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비롯해 현대인들이 대부분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누군가를 만났을 때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할 것 같다는
자격지심에 시달린다는 호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두렵다
공감한다vs공감 못한다
표결결과는 6:6


호란의 생각에 격공하는 독일 닉


그래서 본인도
남이 해주는 칭찬을 믿지 않는다는
삐뚤어진 닉

ㅋㅋㅋㅋ하지만
표정은 그닥 안타까워보이지 않는 기욤띠
닉이(가) 기욤의 공격으로 데미지+1를 입었습니다.

성격 좀 희한한 것 같다며
슬슬 준비하는 의장님1



면전에 대놓고 비판 할 수 없으니, 칭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닉
본인 노래 싫다고
말하는 줄 오해하고
깜짝놀란 시경띠..
놀라서 공격할 말을 잊어버렸는지
애초에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지 넘어감


차분하게 공격하는 마크(feat.트럼프 동창)
닉이(가) 마크의 공격으로 두번째 데미지+2를 입었습니다!

빠른인정ㅋㅋㅋㅋㅋ
이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자
그냥 호란과 같은 생각일 뿐이라며

변명하는
a.k.a 삐뚤어진 닉

닉의 막내라인 베프 크리스티안
자기 친구가
계속 당하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도와주려 나서는데

그런거 없고
밑밥까는거시여따!
~토론의 세계는 냉정~

초고속 인정 2.JPG

왜 그렇게 살아2
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이(가) 베프의 공격으로 세번째 데미지+33를 입었습니다.

보다못해
중재에 나서는 중국 왕심린

이미 늦음
부들부들
부들부들
크리스티안 너마저도
ㅂㄷㅂㄷ
아무튼
각국의 이슈로 넘어가서
각나라 문화를 설명하는 시간


독일 어린이들 상황 설명하는 닉

어렸을때 칭찬 못 받고 컸냐며
훅 치고 들어오는 의장님1

닉이(가) 의장1의 공격으로 네번째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칭찬을 못받고 자라서 부정적이냐고 묻는 의장님2
닉이(가) 의장2의 공격으로 다섯번째 데미지+0.05를 입었습니다.

모두에게
닉을 칭찬해주자며
갑자기 칭찬의 시간을
주선하는 의장님1

칼같이 거절

내가 칭찬 해주겠다잖아!
왜 안받아줘!
버럭하는 의장들

합세하는 프랑스산 오헬리엉
ㅋㅋㅋㅋㅋㅋ

닉이(가) 오헬리엉의 공격으로 여섯번째 데미지+66를 입었습니다.

독일 디스 후
행복해하는 오헬리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나가자는건진 모르겠지만
117회는 그렇게
닉의 분노로 마무리ㅋㅋㅋㅋㅋ
그 후 221회
각국의 이혼 문화에 대해 토론







알고보니 닉 부모님도 이혼


매우 사이가 안좋았던
닉 부모님은
이혼 후 서로 전화도 안할 정도

해리포터의 헤드위그마냥
사이에 낑겨서
고생 많이 했던 닉



참관 수업이 있으면
나말고 네 엄마/아빠 한테 말하라며
책임을 떠넘기셨던 닉 부모님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이다
라고 본인이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그런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이 회차 이후에는 다른 출연진들이
"어렸을때 ~하고 커서 ~냐"
같은 류의 말을 하지 않아서 인상깊었음!
흔히들
무심코 하게 되는 말들이
폭력적일 수 도 있고
무례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게 만들었던 방송이었음
근데 ㄹ혜는 예외
어렸을때 독재보고 자라서 말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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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살 엄청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