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23823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493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2/01)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4553129


안녕하세요

저는 35살 여자구요,

어린이집 교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달 전에 친구를 통해 건너건너 소개팅을 받았어요.

저보다 2살 위 37살 오빠였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 이 나이 먹도록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본

모태솔로입니다.

남자친구들도 있고, 친구들에게서 소개팅도 받아봤는데 잘 안됐습니다.

아무튼 이 오빠랑 처음부터 사진도 오가고,톡도 하고,통화도 해가며 (첫 통화부터 저는 오빠라고 불렀습니다.)

일주일 안됐을 때 처음 만나 밥을 먹으러 갔어요.

셀프바 고기집이었는데 ..........

전 그냥 앉아서 고기만 먹었고, 오빠가 왔다갔다 하며 음식들을 가져다줬어요.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가족 얘기가 나와서

저희 아빠가 퇴직하시고 10년을 집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고

제가 벌어서 생활비를 댄다고 말했어요. 그게 솔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린이집 월급이 워낙 박봉이고, 올라봤자 티도 안난다는 말도 하고.......

이게 실례되는 이야기인가요?

그렇게 첫만남은 밥만 먹고 헤어지고

오빠가 또 보자하길래 두번째도 만나서 밥만 먹었어요.

오빠가 집 근처로 태우러 오고 데려다주고........

전 그렇게 하길래 오빠가 절 맘에 들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솔직히 제 외모는 별로입니다.

키도 크지도 않고,미간 사이가 엄청 넓어서 이티나 시츄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그래도 사회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

아무튼 외모가 별로여도 그렇게 두번이나 만나길래 절 맘에 들어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사귀자는 말이 없는거에요.

그렇게 두번째까지 만나고 연락도 계속 주고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언제 만나자는 말은 없었어요.

이 오빠가 부산에서 일을 해요. 본가는 서울집인데,

회사가 부산에 있어서 회사에서 내준 숙소에서 살아요.

근데 한 3주 전쯤? 오빠가 다리 깁스를 하게 됐어요.

일하다가 다치게 됐는데......

제가 오빠 많이 아프면 부산에 가보겠다,

오빠 보러 내려가겠다.. 라고 몇 번 그랬어요. 톡으로.

뭐 딱히 오란 소리는 안했지만,

다리가 아직 불편하니까 만나는건 좀 안될거 같다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오빠가 술취해 전화해선

우리 사귀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부담스럽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자꾸 부산까지 온다는것도 그렇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톡 보내고, 전화하고,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아닌데

잔소리도 하고.... 부담스럽다고 좀 거리를 뒀음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정말 고민이라 글 올립니다.

제가 그렇게 들이대는 여자인가요?

저는 밀당이며 스킬이며 이런걸 몰라요 ㅜㅜ

그냥 제 집안환경이며 제 취미며 뭐며 다 솔직히 드러내는게 맞는 줄 알았거든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소개팅 2번 만남..제가 너무 들이대나요 | 인스티즈

대표 사진
레드벨벳슬기
안습...... 나이대가 있으시다보니 주선자생각해서 애프터까지는 그냥 매너상 하신거같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짖는개
막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정지석  대한항공 점보스
음...그런 얘기를 초면에...
9년 전
대표 사진
민원RPS  어둠은빛을이길수없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셨네...
9년 전
대표 사진
이수현♥  데뷔하자 푼수현
댓글보면 상처받을 것 같네요
이쁜말로도 지적할수있을건데 저런 비하식의 댓글은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요롱  ❤ 방탄설리조이 ❤
너무 솔직하셤ㅅ어요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꼬리풀 Speedwell[달성]
댓글이 너무 과격하다...
9년 전
대표 사진
직딩임
본인 딴에는 솔직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한것같은데..너무 공격적이네 ㅠㅠㅠ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꿈의 직장 사수 같은 드라마 속 조연 캐릭터 (진짜 이렇게까지 해준다고?)1
15:57 l 조회 1298
영화 반도 감독이 구교환 캐스팅할때 단박에 거절할줄 알았대 ㅋㅋㅋㅋㅋㅋㅋ1
15:03 l 조회 7106 l 추천 2
그냥… 좀… 살아라 싶은 달글
15:03 l 조회 6831 l 추천 5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15:03 l 조회 569
딘딘보니까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면 성공 못한다는 말이 떠오른 달글108
14:58 l 조회 19228 l 추천 21
처음 밝히는 윤시윤의 가정사
14:43 l 조회 9368 l 추천 7
심각한데 묘한 기분의 ai 이미지10
13:59 l 조회 13987 l 추천 1
나는 나를 키워야 한다.twt2
13:30 l 조회 8851 l 추천 7
시인 나태주의 새해 인사3
13:02 l 조회 5695 l 추천 4
머리에 숫자 7이 새겨져 있는 행운을 주는 얼룩소8
13:02 l 조회 6535 l 추천 1
완결난 야나두 ai 할머니 & 흑인 영어선생 스토리7
12:59 l 조회 10987
정확히 1년남은 신용카드계의 다신없을 GOAT31
12:57 l 조회 25969
은퇴 경주마 60마리를 데려와 보호하는 제주 생츄어리 말의숲
12:57 l 조회 1611 l 추천 1
오늘도 비장한거 낋여온 엄지훈남 (ft 허미남 쿠우빈)
12:38 l 조회 614
이런 느낌의 삽화가 좋아1
12:38 l 조회 5093
[뮤비해석]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를 보여주는 헤이즈 신곡 'Even if' 뮤비1
11:55 l 조회 3515
슬슬 탈퇴하는 사람들 많아지는 중55
11:39 l 조회 39930 l 추천 2
최강록 장가보내고 싶은 여자 셰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2 l 조회 5680
여자 손님들은 못 참는 여자 알바생들
11:29 l 조회 3954
일본 영화따위는 보지않는다고 극딜하는 일본 코미디언
11:26 l 조회 613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