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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우는 기사에 30,40대들의 현실적인 인생 조언들.jpg
142
9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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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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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11/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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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7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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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십분~
직장생활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걱정 없이 공부할 때가 제일 행복하고 좋은 때라는걸 뼈저리게 느낌
9년 전
네코마(音駒)
네코마 도쿄전 우승
성공을 확신하는 길은 없다고합니다! 대학을 잘가서 좋은 곳을가면 성공확률은 높아지겠지만 또 그게 다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ㅜㅜ 어디나 변수는 존재하고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것
9년 전
새벽별큥
막막한데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9년 전
류준열 si bel homme
헿 그렇죠??
9년 전
goodjob2014
진짜 수능은 무수한 퍼즐조각중 하나에여..대학이 전부가 아니에요.ㅡ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정말
9년 전
오좋하요
❤️
감동이다
9년 전
너만나만보면돼
댓글 중에 수능은 정말 인생중에 가장 작은 시련이라는 말 동감해요... 살다 보니 정말 더큰 힘든일도 있고 또 힘든일 잊고 살아갈정도로 즐거움도 있고....아이들이 정말 인생의 작은 한부분으로 안 좋은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내 달님이 나를 사랑하나?
공감합니다
9년 전
퓽푱
방피니트
맞아요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아니에요 다들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시바견
시비견/사모예드/웰시코기
재수까지 해서 내가 원하던 과에 들어와보니,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다들 정말 나보다 더 열심히고 잘하는 사람들이라 그냥저냥이던 저도 덩달아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저같이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많은 좋은 대학을 추천하고,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열심히 할수있는 사람이라면 어디를 가도 성공할거에요.
9년 전
익인10160714
우리들은 혈애긔다
화이팅 모두들!
9년 전
알비
성인이 된 이후에 수능은 별거 아니였구나를 느끼죠
학생일 때는 몰라요심지어 20대 초중반 까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죠
왜냐면 세계관이 아직 매우 조금만 하거든요.
나이 든 사람과 어린 학생의 차이는
이 세계관의 차이에요
그래서 나이 먹고 세계관이 커질수록 수능은 별게 아니였구나를 느끼는거죠
전 솔직히 지금은
겨우 재수 삼수 정도로 침울해 하는 학생들이 귀여워 보일 정도네요ㅎ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인생 방향을 바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힘들어지니
몇년 늦더라도 옳은 길을 가도록 해요
길게 보면 그게 가장 빠른길입니다
근데 문제는 학생때는 이걸 알기 힘들다는거죠 ㅋㅋ
9년 전
하늘연달 열엿새
오따비♥
진짜 수능 치고 채점하는데 마지막부분에서 다 틀리고...결과는 망하고 멍하게 있다가 책상 위에 수완 영어책 보고 진짜 엉엉 울었던게 불과 며칠전인데 지금 되게 정신이 멀쩡해요..ㅋㅋㅋㅋㅋㅋ그냥 어떻게든 잘 될것같고 그렇습니다..! 하하
9년 전
우리지호우지호
신화블락비EXO
지나가다 오지랖이지만 잘 될 거예요! 진심으로요.
9년 전
하늘연달 열엿새
오따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오지랖이라 생각하지않아요! 진짜 이런 글들 보면 기운나고 위로도 되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11월28일 기대하겠습니다 꺄륵)
9년 전
황금막내
분명 잘될거에요
어떻게든 가장 좋은쪽으로 흘러갈거에요!
9년 전
하늘연달 열엿새
오따비♥
감사합니다♥♥ 정말 그럴거라고 믿고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볼게요!
9년 전
야바이강426
잘될거예요 끝날때까진 끝난게아니니까요! 제가그랬거든요
9년 전
쥰쮸와 함께
현 고3로서 진짜 하나도 도움안됨..^^ 솔직히 지금 힘든 사람한테 그거 중요하지도 않은거였다 그러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이제껏 수능이 중요하다면서 절대적인거라고 대학 중요하다고 주입시켜놓고 이제와서 아니라고 별것아닌거 취급하면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고 허무하고.. 당신들에게는 별거 아닐지라도 현재 내게는 어떻게보면 자아를 갖고 의지를 갖고 무언가를 인식하기 시작한 시작점부터 지금까지의 전부를 수능을 위해 바쳤다고 볼 수 있는데. 내가 의도했든 아니었든 결국 내 19년의 세월 중 학교를 다닌 12년은 수능을 위한 거였고 나머지 7년은 학교 교육과정을 밟기위해 보낸게 된 상황이고 나는 그 수능을 망쳤을 때의 절망감이란. 그렇다면 난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고 내 몸을 망쳐가며 스트레스 받고 달려온 걸까.
9년 전
Laurence Anyways
22 공감이요
9년 전
High SK∞L
맞는말이예요ㅋㅋ 원래 당시에는 알지 못하죠. 저 글 쓴사람들도 고3 당시에는 다 부질없는 말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뭐든 받아드리는건 그 사람 나름이니까!
9년 전
알비
왜냐면 학생때는 누구나 세계관이 아직 매우 조금만 하거든요.
학생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느낄거에요
나이 든 사람과 어린 학생의 차이는
이 세계관의 차이에요
그래서 나이 먹고 세계관이 커질수록 수능은 별게 아니였구나를 느끼는거죠
저 뿐만 아니라 저 댓글 쓴 사람들도 학생 때는 몰랐어요
크면서 넓은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 인생 선배 동기 후배들과 만나면서 세계관이 넓어지는거죠
9년 전
뚜뚜야 니니해
그냥 수능 못봐도 나무 자책하지 말라거나 나쁜 생각하지 말라 정도로만 해석하셔도 괜찮을것같네요
9년 전
흑미지짐만두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고3인데 공감이요...!
9년 전
빅뱽
혹시빅뱅보신분?
33
9년 전
택르망 질로
소위
공감...
9년 전
냥냥냥냥이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실제로 수능본친구들이 저 댓글보고 위로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근데 저 말들은 진짜 맞습니다.. 저도 수능이 전부인줄 알고 컸고 그렇게 시험보고 대학 갔는데.. 대학은 정말 그냥 시작에 불과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더 많은 길들이 있어요 좋은 대학은 좀 더 편한길로 가게해주는 수단 중 하나로 볼수있지요.. 그러니 수능을 망치더라도 좋게 생각하라 그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듯 싶어요
9년 전
동국 대학교
0720 학교에서도 대학만 잘 가면 된다고 하는데 사회는 그게 아니라고....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김태혛
태형아사랑맨날해
근데확실히수능끝나고나니까..넘나허무함..ㅋㅋ1년동안죽어라정시팠는데이렇게짧게내인생이끝나는기분이고ㅋㅋㅋ 그래서 울고싶었는데 탐구끝나고 너무 기다려섴ㅋㅋㅋ 눈물이 다들어갔어여..ㅎ 노래방에서신나게달리니까다잊혀지드라그요~
9년 전
민원RPS
어둠은빛을이길수없다
좋은 대학 안가니까 무시 당해본 적은 있음..허허 근데 모 본인 삶에 자기가 만족하면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지요~!
9년 전
꾺꾸
ㅠㅠㅠㅠ하지만 저 시절이, 다 지났으니까 과거를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할수있는거아닌가요.. 지금 저 상황이면 그냥 막막할뿐인데.. 저도 고등학교 입시 떨어졌을때를 지금 회상하면 별거아니었네 하지만 ㅜㅜ 그당시엔 진챠 슬펐거든요ㅠㅠ.. 다 옳은 말이지만.. 지금 상황의 학생들에겐 그런 말은 가시일것같네요..ㅠㅠㅠ
9년 전
내맘때리는 최승철
왜 우리 부모님은 중요한거라고 기를쓰며 혼내고 부담주실까..
9년 전
shia
이렇게 말하면 고삼들은 마음이 안좋겠지만 진짜 수능은 인생의 작은 시련일뿐 수능지나고 성인되면 스스로 느낌 하늘이 나에게 인실조... 을 한다는걸 다들 힘내시고 좌절하지만 말아주세요 수능앞뒤로 나쁜 선택하는 학생들 기사나올까봐 조마조마해요 그대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9년 전
СΗЕΝ
여유부릴틈이없짜나
수능 망하고 하루종일울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었는데 또 학교가서 친구들보니까 웃고 놀고있더라구요... 일단 지난 일이니까 그냥 그러녀니하고 있어요...
9년 전
Imagine Dragons
Daughtry
문제는 막상 저 상황이되면
이 수능이 내 마지막 기회다 난 끝났다
라고 생각하게됨..
9년 전
전원책
올단두대
대학 중요하긴 하죠. 출발점이 조금 더 앞에서 시작하는 거니. 하지만 속력은 다를 수 있어요. 재수까지하고 지방대 나왔지만 대기업 갔고, 누구는 정말 우등생이라고 해서 인서울 대학 중 한군데 나왔지만, 정작 직장은 모르겠구요.
수능 점수 하나 때문에 너무 상심은 하지 말고, 잘견디고 웃는 날만 있기를 바랄뿐이에요.
9년 전
아오 다 있다는 건데 어떡하라구여
그때 그때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요. 거창한 것만이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9년 전
럽유
석민 럽유
근데 좋은대학 가고싶다 헹
9년 전
려화
댓글이 따뜻하네요
9년 전
더 콰이엇
난 덕화, 예쁜 눈을 가졌지ㅎ
솔직하게 3,40대가 대학입시를 치뤘을 그땐 이렇게 까지 학벌주의 사회도 아니었고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척해서 나갈수 있는 기회가 많았긴함... 지금이랑은 너무다른 ㅠㅠ..
9년 전
月島 鎣
저기에 해당되는 사람인데 학벌주의 사회 학번입니다 ㅜ 그리 따지면 수업이 더 쉬워진거니 수능을 더 잘 봐야하는거 아니냐 라고도 할 수 있죠. 그냥 인생 선배들이 수능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수능 못봤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주어진 상황에서 더 나은 해결 방법 찾아가며 모색해나가라 라는 그런 내용으로 받으들여 주세요 ㅠ
9년 전
아스라이 별빛이 피어나는 밤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9년 전
볼 빨간 사춘기
프리지아
전 이제 고3 되는데 오히려 고3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공부가 더 하기 싫어져요. 그냥 다 망할 것 같고 안 될 것 같고 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집 배경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공부라는 고리타분한 수단 아니면 제 인생 살아갈 방법이 없어요. 재수도 눈치보여서 못 하고요. 공부가 모든 영역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노력으로 얻어낼 수 있다는 거 저도 알아요. 이런 생각까지 하면 결국엔 노력해서 좋은 대학교 가야 하는데 시험 기간에 살 빠지도록 공부해야 겨우 인서울 할만한 등급 나오는 것도 싫고요, 고작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지겨워요. 날씨가 좋으면 이런 날에 놀러 나가지 못 한다는 사실에도 우울해 하고요, 시험지 받고 종이 친 후에 심장과 손이 떨리는 것도 힘들어요.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지겹고 우울해요. 어떡하죠. 그런데 가장 짜증이 나는 건 다 알면서도 핸드폰이나 붙잡고 있는 저예요.
9년 전
D - town Gloss
민윤기 박지민 서문원 딘
뭘 어떡하겠어요.. 그냥 그렇게 사는거에요 바뀌지않으면.
본인이 사는 삶 그대로 시간은 흘러가니까요....ㅠㅠ
9년 전
몽총이ㅇㅅㅇ
저분들도 저희처럼 교육받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라 착각하고 힘들어 봤으니까 본인들은 지금에야 그게 잘못된 주입이었다는 걸 알았지만 아직 그걸 모르고 본인들이 온 길을 그대로 오고있는 어린 학생들은 본인들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싶은 마음에서 하시는 말들이 아닌가 싶어요.
9년 전
냥냥냥냥이
근데 나이 먹고 보니 저말 맞는게 실제로 좋은대학 가지 않아도 성공한 친구들 주위에 많아요 꼭 대학잘가는 것만이 성공 할수있는 길은 아니에요 다른길도 많스무니디..
9년 전
클로이
모레츠
현실적인 조언같음ㅜㅜ인생의 전부인듯하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닌 그런...
9년 전
Portgas D Ace
22
9년 전
Chance
33
9년 전
즐라탄허벅지 즐라탄탄
위로받고 가요ㅠㅠ!
9년 전
야동보고싶다
재수 망해서 3일째 밤에는 울고있음... 너무 힘듦...
9년 전
시골에서강아지키우면서살고싶다
저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세븐틴 욥!
명호케이크마니모고라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9년 전
갱수형아
막막하니 위로라도 받고가요
9년 전
감자감자왕감자
살다 보면 내가 아는 '다' 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9년 전
얜녱햬셰예
7번째 댓글인가 암튼 senn 이분 댓글 정말 공감
9년 전
홉슈홉
공감합니다ㅋㅋ 수능날 컨디션 안좋아서 아침부터 울고 하루종일 토하면서 시험 망해서 왜사나 싶었는데 대학오고 취직도 좋은곳에 잘했습니당 물론 수능 못본거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ㅋ
9년 전
레드벨벳슬기
수능보다 금수저가 더 중요함....ㅠㅠ 초봉이 아무리 높아도 집사려면 10년은 벌어야되는 세상 ㅠ
9년 전
갱수형아
Aㅏ...
9년 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와 정말 맞아요 초봉을 4600 정도로 잡아도 반을 다 저금한다고해도 10년은 걸리더라고요...8ㅅ8
9년 전
도경수워더
수능 망친 고3 위로 받고 가요 스크랩 해놓고 힘들때마다 봐야겠어요ㅠㅠ하... 위로는 되지만 지금은 너무 막막하네요
9년 전
내 이름은 코난, 함정이죠.
공감합니다. 인문계 나와서 미술 계속 했는데 영 안맞아서 지금은 대학 안가고 공방 차리려고 계속 자격증 준비중이에요! 대학을 가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 중에서도 대학 안가고 취미 살려서 취직한 친구들 많아요~ 걱정 많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치킨이 땡겨
이래서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문제인 듯 학교가 수능을 위해 있는게 아닌데..
9년 전
언장
수능못본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다 하지만 잘보면 못본사람보다는 잘산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9년 전
상대는 젤피
네이버 댓글에 이렇게 볼만한 댓글이 많다니..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다
9년 전
우주대표 박지민부인
지민이는내가지킨다.
출발점이 다른 것일 뿐이에요 지금 당장은 절망적이겠지만 길은 개척하기 마련이에요 좌절한 상태로 가만히 있기 보단 앞으로를 위해 살아갑시다 100세 인생 아직도 80이나 남았는걸요 저도 재수한 사람인데 진짜 수능 별거 아니에요 오히려 인생의 실패를 빨리 맛 본게 득이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9년 전
박정뮌
근데 학교에서는 이렇게 말 안하던데요..
1년 고생하고 60년편하게살래 1년 놀고 60년고생할래 이런식이지 않나요
그래놓고 저런식으로말하면...
9년 전
냥냥냥냥이
그말도 어느정도 맞습니다! 1년 열심히하고 내로라하는 대학에가서 좋은 직업을 가진다면 그건 탄탄대로일거에요 하지만 그 1년이 잘안되더라도 앞으로 인생중에 몇번씩 더 기회가 있다는거에요 수능한번 망쳤다고 아예 인생이 끝은 아니라는거죠 저는 저 댓글들이 수능 망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해줄수있는 최선의 위로라고 생각되네요..
9년 전
박정뮌
아직 수능은 안쳤지만.. 위로받고 갑니다... 고마워요..ㅜㅜ
9년 전
꾸록
학교 선생님께서 대입은 30대 초중반까지를 준비하는거라고 하셨는데...음..
그 뒤로는 다들 비슷하게 맞춰진다고...수능 보기 일주일 전에 하신 말씀..
9년 전
성규는뀨뀨해
인피니트와블랙핑크
ㅎㅎ수능 점수가 바라던만큼 나오지않아서 속상합니다ㅠㅠ 최저도 간당간당하고 지금... 상위권 대학 못가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은데 그냥 좀 더 낮은 대학 넣어서 열심히 다닐지.. ㅠㅠ
9년 전
우주대표 박지민부인
지민이는내가지킨다.
후회할 것 같으면 더 공부하는걸 적극 권할게요! 대신 그만큼 각잡고 공부만 하셔야돼요 이도저도 아니면 말짱도루묵 되거든요...ㅠㅠ
9년 전
태형
미래에서 보면 맞는 말인데 현재 심리로는 아무런 말도 그냥 잘 안 들어오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경쟁 사회 속에서 살다가 단 몇 시간만으로 패배자가 된 기분이라...
9년 전
허허이것참
수능이 중요하긴하죠 학벌이 중시되는 사회에 살고있으니까... 근데 수능에서 끝이 아닌 것 같아요. 수능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시련들이 더 많고...수능에서 한번 실패했다고 온 인생이 끝난 것처럼 낙담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9년 전
우주비행1
나도 수능 치기 전에 저런 글 볼 때는 고 삼한테 뭔 저런 말이야 하나도 도움 안 되게 이랬는데 대학 다니면 차라리 수능 공부하던 때가 행복했다 이러고 있음...... 나중에 취업하면 대학 다니던 때가 행복했다고 생각하게 되겠지... 수능이 별거 아니라는 얘기가, 그런 걸로 힘들어하는 게 의미 없다 이런 얘기가 아니에요 그냥 인생의 큰 전환점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것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절대 수능 하나로 인생이 결정되진 않아요! 꿈을 이룰 기회는 언제든지 있어요 이번 해는 절대 수능 성적 때문에 자살하는 수험생이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9년 전
Brave Heart
뱅탠~
수능조져도 이미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정신승리잔가요 ㅎㅎ.. 여행가고싶다
9년 전
Brave Heart
뱅탠~
모든사람이 수능상위 3%가 아니잖아요^^..나만행복하면 되겠져
9년 전
천재소녀 수영
JOY
그냥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라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9년 전
박 창민
돌아보면 이 시기가 별게 아니라해도 지금 당장 우리가 힘들다는데 솔직히 큰 위로는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9년 전
서쟈니 서쟈기 내쟈기
서영호 데뷔해
대학은 첫시작이니까 그 첫시작을 잘하고싶어서 재수하려고요...제가 잘할수있겠죠? 미련이 너무많이남는데 죽으려고도 해봤는데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여태까지 공부만한게 아까워서 죽긴 싫은데.,저 잘할수있겠죠ㅠㅠㅠ
9년 전
냥냥냥냥이
잘할수있어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고 하죠 100을하면 적어도 70은 돌려주는게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9년 전
슈가슈가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요! 제 친구 중에서 반수 하고 지금 졸업 준비하고 있는 애도 있거든요. 걔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하고 싶은 일 찾아가는 과정에서 1년쯤 늦는 게 뭐 어떻냐고! 진짜 그런 거 같아요. 당장 눈 앞에 달려가는 친구들 보면서 좌절하기엔 인생은 정말 정말 길답니다. 잘 할 수 있어요.
9년 전
중2병
리퍼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의 일부죠..그래서 그 시기에 더 슬픈걸지도 몰라요 그래도 일부는 언젠가 지나갑니당 .. 모듀 화이팅 b
9년 전
머글1
천러 윈윈 런쥔
인생은 항상 확률싸움이고 우린 그 성공할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선택한거죠
9년 전
아이고거참
그럼 수능전에 수능별거아니라고 말씀해주시지ㅋㅋㅋ...
9년 전
닉 네 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
9년 전
-8-
병아리 짐니에오
성공하는 법은 잘 몰라도 망하는 법은 잘 안다고..그래서 공부를 안 할 수 없죠
9년 전
-8-
병아리 짐니에오
그리고 수능점수보다 원래 집안 돈 많은 게 ㄱ이득
9년 전
냥냥냥냥이
금수저가 최고.. 그냥 상가나 건물 하나 있어서 세받는게 최고..
9년 전
김병장님
음..저희 언니도 지방대 나와서 7급 세무직 공무원 하고 있어요. 현재 수험생인 분들은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그냥 수능 망쳐도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출발선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대학가셔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본인의 길을 개척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신 노력들 다 의미있는 것들이니까 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9년 전
갓짬뽕
현재 수험생 분들께는 전혀 현실감 없고 그런 말들일 수 있고 저도 뭐 20대 중반에 재수까지 했었지만 1년전쯤 부터 느끼는건 수능은 정말 지나가는 시련이에요. 인생에 저거보다 큰 시련도 많고 정말 죽겠구나 싶을때도 많을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삶의 많은 시련들 중 몇 번은 주춤할 수 있어요.
9년 전
치킨이 땡겨
더 무섭네요ㅜㅜ저 작은 수능도 나에겐 힘겨운데..
9년 전
큐티섹시
근데 대학은 높은 곳을 바라볼수록 더 욕심남 아 조금만 더 좋은 곳 가고 싶다 조금만 더 좋은 대학 쓸 걸... 하고...ㅋㅋㅋㅋㅋ
9년 전
포랭아
고생했다라는 말이 왜 뭉클하지. 이번에 역대급으로 수능 뒷통수 맞고 최저 못 맞추고 내가 그동안 뭐한건지 회의감 엄청 들었는데... 뭉클하다...
9년 전
살빼고싶다
즈에발....흑흑
수능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ㄴ..지금 고3들에게는 대학이 전부... 지금 제가 드엏습니다ㅠ 예체능인데 집안사정때무네 정시특강은 못들을것같은데 수시는 다 떨어졌고... 막막 보스
9년 전
에이핑크 정오빠
♥우릴설레게할에핑컴백♥
현실적인 조언이지만 난 공감할 수 없는 말들...전 딱 고등학생까지만 안 살아봤기 때문에 20살 이후의 시련이 얼마나 힘든지 감도 오지 않음 그냥 눈 앞에 들이닥친 수능이라는 산이 세상에서 가장 높아보이고 오르기 힘들어보여요 18살의 세상에선 18살이 가장 힘든 나이
9년 전
ㅅㅔㅎㅜㄴ
정말 지나고보면 수능은 인생의 작은 시련 중 하나에 불과해요.. 살다보면 더 힘든 일도 많이 있고 힘든 일이 있는만큼 즐거운 일도 많아요 시험을 잘 보는것도 좋지만 너무 자신을 자책하며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샤이니들아 꽃길만 걷자
이태민정규1집화이탬
솔직히 위로해줄땐 대학이 다가 아니다 하면서 막상 사회 나가서 안좋은 대학다니고 있으면 무시하는게 현실이죠.....
9년 전
꽃게라면
고딩 입장으로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안 가요ㅠㅠ
9년 전
아이자와 쇼타
이레이저 헤드
인생에 있어서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하지먼 왜 이 사회는 수능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길까요..?
9년 전
댄싱망개
어쩜이름도지민이야
그냥 빨리 시간이 갔으면.. 지금까지 내가 뭘 위해 달려온 건지 모르겠고 너무 막막.. 지금의 나로서는 공감할 수 없는 말.. 수능 망쳐서 최저 한 군데만 맞춰서 기다리는데 맨날 생각할수록 눈물밖에 안 나옴
9년 전
앓다죽을김태연
수능망친 고3이지만 완전 와닿는걸요
제 욕심때문에 재수를 하긴 할거지만 망친것에 대해 인생이 끝난것 마냥 막막해하지않고
너무 부담갖지 않고 자기만족을 위해 재수한다 라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9년 전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하니
너의 존재만이 다시
저도 딱 스물두살되니 고삼때는 왜 대학교 간판이 중요했을까 싶더라고요 다들 힘내세요 찾아보면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최고에요
9년 전
넌 진짜 이상해 그래서 좋아
너 때문에 돌아
명문대 졸업했지만 결국 하고 싶은거 하느라 열정페이 받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중. 그래도 행복하다
9년 전
♡봄담봄담♡
씨스타 갓세븐 모델
힘내요 다들!!아자아자
9년 전
슈가슈가
저 말이 절대적으로 옳은 말이 아니듯이 수능에 목숨 걸라는 말도 절대적으로 옳은 말은 아니죠.
사람마다의 인생은 비슷한 듯해도 각기 다른 사정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에게 저 시험이 가지는 의미와 무게는 다를 수 밖에요.
다만 수능 성적 하나로 진짜로 목숨 거는 친구들을 보고 있노라면 단순한 사람의 생각 차이를 넘어서
그게 너의 삶이 가지는 의미보다 귀한 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은 어른들의 조언 아닌 조언을 듣다가 보면 그건 당신들 세대 이야기 아니냐고 따져 묻고 싶어질 때가 분명 있지만
저 말들 중 대부분은 그냥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 같네요.
9년 전
OUTRO : LUV IN SKOOL
나 화이팅ㅠㅠ
9년 전
petty
뽀로로여자친구
근데 저 때랑 지금이 같을까요..ㅠㅠ좋은 말씀들인거는 알겠지만.. 저때는 노력하면 되는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거같아요....좋은말씀이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시는건 정말 감사합니다! 비꼬려는 의미는 아니구 진짜 그냥 서글퍼서요 우리네인생이..
9년 전
소년A
Memento Mori
그러긴 해도.. 지금은 전부처럼 느껴지는 걸요ㅜㅜ
9년 전
Woo지
ㅠㅠ성적이 뭐이리 중요할까...
9년 전
GL0SS
넌 나의 봄 민윤기
다 겪어본 사람들의 현실적인 조언이긴하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유아기 및 미취학아동 시절 제외) 대학입시만을 위해 살아온 학생들한테는 크게 와닿을 말들은 아닌듯...
9년 전
난차라리흘러갈래모두높은곳을우러러볼때
위로 글이기는 한 데 뭔가 수능 잘 친사람 치기하는 내용도 있는 것 같음.... 그냥 항상 각자 상황에서 열심히 살아요 우리
9년 전
뾰로롱뿅
22
9년 전
Ravility
별님들이 별빛들에게
18/18, 19/19, 20/20, 30/30, 40/40... 다 똑같은 1입니다. 저분들은 19/19를 지나쳐 오셨지만 지금 수험생들은 현역 기준으로 아직 19/19가 전부죠. 그때 가서야 비로소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인생의 끝을 살아가며 잘 버티고 있는 아직은 어린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줘요 :)
9년 전
전원우 아내
아낀다부터아주나이스
위로 되게 잘 하신다.. 다들 힘냅시다ㅠㅠ!
9년 전
랩규
가을남자 조규
대학 다녀보니 수능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확실히 주변 환경이 다르긴 해요 나중에 잘살고 못살고는 개인의 능력이긴 하지만 살아가는건 먼 훗날 성공여부만 ㄱ따지는게 아니니까요 살아가는 동안 주변 환경도 중요하니까요.. 만약 재수하고싶으신 분이 있다면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재수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대학 다니면서 후회하는 것 보다는 나아요
9년 전
보보경심 약희
첫번째말이 그나마위로가되네요... 이점수로어딜가야하나 어딜갈수나있으려나 하루에도 수천만번 웃다가도 우울해서 자괴감들고 후회스럽고 처음으로 이제 학교라는 울타리밖으로나가려는 첫단계부터 벌써막막하니 너무 힘들었는데..
9년 전
해오름달 하루
제발그랬ㅇ면...
9년 전
tender
다정한,애정어린
진짜로 1년전까지만해도 내 인생의 전부고 젤 힘든 시련일줄알았던 수능이지만... 일년밖에안지났는데 그게아니었다는걸 느끼게되는...
9년 전
*ㅣ킨
하긴 수능이 인생의 전부처람 느껴지는게 맞는것같기도 크다보면 대학교가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다 자기 하기 나름..
9년 전
YoungK
어른이 되고 어딜가든 다 자기하기 나름이구나를 많이 깨달아요. 진짜 수능 망치고 인생 망했다 싶었는데 또 다른 방법으로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그게 인생의 끝도 아니고요
9년 전
후춧가루
충분한 목표가 있다면 수능 망쳐도 잘 살수 있죠 공부를 한 이유도 수능볼라고하는거였는데 수능 끝나니 내 목표가 사라져서 허할때 새로운 목표를 잡는게 저는 중요한듯 괜히 없이 대학갔다 아뮤생각없이 졸업하고 취업해서 힘듬
9년 전
낮은곳으로
비스트 방탄
예비고삼 내려오면서 현타 엄청 왔다... 수시로 쓸 예정이라 대학 간다고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하고싶은거 못하고 자고싶은거 못자고 공부하는데 나보다 더 논 애들이 더 잘살면 ㅎㅎ...
9년 전
낮은곳으로
비스트 방탄
어쨌는 고삼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성적이 어떻게 나오셨든 다 잘 될 거예ㅕㅇ...
9년 전
김주훈
사회가 저분들처럼 따뜻했음좋겠는데 현실은 너무 냉정해요..ㅎ..ㅠㅠ
9년 전
룰루비데
지금 3,40대이신 분들은 IMF도 겪으신 분들이시죠...따지고보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절망감이 컸을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이겨내시고 하시는 말씀들이니 나쁘게 들을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지금은 수능이 전부인 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결국엔 진짜 사람 인생이 길고 긴 만큼 어찌될지 모르는거니까요
9년 전
YG남돌
빅뱅 ♡위너♡아이콘
ㅠㅠ 수험생분들 다 수고했어요.. 힘내요☆!
9년 전
감정이란 꽃
낙담하지 말고 모든 걸 잃었다 좌절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와닿지 않을 걸 알지만 몇자 적자면 실용음악을 준비하다 예상 외로 수능을 잘봤고 부모님 반대로 재수를 못해서 음악을 못하고 인문대학으로 진학했다가 자퇴도 해보고 재수도 해봤어요. 원하는 대학에 마지막에 추가합격 됐지만 이미 타 대학에 등록이 되어있다는 이유로 번호가 넘어가기도 해서 밤새 운 적도 있구요. 재수할 때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느껴져 지속적인 자해와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녀보았어요. 너무 즐겁다는게 무엇인지, 또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게 어떤 감정인지 모두 느껴보았고 많은 수험생들의 기분이 어떨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갑니다. 저 위에 있는 글들이 위로가 될지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지만 저 분들 나름대로 여러분의 인생은 소중하기에 토닥이고 싶으셨다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그러고 싶어요.
지금 대학 다니면서 얼마 전 교수님 추천으로 장학금도 받고 성적도 꾸준히 올리고 있어요. 실음만 하느라 공부에 신경도 안썼던 제가 이렇게 성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저 스스로도 신기하고 앞 일은 하나도 모르는 구나 싶어요. 그러니 낙담하지 말아요. 저도 포기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편입 생각으로 다시 음악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 확실한 미래는 없어요. 수능을 잘 보아도 하향지원하는 친구들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못 갈 수도 있었을 거구요, 내가 원하는 곳에 갔지만 맞지 않아 자퇴를 고민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고 있냐는 거예요. 내가 나를 믿으면 내가 지금 주저 앉을지언정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디서도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수능을 잘 보지 못해 속상하죠? 내가 지금까지 하고싶은 거 다 참아가며 보낸 시간이 아깝고 무의미하죠?
마음껏 울어요. 울고 하고싶은 것도 해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그래요.
아쉬운 감정을 이유로 다시 오지 않을 십대의 끝과 앞으로의 시간을 더 이상 무의미하게 하지 말아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만큼 소중하니까요.
9년 전
김영균
SF9 엑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줄에 눈물났어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민씨 집안 다섯째
다음 생엔 강아지로
수능이 인생 전부인줄 알았는데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였다....
9년 전
토끼당근당근
이거진짜 ㄹㅇ..
9년 전
잠와
수능이 별 거 아니었다와 같은 말들은 솔직히 위로가 하나도 안돼요.
12년 동안 내가 살아왔던 세상 속에서 오로지 그 목적지의 끝은 수능인데 절대 쉽게 저런 말들로 넘길 수 없어요.
후에 돌아보면 정말 사소한 일이 되겠죠. 아예 기억이 안 날지도 몰라요.
하지만 오로지 수험생활의 우물 속에서 살고 있던 사람에게 저런 조언과 위로들은 오히려 더 힘 빠지게 만들더라고요
9년 전
감정이란 꽃
서툰 위로가 오히려 독이될 수도 있겠네요.
긴 시간동안 수능만 보고 달리느라 고생했어요. 허무하고 공허하겠지요. 내 모든 것의 목적이자 목표였던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내 지난 시간을 일컫는 것 같아 속상하죠?
그런데 혹시 내년 이맘 쯤에 무엇을 할건지 생각해봤어요? 밀린 과제 속에서 졸음을 커피로 달래며 밤을 샐수도 있고 군대 가는 친구를 위로해주기 위해 술을 잔뜩 마시고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가까운 봄을 생각해 볼까요? 중간고사 공부는 미뤄두고 셀카봉을 들고 벚꽃을 보러 갈수도 있을 거고 친구 소개로 소개팅을 나갈 수도 있을 거예요.
아직 우리가 해보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지 않아요? 12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능만 바라보느라 놓친 것들도 많고 12년보다 더 긴 시간동안 해야할 것도 많아요.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수능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게 아니라 수능만 바라보던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나고 난 뒤 할 수 있는 것과 볼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아졌냐는 거예요.
우울하고 좌절감도 느껴지겠지만 그 반대로 하루하루 느낄 수 있는 행복들이 너무 많아져요.
당장 더이상 책상에 오래 앉아 공부할 일도 없고 보고 싶은 드라마, 예능, 영화도 볼 수 있고 주말에 독서실이 아닌 친구와 놀러 다닐 수도 있는 걸요?
더 좋은 일들이 생길 거예요, 지금보다.
그러니 수능이 끝났다고해서 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까지의 목적지가 수능이였고 거기에 도달했으니 이번엔 가까운 미래부터의 목표를 정해봐요. 이를테면 밀린 무한도전 보기, 주말에 신비한 동물사전 보기, 헬스 다니기 등 작게 보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9년 전
인스ㅌㅣ즈
어딜 가든 자기 하기 나름임 이건진짜 안바뀌는 명백한 팩트 전에 고등학교선생님이 말해준건데 출발하는 항구가 다를뿐 거기서 노저어가는거는 자기하기나름이라고
9년 전
한조장인 손
YOLO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9년 전
을미년스엠수니대학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련과 힘듦이 가득할텐데 수능이란 가장 작은 시련에 불과해요. 자신이 가장하고싶은 일을 해야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9년 전
이것은닉네임
다들좋은 마음에서 조언해주셔서 뭔가 ..뭉클함 ㅜㅜㅜㅜ
9년 전
댛대래댛댛
❤SKYDIVE❤
저는 좀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위의 말들은 열심히 했는데 안되었을 경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경우 등등 수능으로 좌절을 하게 되는 상황일 때 그게 전부는 아니니 낙담하지 말라는 말들이에요. 즉, 어차피 상관없으니 수능을 대충 공부하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결국 어떤길이든 잘 사는거죠. 지금 당장 정해진 방향이 없다면 공부에 집중하는게 맞아요.
9년 전
MACROSS 82-99
Vaporwave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대학은 사회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러니 선생님들이 12년동안 대학대학 하셨겠죠
저도 그런 말을 들으며 살았고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대학은 성공한 인생이 되는데에 절반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대학을 잘 감으로써 사회 첫 걸음의 첫 단추를 화려하게 달 수는 있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대학 이상의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9년 전
셜록
당연히 교육과정에선 수능이 절대적인 거라고 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그걸 믿고 공부하고 사회에 뛰어들었던 3-40대들이 이렇게 조언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부모님이 수능이 절대적인 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분들이 수능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말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고3입니다. 수능성적에 매우 실망했지만 재수 안 하고 바로 수준 맞는 대학 들어가서 사회생활 준비를 하려고 해요. 그렇게 어른이 되다보면 아, 진짜 그때가 행복했구나 싶을 때가 있겠죠. 왜냐하면 아무 생각없이 놀고 있는 지금도 20살 되기가 두려워졌거든요 ㅋㅋ 그러니까 수험생 여러분 너무 절망하지 마시길 바라요. 정말 지금은 가장 큰일이어도 나중엔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니 제발 힘내세요. 저도 하루종일 울었지만 마음 다잡았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을 거쳐 현재 자영업 중이신 아버지도 그러셨지만 교사셨던 어머니와 현재 사업으로 번창하시는 친척분 모두 스카이 나오신 분 없어요. 친척분 중 연고대 나온 분들은 오히려 취직 후 신중하게 생각하신 끝에 퇴사하시고 현재 뒤늦게 사업을 고민 중이십니다. 현실적으로 지금은 와닿지 않으실 수 있지만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봐요.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파이팅!
9년 전
어벤져스
age of ultron
다들수고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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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한번이라도 사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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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현 욘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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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에서 신경치료 실습할 때 제대로 치료 못한 걸 포토샵으로 조작했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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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프리랜서라 ㄹㅇ 사고 방식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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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과 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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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이럴 돌리면 다 먹히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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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는 성격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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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하투하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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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조여돌은 찐이야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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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키큰멤 겁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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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사랑이란 멤은 성격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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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1/15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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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단독] 추영우-신시아 주연 '오세이사', 넷플릭스에 팔렸다! 전세계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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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는 7000억을 써도 오겜을 못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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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박정민 오는 회차 텅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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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2 3월부터 촬영 시작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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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부부 탄생…" 오동민·노수산나, 5월 2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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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너 못생긴거? 이준영 해명 웃기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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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상승
추영우 옥씨랑 광장 동시촬영한거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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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은 로맨스는 잘 안 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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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수지는 필모에 넣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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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리 지창욱이 앞머리 사수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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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이한영
투명폰 실체 씨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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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월터형제 어쩌고 이 미드 아는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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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얼굴 어케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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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처럼 마르려면 몇키로되야할까…15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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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or 추영우 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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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미쓰홍 후속 건물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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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순위 표(?)로 흥망 가를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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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필모 추천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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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공개 드라마 이렇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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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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