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21377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9년 전 (2016/11/20) 게시물이에요

반년전 나에게 | 인스티즈





[2ch] 반년 전 나에게






2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9(金) 23:59:48.68 ID:D4i0laYvO


반년 전 나에게.






그쪽은 오전 4시겠지.

동아리 활동 때문에 무척 피곤하겠지만

제발 일어나라.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대로 해 줘.

부탁이야. 널 위한 일이니까. 실패하지 마.






일단 아무 소리도 내지 마. 들키면 안 돼.

조용히 1층에 내려가서 부엌칼을 집어라.

그리고 네 바보 같은 형의 방 앞에 가

문을 열고 방에 뛰어들어 한 번에 베어버려.
















네 바보 같은 형이 목을 매달고 있어.

유도복 띠를 묶어서 말이야.

그 띠를 잘라내지 못하면

바보 같은 형은 그대로 목이 졸려 죽을 거야.





아침에 형을 발견했을 때의 모습과 어머니의 비명을

아마 평생 네 머리에서 지울 수 없겠지.

전날까지 네 고민을 들어주던 형이

다음날에는 죽는다구.

이 세상에서 없어진다구.






그리고 형에게 말해라.

「가끔은 형을 바보 취급하고, 싸움도 질릴 만큼 했지만

학교에서는 형을 막 자랑하고 다닐 정도로

형을 좋아해.」라고.






제발. 제발 좀.

제발 이 문장을 반년 전 나에게 보내 줘.

제발. 이렇게 부탁합니다.






「잘 자, 내일 봐.」

라고 했잖아,

이 바보 같은 형아.


대표 사진
수산시장
아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들어온 글에 눈물을 펑펑흘리게하네ㅠㅠㅠ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난김에 언니한테 연락해야겠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강아지 유모차 근황
7:08 l 조회 1347
섺스해주는 대가로 광고해달랬는데 거절한 썰
7:07 l 조회 2349
탄수화물 + 탄수화물 조합은 안끌리는 사람 모임…
7:06 l 조회 601
아줌마들이 주식 사기 시작하면 폭락 신호다?
7:06 l 조회 335
이런 여성타운 생기면 인기 터질 듯.jpg
7:05 l 조회 389
신부감으로 집살돈 모은 여자 찾기 어렵구나
6:33 l 조회 1049
말년 병장도 안 거르는 아침식사 메뉴3
6:19 l 조회 4224
당근에서 무료로 댕댕이 그림 그려주는 사람ㅋㅋㅋㅋ
6:06 l 조회 798
요조가 자신의 동생을 떠나보내고 쓴글
6:06 l 조회 614 l 추천 1
퇴사하려고 결심한 날에 엄마한테서 온 카톡1
6:05 l 조회 1960
왕따주도하던 학생에게 거울치료한 선생
6:05 l 조회 1177 l 추천 1
포수 도루저지 성공 1인칭 시점.gif
6:05 l 조회 277
"널 사랑해~" 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노래는?
6:04 l 조회 235
백인남자가 메긴 인종티어
6:04 l 조회 286
자차 마련한 조나단
6:04 l 조회 155
사진 잘 찍혔는데 몇 점짜리임?
6:04 l 조회 221
고등학교 행복했다 vs 싫었다
6:03 l 조회 114
운전하는 친구들 vs 운전 안하는 친구들 태웠을 때 차이
6:03 l 조회 188
남동생이 사다준 생일 케이크2
6:00 l 조회 731
엄살이 심한 멍멍이 .mp4
5:35 l 조회 17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