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2159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174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21) 게시물이에요

의대가기 싫다는 딸 | 인스티즈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남편이 다정하긴 했어도
공부에 대해선 엄한 편이였습니다

남편이 공부를 잘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고졸로 온갖 잡일을 하며 자금을 모아
사업을 했고 지금은 안정권에 들어선지 좀됐고

주변에서 부럽다는 소리도 듣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전혀 어려움이 없다보니
남편이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도 붙여주고
전자기기도 사줬습니다

공부에 흥미가 있었던지 남편의 기대대로 딸은
잘 커주었구요

가끔 너무 공부공부 하는게 아닌가 싶어 남편과 싸우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딸이

난 지금이 좋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서 엄마아빠한테
효도하겠다며... 남편을 울리곤 했죠..

고등학교를 보내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1년정도는
딸이 잘 지내다가 2학년 중후반부터 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를 묻자 그냥 아빠가 원하니 의사가 되겠다고
자기도 결심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게 자기의 꿈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된다고...

성적은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데 남편은 무조건 의대를 외치고 딸은 그런 아빠가 무섭기도하고 실망시키기 싫다고 애써 참는게 보였습니다

꼭 의대를 보내야겠냐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시키고
건강하게만 키우자 했더니

지금까지 해온게 있는데다가 딸이 지금 제대로 된 꿈도
없는데 뭘 시키겠냐며 잠깐의 투정일뿐이라고
저를 오히려 나무라더군요..

지금 현재 3학년이고 선생님과 상담도 몇번 했습니다

이정도면 의대에 갈수있다고 모의고사 점수도 굴곡없이
잘 나오고 있다고 선생님도 많이 기대하시더라고요...

상담 후에 딸만 불러내서 딸에게 나중에 커서 뭐가 하고싶냐 의대 가기 싫으면 엄마가 어떻게해서든 아빠 설득하고 말릴테니 걱정말고 얘기해라

했더니 꿈이 없다고 그냥 지금은 일단 아빠 말대로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해서

그래 알았다 하고 다독였는데

갑자기 저번주 상담선생님께 상담을 신청해서 문예창작과에 가겠다고 말했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담임 선생님도 깜짝 놀라서
저한테 전화와서 알고 계셨냐 하더군요

몰랐다 하니 선생님이 아이를 설득시켜 달라고
자기도 노력하겠다고해서 일단은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알면 펄쩍 뛸게 분명해서
딸한테 왜 갑자기 문예창작과에 가고 싶냐 하니
펑펑 울면서 자기는 원래 글 쓰는게 좋았다고 아빠 때문에 말하지 못했다고 .....

사실은 딸 아이가 곧잘 백일장에 나가서 글짓기 상도 타오고
학교 대표로 나가서 상 타온적도 많았습니다
남편도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글짓기 준비하는데 아빠가 와서는
이런거 하지말고 공부하라고.. 이런거 다 소용없다고
말해서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러기 싫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딸이 의대가면 당연히 좋습니다
어느 부모가 안좋아하겠습니까? 그치만 딸이 저렇게 싫다면
절대 보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뭐 아직 대학에 붙은건 아니지만요..

아빠한테는 엄마가 먼저 얘기할테니 일단 기다려라 했는데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지.. 의대가는줄로만 알았는데 전혀 다른 문예창작과라니..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되면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엄마로써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고 아이가 원하는걸 해줘야하지만 남편의
고집도 만만치 않고 이때까지 기대해온게 너무 많은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딸이랑 남편을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데
어떤식으로도 남편의 화를 피할순 없을거 같아서..

최소한으로 딸이 상처받지 않고 원하는 과에 지원하게
해주고픈데 어쩜 좋을까요..?

남편이 등록금을 주지 않겠다하면 제가 모은 적금을 깨서라도 아이 대학을 보낼 생각이라 금전적인 문제 보다는
가족 사이가 걱정입니다

누구보다 딸을 사랑한다고 한 사람인데
얘기하려고보니 딸을 사랑한건지 공부를 잘해서 사랑한건지
의심되는게 미치겠습니다...

딸은 절대 의대에 가지 않겠다고 문예창작과에 가겠다고
하지만 아빠가 죽을만큼 반대한다면 자기는 아예 대학에
가지 않고 시골에 내려가 혼자 살겠다고 합니다...

-----------------------------------------------------

베플남자ㅋㅋ|2016.06.01 01:09
따님이 현실파악을 제대로 못하는겁니다. 문창과 나와서 조선일보등 엄청 큰 신춘문예에 당선되서 등단해도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 작가가 수두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순수 전업작가로 생계꾸리는 사람은 이문열 신경숙 인외수등 아주아주 소수에요. 당장 따님 데리고 도서관가서 아무책 10권만 뽑아서 작가 약력 한번 보세요~ 99% 본업이 교수 번역등등 입니다. 국문과나와서 교수하면서 책내는 작가가 90%에요~ 나머지 사람들은 본업하면서 시간내서 책 쓰는거구.. 의사 약사 변호사 등등 오히려 전문직종이 개업하면 시간 더 많아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문학소녀들은 현실을 모르니까 댓글보여주세요~ 정말하고 싶으면 의사면허라도 취득하고 하라고 하세요. 여기서 딸 꿈을 지켜줘야 어쩌고하는애들은 다 20대초반 꼬마들입니다. 어머니가 잘 깨우쳐주세요.

베플Oo|2016.06.01 03:12
글은 나이들어서도 쓸수 있어요. 오히려 다른 의사를 하면서 생명에 대한 고뇌, 병에 대한 두려움, 그 스트레스들을 후에 글로 표현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때 배운 지식들이 기반이 되어 화성에 혼자남겨진 우주비행사의 생존에 대한 소설을 쓸 수 있었겠죠. 따님을 설득해 보세요. 다양한 경험은 후에 너의 글을 빛나게 해줄거라고.

베플ㅇㅇ|2016.06.01 18:22
의대가도 작가는 할 수 있지만 문창가면 의사는 못하지ㅎㅎ

-------------------------------------------------------


몇달전 글이긴 한데 게녀들 생각이 궁금해서 가져와봄!

대표 사진
트레이서  안녕 친구들! 해결사가 왔어!
청소년 여러분 꿈을 꾸세요!
돈되는 꿈을!

9년 전
대표 사진
NERD
맞는 얘기인게 책 내는 사람중에 문창과보단 대학 교수들이 훨씬 많고 책만으로 돈 벌긴 힘들어보임 ㅠㅠ 차라리 의사가 아니고 문과면 로스쿨에 가는걸 목표로 학부에서 문과를 하고 로스쿨쪽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음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보는 현실은 매우 다름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ㅂㅈㅁ
궁핍해도 엄마하고 과거의 자신 원망하지 않을 자신 있다면 문창과 가라 그럴 듯
9년 전
대표 사진
한지상  SincerelyoursX
난 너무 찌들었나보다..... 의대 가서 글쓰라고 하고 싶다...정말
9년 전
대표 사진
한지상  SincerelyoursX
특히 문창과는..... 문창과를 가야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니까ㅠ
9년 전
대표 사진
우리승리
문창과 나와서 작가하는 것보다 다른 과가서 작가하는게 앗다고 생각... 문창과아니여도 언론쪽이나 콘텐츠과 가도 글쓰는거 다배우는데
9년 전
대표 사진
전동석
문창과에서 배우는 건 문학이에요. 언론쪽이나 콘텐츠과에서 배우는 글쓰기랑 다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나는 람보다 우두두두두두두
어째 됐을고... 궁금하다
9년 전
대표 사진
e)(o ExAct
의대를 가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e)(o ExAct
현실적인 조언이 마음을 후벼팔지라도 한국에서 살아남기위해선 의대를 가야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위너 남태현  너희가웃으면나도좋아
글을 쓰는데는 감성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대를 가면 의학 소설을 쓸 수도 있고, 아니면 의대가 아니더라도 문예 창작 다음으로 좋은 학과나 계열을 선택해서 진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위너 남태현  너희가웃으면나도좋아
저도 글쓰는거 정말 좋아해서 문예창작부도 만들고, 문창과 희망한 적도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현실적인 말씀? 우려?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관심있는 전공으로 대학 진학했는데 여전히 글쓰는 것도 좋아하구, 현재 저의 전공도 정말 사랑해요♥ 그리구 어릴 때 부터 책 많이 읽고 글 써왔던 경험이 대학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알바생  어서오세요~
글 쓰는 게 문창과에서만 되는 건 아니니까... 음
9년 전
대표 사진
전동석
ㅋㅋㅋㅋ... 문창과 재학생인데 문창과에서 배우는 글쓰기랑 언론쪽이나 콘텐츠 과에서 배우는 글쓰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딸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한 거일 텐데 왜 인터넷에서의 불특정다수가 딸이 현실파악을 못하는 거라고 하시는지...
문창과 안 나와도 작가될 수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본인이 문창과vs의대 둘 다 가고 싶어서 고민중인 게 아니라
>>>>>>>>딸 본인이 의대를 원하지 않는다는데<<<<<<< 왜 자꾸 남들이 의대를 가라고 등 떠미는 거예요?
진짜 이해가 안 되네.

9년 전
대표 사진
전동석
문학소녀들은 현실을 모르니까 댓글보여주세요~

이 댓글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충재박  미남의 결정체 전진의 그 자체
제 사촌동생도 문창인데 글로는 돈 벌기 힘들다고 문창 준비할때부터 목표가 교수였어요. 교수하면서 글쓰고 싶다고요. 지금은 유학 준비도 같이하며 대학 다니고요. 저는 미댄데 제 친구 중 홍대 유화하는 애는 기본 생활비 벌기위해 9급 준비합니다. 9급하면서 그림 그릴 꺼라구요. 물론 저도 예체능이니 어떤 마음으로 댓글을 쓰셨는지 다른 분들보다 잘 이해하지만.. 예체능이 쉬운 각오로 올 수 았는 과가 아니니 다들 먹고 살길이 되는 과를 추천해주는게 아닐까요? 저 학생이야말로 어떤 각오인지 모르고 문창으로 진학하면 저런 얘기는 평생 들을 얘기인데 무시하고 진학할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대 진학을 희망하지 않으면 다른 과를 가라고 하는 내용이 대부분인걸 보면 그냥 예술계통에 부정적이신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전동석
다들 먹고 살 길이 되는 과를 추천해준다뇨. "문학소녀들은 현실을 모르니까 댓글보여주세요~" 라는 말이 추천으로 보이시나요? 저 학생이 그냥 평생 생각없이 있다가 문창과 가겠다고 어느 날 뜬금없이 말한 거 아니구요, 본문에도 나와있듯 자기 생각 있는 아이였고 하고 싶은 일이 없으니 우선은 공부를 하겠다고 하다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거였어요. "저 학생이야말로 어떤 각오인지 모르고 문창과로 진학하면"이라는 말이야말로 저 학생을 너무 넘겨짚으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마지막 줄에 쓰신 말은 저한테 무슨 생각을 하라고 다신 댓글인지 모르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충재박  미남의 결정체 전진의 그 자체
마지막 말은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게 비단 문창과 피서 비추하는 게 아니란 말이었어요. 본인 일처럼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문학소녀라는 말이 아직 대학생이 아닌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말한다면 저는 그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그때는 다들 현실을 모르죠. 저 문학소녀가 본문을 볼 때도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지칭하는 거 같고요.
그리고 애가 글을 쓰지 말아는 게 아니잖아요. 요즘 오래된 문창과들도 무식한 통폐합을 당하는데 그 과의 비전이 없으니 그 일을 할 수 있지만 그 일만 할 수 있는 과가 아닌 다른 과를 추천하는 거지요. 저는 현실을 잘 고려한 답변이라 생각해요. 부모로서 이러한 면도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고 그럼에도 아이가 가고 싶다 하면 밀어주는 게 맞는 거지만 저 글에서는 그런 내용이 안 보이니 댓글에서 걱정하는 걸수도 있죠.

9년 전
대표 사진
전동석
충재박에게
저는 저 댓글이 걱정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글에서도 이미 아이가 가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고, 아이 엄마 역시 딸의 선택을 지지해주고 싶어 하시는데 남편 분과 딸의 관계가 마음 쓰인다고 하신 거구요. 가족 사이가 걱정이라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딸이 문학소녀라(저는 이 워딩도 황당합니다만) 뭘 잘 모르는 것 같으니 의대 가라고 하세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 게 정말 추천이고 조언이고 걱정인가요? 저 학생이 문예창작과가 통폐합 당하는 거 모르고 가겠다고 말한 거 아닐 걸요 분명. 이건 문창과 지망생 아닌 사람들도 아는 내용이니까요. 전 이런 글에 딸보고 의대가고 하라는 말이 과한 걱정이고 조언이고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왜 자꾸만 저 학생이 현실을 모른다고 가정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현실을 알기 때문에 쉽게 하고 싶은 일을 정하지 못했던 거고, 그럼에도 하고 싶은 게 문예창작과로 진학하는 일이었던 거라고 생각해서요. 이 댓글까지 읽으셨는데도 저 말들이 추천, 조언, 걱정으로 보이신다면 더 이상 대댓글은 안 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9년 전
대표 사진
장준재
전동석에게
님 상당히 멋있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베컴
배운대로는 자기인생이니 하고싶은걸하세요인데 진짜 현실적으로 막상 그 가족이면 일단 의대가라고할것같다..
9년 전
대표 사진
탈큡소취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문창과 안나와도 글 쓰고 책 내는데는 아무 지장 없음.. 피를 못 본다던가 하는 진짜 큰 문제가 아니면 의대 가서 의사하면서 쓰고 싶은 글 쓰는게 좋을 거 같음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세븐틴정한나랑천년가약맺음  윤정한사랑해!!!
요즘 출판쪽도 그렇고 오히려 국문 문창보다 다른 쪽에서 전문분야 하나 확실히 잡고 있는 게 더 좋은데 ㅠ 의대라니 더 혹할 수밖에
9년 전
대표 사진
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잘 먹고 잘 사는 건 먼 나라 얘기고 먹고사는 생계 자체를 걱정하게 된 세상인데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안정권이라는 의사로 생계 걱정을 떨친 후 사람을 구하고 병을 고치면서 느끼는 인생 경험으로 글을 쓰면 좋겠다... 혹시라도 피 보는게 싫다면 약사... 아니면... 어쨌든 그 쪽 나온 내 친구들이 참 많이 힘들게 살아서 속상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477230992
전 의사가 별로면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말그대로 문창과는 비추...
9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477230992
사실 저도 문창과 지망이었는데 지금은 역사쪽으로 돌리고 글은 취미로 남겨두기로 한 사람이라...저도 뭐 딱히 돈 많이 벌고 경쟁력 있는 학과로 돌린건 아니라서 본인이 정 그러고 싶다면 뜯어말리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문창과는 진짜 비추입니다...아니 근데 쓰다보니까 사학과도 돈벌기 힘든건 마찬가지네...^^...여러분 제가 굶어죽진 않을거라고만 말해주세요 제발...(우럭)
9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477230992
근데 대학 안가고 시골내려가서 살거라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거듭 말하지만 본인이 의대가 싫으면 의대가 아니더라도 대학은 진학하는게 좋을듯ㅠㅠ공부하는게 아깝기도 하고....문창과 말고 국문과나 국어교육과도 괜찮고ㅠㅠㅠㅠ아니면 문헌정보교육과도.....흠,....꿈은 알겠는데 현실이 가로막으니까 안타깝다ㅠㅠ 하지만 진짜 문창과 안나와도 글쓰는데는 지장 없고 취미로 써도 요즘은 아마추어 연재 사이트 같은곳도 굉장히 잘 돼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내 통장은 전부 너야  샤엓셉☞샤월에리캐럿
포커스가 자꾸 틀어지는 것 같은데, 중요한 건 딸이 의대 진학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것.
9년 전
대표 사진
김스태리
22
9년 전
대표 사진
김남길  oh치느님oh
저런고민도 솔직히 집에 돈이 있으니까 하는고민이지 대학안가고 시골내려가면 거기서 사는데 돈드는거 다 부모돈인데 딸돈으로 다 하라고 해야 현실파악이될듯..
당장 밥먹고 살기도 힘든데 꿈타령할수있을까 싶음
1대안,2대안을 생각하고 의대가 아니더라도 밥먹고 살 능력을 키우고 그때서도 진짜 글을쓰고싶다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면 일을하며 야간대학을 다니든 독학으로 글을쓰던 하는게 좋을것같음

9년 전
대표 사진
지우개
뭔가 웹툰 생각난다
9년 전
대표 사진
Long way
싫다는데 강요하지 마시길...
9년 전
대표 사진
모놀로그
헬조선이라는 게 딱 실감됨. 꿈을 멋지게 실현하기는 커녕 항상 앞을 재야 하고 돈이 되는 쪽만 생각해야 하고... 내가 상상하는 미래는 무슨 이데아 같음. 죽어서야 갈 수 있는 천국.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ㅋㅋㅋㅋ 하기야 대통령이 준 세금으로 잘 먹고 잘 살고 대회 혼자 나가서 금메달 따고 부정입학하고 고학점 챙긴 게 픽션이 아닌 팩트인데 누가 꿈 쫒으라고 하겠나. 돈 많으면 해결되는 세상이니 그냥 돈부터 벌라고 하지. 이 답답한 세상과 사고 방식은 어떻게 해야 바뀔까ㅋㅋㅋㅋㅋㅋ 꿈이 왜 어린 시절에 잠깐 이고 마는 생각 없는 치기이지. 저걸 털어놓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지 일부분은 공감하기에 더 열불이 난다.
9년 전
대표 사진
88년생 권지용
솔직히 의대 가는 게 훨 나을 듯... 막댓에 동감함
9년 전
대표 사진
G D’e Tat  BIGBANG MADE VIP
어쨌든간에 현실을 생각해서 의대가라는건 제 3자의 입장이고 지금 딸의 입장에선 그거야말로 자기 앞길을 정할 권리를 방해받는거 아닌가..우선적으로 본인이 싫다는것과 꿈이 있다는게 중요한거같은데. 확고하게 본인 앞길을 정하는 애가 현실을 모를리가 없음 그걸 알고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건데 그냥 딸이 안쓰럽다
9년 전
대표 사진
베이빌론  베이빌로오오온
솔직히 의대가면 좋죠 좋은데 지금 딸이 엄청 가고 싶어하면 난 그냥 다른데 가라고할듯 그러고 나중에 후회하면 딸이 결정 한거고 책임도 딸이 지는거지.. 그때가서 집안에 돈이 좀 있다면 다른 공부를 하던가..대신에 진짜 깊게 생각할 수 있게 좋은점 나쁜점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현실도 알려줘야함... 괜히 저기서 아빠가 가래서 억지로 의대 가면 나중에 후회나 원망 할 수도 있음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면빵이
진짜 우리나라에서는..어쩔수가없다ㅠㅠ의사는 죽어도 싫다면 다른....음..판검사같은 아무튼 사짜붙는 직업이나 선생님하는게 어떨까싶다 안정적이고 수입도괜찮은 그런쪽으로 간다음 나중에 글도쓰고 그러는게 좋을거같다..돈이ㅜ된다면 어서 유학을 보내세요ㅠㅜㅜ하고싶은것도 맘대로 못하는 헬조선
9년 전
대표 사진
면빵이
혹시 막 가르치고 그런것도 잘맞으면 국어교육과 가는게 어떨지..!
9년 전
대표 사진
꽃보다대현  ❤️SKYDIVE❤
의대준비생인데 따님 마음 백번 이해갑니다.. 저도 하고싶은 일 따로 있었고(미술) 이 길 택할때 고민 여러번 하고 결정한 거라 저 글이 생생하게 와닿는거같아요.. 어찌되었든 선택은 따님이 하게 해주세요 현실은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알고있고 그걸 다 포기할만큼 글쓰기에 열정이 있는것 같으니..
9년 전
대표 사진
스텔라 민희
딸이 행복하길 바래서 하고싶은 대로 하게 해주길. 공부를 그만큼 잘하는 건 성실하고 머리도 좋다는 얘길 테니 뭘 하든 먹고살기야 하겠죠
9년 전
대표 사진
헤ㅇl즈  BIGBANG MADE VIP
문창과 가서 교수하면 안 되나 그 과를 가서 자기가 진로를 개척하면 되죠,,공시를 치던가 ㅇ어쩌든 자기가 원하는 과를 가는 게 맞다고 생각
9년 전
대표 사진
이 준 영
제 친군 교대가려다 수능 잘봐서 의대 지원하고 안맞아서 재수했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해야해요 왜 꼭 의대여야만 하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남준_  ʚ WINGS ɞ
결론 : 딸은 의대를 원치 않는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탄소년단 김태형입니다  방탄이랑투비랑세봉이
나는 다른의미로 의대가기 싫은데....물론 못가지만ㅋㅋㄷㄷㅋㄷ 몸에 조금만 상처나도 징그러워서 다리저리고 목간지럽고 그래서 큰 대학병원 들어만가도 신경이 곤두섬...
9년 전
대표 사진
장준재
대표 사진
장준재
이거 광고 같은거 아니에엽
하고싶은 일과 , 현실 에 대한 웹툰이에여
혹여나 신고 하실분 계실까봐 총총

9년 전
대표 사진
Christmas day
엥 의사가 성적만 된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닌 것 같은데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의대에 진학해서 의사가 된들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요 너무 말도 안 된다 저기 댓글들이 현실 타령하면서 현실성 하나도 없는 얘기 하는 듯
9년 전
대표 사진
NCT ㅌH일
막상 의대가서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하고 새로운 길 찾는 사람 여럿 본거같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송밍쿠
의대 성적되는데 의대원치않아서 안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딸이 의대를 가기싫어하면 안가는게 맞는거고... 문창과에 대한건 그 다음문제인거같네요 이건 자연스레 변할수도있는거고 엄마와 대화를 통해 같은 계열 다른 과로 바꿀수도있는거구요.. 의대를 갈 성적이 되는 아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없을거같은데요
9년 전
대표 사진
효녀유라
문창과 가고 싶다는 말에서 나도 모르게 '아이고'소리가 나와버림.....부모나 선생님들은 의대가길 원하는것도 이해가고....
너무 어려운 문제다...차라리 의대갈 성적이 안되면 모르겠는데 성적까지 된다니......(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그 성적이면 선택폭이 훨씬 넓기도하고)

9년 전
대표 사진
고슴이도치  #쫑쫑아생일축하해❤
의사하는거 진짜 적성에 맞아야하는데.. 저렇게 하기싫어하는데 왜이렇게 의대로 등을 떠밀지? 나중에 자퇴생각 분명히할텐데 그땐 어쩌려고..
아니면 아예 다른학과를 알아보는것도 좋을거같은데..... 글쓰기는 문창과 안가도 자유롭게 할수있으니까요 저 학생분이 원하는게 문창과인지 글써서 돈버는 직업을 갖고싶은건지는 모르겠다만

9년 전
대표 사진
Aston Martin
이러나 저러나 문창과가는건 저 학생의 선택일뿐인데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후회해도 저 학생일 할텐데 왜 저 학생을 모르는 사람이 멋대로 판단을 하지?
9년 전
대표 사진
양요섭 부인  1월의기적양요섭
현실과 이상은 너무 먼 것 같아서 슬퍼요
9년 전
대표 사진
이도끼가 니도끼더냐
하고싶지 않은 과 가서 결국 하는건 자퇴...본인이 하기 싫은 일을 왜 억지로 시키시려는지
9년 전
대표 사진
Agust D 민윤기
원하지도 않는 의대가도 어차피 적응 못해서 그만두고말꺼에요.. 의사가 얼마나 힘든데 흥미가 없는 사람이 그 일을 어떻게 견디겠어요ㅠ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안무 연습 하는 권은비 .gif
5:42 l 조회 3
진짜 개억울한 주인
5:30 l 조회 47
최강록 50살 넘었다고 하면 다들 놀람4
5:12 l 조회 2055
여친을 끝까지 지켜주는 남자친구1
5:12 l 조회 624
혈관에게 미안해지는 두쫀쿠 탕후루.jpg
5:06 l 조회 1245
악연시리즈
2:54 l 조회 414
[스포주의] 박수칠 때 끝난 보노보노 마지막화.jpg1
2:52 l 조회 4279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위해 유일하게 할수있는 좋은일
2:41 l 조회 975 l 추천 1
李대통령, 다카이치와 드럼 깜짝합주2
2:29 l 조회 1311
아이온2 개발자 : 우리 자극하지마라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l 조회 420
[냉부해] 문제를 잘못 이해 한거 같은 학생.jpg
2:23 l 조회 2542
엄마가 씻겼을때 vs 아빠가 씻겼을때
2:11 l 조회 574
부장님 선물하기 좋은 쓰레빠
2:11 l 조회 712
사극 의외로 제작진 실수가 아니라 고증인 것2
1:53 l 조회 5934
연하 남편감 구하는 블라녀 스펙7
1:49 l 조회 6117
흑백요리사 결승전 안성재 착장28
1:36 l 조회 16945
따릉이 1시간권은 1시간이 아니라 무제한이다6
1:28 l 조회 5578 l 추천 2
CCTV에 포착된 눈사람 유괴범
1:22 l 조회 1044
일상이 서커스인 부녀
1:14 l 조회 280
벌레 체험하기.gif
1:10 l 조회 68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