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2064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4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16) 게시물이에요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이젠 하루 다섯 개의 문자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세요? (feat. #1111, 정보이용료 무료) | 인스티즈

세월호의 안타까운 비극이 일어난 지 이제 겨우 네 달.

120여 일의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현재 안산 합동 분향소에는 전광판에 세월호 추모 문자를 띄워 준다고 해.

하지만 요즘 하루에 오는 문자는

단 다섯 통

몇 달 전 것들을 돌려가며 띄우는 것도 이제 한계라고 하더라.

이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어.

그렇게 잊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결국엔 나조차도 이 비극을 잊어가고 있었구나.

아직 바다에는 찾지 못 한 열 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 사건을 잊을까.

사건이 있고 일주일을 그렇게 울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외쳤던 나 또한 결국에는 무뎌지고 있었구나... 싶더라.

난 그냥 일개 여성시대의 회원이고,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없고, 이렇다 할 재력도 없는 진짜 평범한 소시민이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그 무력감이 지나치게 싫었어.

근데 어느 순간부터 그 무력감도 잊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있는 날 보니까 괜히 씁쓸하더라고.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이젠 하루 다섯 개의 문자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세요? (feat. #1111, 정보이용료 무료) | 인스티즈

잊지 말자, 그리고 기억하자.

세월호 유가족분들도 가장 무서운 건 정치권의 농락이 아닌, 언젠가 잊혀지게 되는, 사람들의 무관심이라더라.

아마 이 세월호 추모 문자는

분향소나 팽목항으로 가서 봉사하는 일보다

유가족들과 함께 서명 운동을 다니는 것보다

인터넷에 세월호 기사 댓글을 다는 것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어렵지 않은 일이자,

가장 그분들에게 직접적으로 아직 우리가 잊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우리, 단 십 초만 시간을 내자.

그리고 잊지 말자. 꼭 기억하자.

< 세월호 추모 문자 보내는 법>



수신인에 '#1111'을 쓰고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사용 요금은 통신사 3사에서 부담하는 "무료"라고 하니, 부담갖지 말고 보내 주세요.





REMEMBER 20140416








대표 사진
Goden Retriever
꼭 보낼게요
REMEMBER 20140416

9년 전
대표 사진
B1A4(11.04.23)  진영신우산들바로공찬
방금 보냈네요,, 앞으로 꾸준히 보내야겠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푸우  꿀단지 이즈 뭔들❤
지금도 보낼수 있는건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Lkim
지금도 되는 건가요... 아 마음아프다
9년 전
대표 사진
김치볶음밥  을 잘 만드는 남자
지금도 하는건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Adonis  영원한 행복
보내고왔어요 ..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허위주(쉬웨이저우)  주주
꼭 보낼게요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두바이에 미친 대한민국 근황4
17:03 l 조회 1048
그린란드 사태 전통적인 해결 방법
17:00 l 조회 145
'국민' 떼고 '자유·공화' 넣나···국민의힘, 새 당명에 보수 이념 단어 포함 가능성
17:00 l 조회 2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1
16:56 l 조회 1037
나영석PD 연봉 40억 공개된 날 MBC에 호출당한 김태호PD3
16:43 l 조회 5171
이날 진짜 모든 게 완벽했다
16:35 l 조회 231
요즘 부산 이재모피자 웨이팅 수준..JPG5
16:35 l 조회 3870
"'뉴진스 뮤비 게시'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원 배상하라"18
16:30 l 조회 5191 l 추천 1
평범하진 않은 것 같은 박재범 남돌 롱샷 컨포 모아봄
16:27 l 조회 614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1
16:03 l 조회 1841
요즘 tv에서 많이 나온다는 jpop과 콜라보한 예능
15:45 l 조회 2917
골든 글로브 감독상 : 폴 토마스 앤더슨(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15:27 l 조회 713
진짜 평생 노래해줬으면 하는 가수
15:19 l 조회 612
??:두쫀쿠 깨끗하게 먹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저는2
14:41 l 조회 10953
블라남이 궁금한 블라녀3
14:38 l 조회 7538
아직까지 사이 애틋하구나
14:34 l 조회 3723
강제 기러기 아빠된 블라인드 약사53
14:22 l 조회 21137 l 추천 1
이번 컴백에 AI 컨셉으로 스타일링 확 바뀐 츄.jpg20
14:07 l 조회 14766 l 추천 2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인택시의 신기한 기능.jpg18
13:58 l 조회 12000
옆 환자 죽이고 하이파이브까지…'병원 방임' 드러난 정신병원3
13:39 l 조회 5639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