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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3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28) 게시물이에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호 7시간이 숨긴 또 다른 비밀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27일(일)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청와대 홈페이지 메뉴인 '오보와 괴담 바로 잡기'를 통해 공개된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 - 이것이 팩트 입니다'의 내용을 집중 분석한다.

-'관저 집무실' 청와대 주장과 달라

청와대는 '이것이 팩트입니다'를 통해 '청와대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도 "관저도 집무실의 일부인 건 틀림이 없다"며 주장을 뒷받침했다.

제작진이 취재한 결과, "관저는 집무실이 아니다"는 역대 정부 관계자와 전직 청와대 참모들의 반박이 이어졌다. 김정기 전 김대중 대통령 수행부장은 "관저라는 건 일반회사에서 제공하는 사택이라는 것. 사택은 집이다"라고 말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관저에는 솔직히 집무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처럼 역대 정부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관저도 집무실"이라는 현 청와대의 주장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 참사에도 관서 고집 말도 안 돼

더 큰 문제는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5시 15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하기 전까지 계속 관저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그 때까지 박 대통령은 12차례 서면보고와 5차례 유선보고를 받았다. 또 오전 10시 15분과 10시 30분 사이 국가안보실장한테 2차례, 해경청장한테 한 차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를 했지만, 그 뒤 오후 3시까지 서면과 유선보고만 받았다. 청와대가 공개한 대통령 일정에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대면보고는 한 차례도 없었다. 이에 대해 김두우 MB 정부 홍보수석은 "관저는 기본적으로 사적인 공간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여성 대통령이기 때문에 참모들이 보고를 하러 가는데 굉장히 주저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 뒤 박 대통령이 오후 5시 15분 중대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났다. 회의석상에 앉은 박 대통령의 첫 마디는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이었다. 현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을 못 한 박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당황했다. 그 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의혹이 이어졌다. 하지만 청와대는 아직까지도 납득할만한 해명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

- 독대 피하고 서면보고 고집한 대통령…전직 대통령들과 반대

제작진은 청와대 전 참모들의 증언을 통해 이전 대통령이 재난 상황에 처했을 때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모습을 비교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날 본관 집무실에 나오지 않았고 관저에서 대면보고를 받지 않았다. 9.11테러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밤 11시에 보고를 받을 때에도 관저에 있었다. 하지만 김 전 대통령의 방식은 매우 달랐다. 당시 청와대 제1부속실장였던 더민주 김한정 의원은 "'미국에서 벌이진 일이지만 그 여파가 어떻게 미칠지 모른다. 내일 아침 국가 안전보장 NSC를 소집해라. 잇따라 국무회의도 소집해라.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대면보고를 선호했다.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사건 때 일화가 사례로 소개된다. 당시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였던 김두우 동양대 교수는 "지하 벙커에서 회의가 소집됐다. 그 때 국방장관이 국회에 있었다. 대통령이 화를 내며 '당장 오라'고 하셨다"고 기억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격의 없는 소통을 선호했다고 한다. 참여정부 때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최낙정 해양대 교수는 "항상 대통령 앞에서라도 자유롭게 말했다. 어떤 때는 대통령 담배 피는 시비까지 걸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불통은 전직 청와대 참모들의 증언을 통해 더욱 드러날 수 밖에 없게 된다.

독대 피하고 서면보고만 고집한 박 대통령, 세월호 7시간이 숨긴 또 다른 비밀은 27일(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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