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심야식당>의 대만 프리미어 상영회가 28일 밤, 대만에서 열렸다. 고정 출연자인 오다기리 조(40)와 마츠오카 조지(55) 감독이 참석했다.
<심야식당>은 심야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번화가의 식당 ‘밥집’이 무대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가 4시즌, 영화판이 이 작품을 포함해 2편이 만들어진 인기 시리즈.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롱 히트 중이다.
인기를 반영한 듯, 젊은이들이 모이는 대만 시먼 지역의 영화관의 약 500석 상영관이 2~30대를 중심으로 만석. 상영 후 박수갈채 속에서 등단한 오다기리와 마츠오카 감독이 관객의 질문에 답했다.
오다기리는 ‘밥집’에서 뭘 주문하느냐는 질문에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지금 안 먹고 있다”고 밝히면서 “닭고기와 물고기를 재료로 하지만 제대로 된 햄버거 맛이 나는 햄버거를 마스터(고바야시 카오루)에게 주문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원래대로라면 드라마와 영화의 연기법이 다르다. 하지만 <심야식당>은 (영화 같은 현장이어서) 연기 방법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50개 매체 이상 100명이 넘는 보도진이 쇄도. 속편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관한 질문에 오다기리는 “지금이라면 박근혜 씨죠. 재밌을 것 같아요. 지금 화제인 분이라서.”라고 답해, 회견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심야식당>은 심야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번화가의 식당 ‘밥집’이 무대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가 4시즌, 영화판이 이 작품을 포함해 2편이 만들어진 인기 시리즈.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롱 히트 중이다.
인기를 반영한 듯, 젊은이들이 모이는 대만 시먼 지역의 영화관의 약 500석 상영관이 2~30대를 중심으로 만석. 상영 후 박수갈채 속에서 등단한 오다기리와 마츠오카 감독이 관객의 질문에 답했다.
오다기리는 ‘밥집’에서 뭘 주문하느냐는 질문에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지금 안 먹고 있다”고 밝히면서 “닭고기와 물고기를 재료로 하지만 제대로 된 햄버거 맛이 나는 햄버거를 마스터(고바야시 카오루)에게 주문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원래대로라면 드라마와 영화의 연기법이 다르다. 하지만 <심야식당>은 (영화 같은 현장이어서) 연기 방법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50개 매체 이상 100명이 넘는 보도진이 쇄도. 속편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관한 질문에 오다기리는 “지금이라면 박근혜 씨죠. 재밌을 것 같아요. 지금 화제인 분이라서.”라고 답해, 회견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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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락간 연예인들 보면... 반응도 좀 무서울 때 있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