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표는 11월 16일 오전,
농성 11일째를 맞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천막농성장을 찾는다.
어제 있었던 대국민 기자회견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왼쪽부터 문미옥, 백혜련, 문재인, 박범계, 김병기 의원 순서로 앉아있다.

어제 문 전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의 발언 등
여러 시국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쇄도했다.

청와대 측의 검찰수사 연기요청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는 이렇게 일갈한다.
"정말 제정신인지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 스스로 약속했던 바 아닙니까?!"
"지금처럼 수사를 거부하거나
검찰에 협조하지 않으면 검찰은
박 대통령의 형사소송법상 지위를 피의자로 하고
더 강도 높은 수사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문재인은 뒤이어 야권이 물색중인 특검에 대해서도 첨언했다.
"특검으로 판검사만 하는 건 너무 범위를 좁히는 것이고,
현직 변호사로 한정하는 것도 특검 취지에 안 맞습니다."
"전직 대법관이나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많은 훌륭한 법조인들이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우병우 구속수사' 촉구 농성장
격려방문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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