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송영길, “세월호 7시간, 대통령 프라이버시 아니야”
- 최순실 대통령 7시간 감추려고 해경 해체 주장
- 7시간 행적 추적 초점 흐리기 위해 모든 책임 해경에게 전가
- 내부 제보에 의하면, 19일 전 예정된 연설문 내용
해경 자체 개혁 프로그램으로 정리 중이었어.. 최순실 작품으로 추측
- 세월호 7시간 행적 대통령 프라이버시 아니야
- 굿을 했든 성형 시술, 보톡스를 맞았든 뭘 했는지 실체를 밝혀야
- 최순실 게이트 정윤회 문건 유출 연결되어 있는 사안
◇ 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이하 최영일)> 오늘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대정부 현안질의에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주목을 받은 분이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송영길)> 네, 안녕하세요.
◇ 최영일> 오늘 의원님께서,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7시간 감추려고 해경 해체 주장했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 송영길> 그렇습니다.
◇ 최영일> 세월호 국면에 쫓겨 졸속으로 해결을 해체했다는 지적은 당시에도 있었지만,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고 정부 조직이 해체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신가요?
◆ 송영길> 네, 그렇습니다. 제가 해경 관계자로부터 직접 제보를 들은 건데요. 그쪽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대통령께서 5월 19일 담화를 발표했는데, 5월 17일까지 담화에 따른 후속 개혁 조치를 준비를 다 해놨다는 거죠. 그것은 청와대 공식 비서실과 교감이 되었으니 준비하지 않았겠습니까?그런데 갑자기 5월 19일 담화에 해경 해체가 들어가게 되어서 전부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난리가 난 거죠.
◇ 최영일> 해경도 몰랐다,
◆ 송영길> 네, 그렇습니다.
◇ 최영일> 당시 박 대통령 표현이, 해경 해체를 결정하며, ‘고심 끝에’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 지금 당일 해경 조직이 알았다면, 고심의 시간은
◆ 송영길> 하루밖에 안 된 거죠. ‘고심 끝에’라는 표현도 적절치 않은 게, 공식적이고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관련 당사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이런 표현이 공식적인 표현이 되어야지, 정부 조직 해양 경찰청이라는 거대한 정부 조직을 해체시키는 것을 개인 혼자서 고심 끝에 결정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만큼 박근혜 대통령께서 해양 경찰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분도 아니고, 경험이 있는 분도 아니잖아요. 경찰을 해봤습니까, 바다를 알긴 합니까. 얼마나 해양 경찰청을 노무현 참여 정부 때 차관급 외청으로 승진시켜 해놓은 것을 갑자기 이렇게 해경 해체가 들어간 이유는 누가 보더라도 7시간 동안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뭘 했는가에 대한 국민적 의혹, 그리고 그 중요한 순간에 대통령께서 재난 컨트롤 타워가 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잖아요.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가는데 이를 회피하고 7시간 행적 추적 초점을 흐리기 위해 모든 책임을 해경에게 전가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전문확인
http://v.media.daum.net/v/2016111119040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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