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를 몰고 온 농민들을 위해 용인과 분당 지역 일부 어머니들이 따뜻한 국밥과 핫팩을 전했다.
26일 오전 은수미 의원에 트위터에는 "트랙터 농민응원하러 음식장만하여 달려가신 분당맘, 용인맘들께 감사. 양재IC에서 새벽까지 함께하셨더라구요.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뮤니티 카페 글을 링크했다.
카페 글에는
"천대의 트랙터를 몰고 천리길 달려온 농민트랙터부대가 어제밤 서울만남의광장 앞 고속도로에서 양재ic 진입을 막는 경찰과 대치하다 노숙한다는 소식에 가까이 있는 용인맘, 분당맘들이 따듯한 국밥과 핫팩을 준비해갔습니다. 은박지를 깔고 주무시는 농민들을 보며 엄마들 울컥울컥~소박하게 급조한 손피켓으로 응원오신 맘도 계시고 새벽까지 정말 많은 시민들이 먹거리와 담요, 핫팩을 끊임없이 들고 오셨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국밥한사발에 농민분들 정말 고마워 하셨습니다" 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61126.99002122233#cb

인스티즈앱
현재 반포자이급 시세라는 두바이쫀득쿠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