 어딜 가도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알베르토
"부인 눈을 보고 이 눈을 놓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서는 종소리가 들린다는 말을 많이 해서 보자마자 띵 했냐고 물어봄
정말 보자마자 띵 했다고 함
"얘다.
다른 여자 필요 없다"
(비속어) 여기서 현실 소리질러따 ....
"저는 원래 동양여자 좋아한다 그런거 없었고"
"그런데 제가 한국까지 따라왔어요"
중국에서 생활할 때, 지금 와이프를 만났는데 좋아서 한국까지 따라왔다고 함
안영미 생각=내 생각
강하고 솔직하고 자기 의사표현 잘 한다는 성격인듯
사건 터지기 전이야.... 이 땐 이런 놈인줄 몰랐다고 ....
근데 얼굴 보고싶지않다...
ㅠㅜㅜㅠㅜ으응엉ㅇ ㅜㅜㅜㅜㅜ
촬영 당시, 결혼 삼년 째인데 지금도 좋다는 알베 ,,,
멋쟁이 ❤️❤️❤️❤️❤️❤️
다른 사람이 알베 이야기 듣더니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고 말함ㅎ
하지만 환상같지는 않다는 현실.
But,,,
"저도 와이프의 아침상을 꿈꿨었는데"
"결혼하년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내가 아침마다 차려주는 아침상을 원했지만 본인이 차려먹고 나갈 때도 있다는 알베ㅔ
but,,, 너무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 프로포즈 할 때
사랑의 확신이 들었던 여자를 만났을 때 프로포즈를 했냐고 묻는 mc
(기대중) (기대중) (기대중)
"화려한 이벤트보다 여자 친구를 놀라게 하는 걸 좋아해요"
"결혼에 관한 얘기를 절대 안했어요"
평소처럼 평범하게 시작한 데,,이,,,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아침 먹고 방에 들어가서 그 때"
S T O P 🔒S T O P 🔒S T O P
심장약한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나 너랑 평생 같이 살고 싶어"
그만해,,,, 제발,, 부러워서 그런거 절대 아니야,,,
진짜 들었다고 생각하면 최소 떨려서 사망 ;
❤️❤️❤️❤️❤️❤️
후우 ,,,, 지금은 아이까지 있다던데 ,,, 행복하세여 ,,
태명은 알베르토 알을 따서 알맹이래 ㅎㅅㅎ
표정 진짜 쏘스윗 ;
mc가 이탈리어로 해달라니까
저렇게 말함 ㅜ 설레 죽을거같아 ㅜ
홍석천 말 = 내 말
아쉽다 ..... 알베르토 ..... 이탈리아 남자 편견 심어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