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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이고 남친이랑 동갑입니다
장거리 연애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봐요
저희집에서 외박이 안되서 서울-대전 왔다 갔다 하면서 보구요
남친이 서울 제가 대전.
이제 만난지 170일 정도 됐어요
아직 막 풋풋하고 서로 좋아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만나면 영화보고, 차마시고, 대화하고
가끔 서울 축제나,페스티벌 가고요
차타고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고 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보거나, 서로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
이주에 한번보면 더 애틋해지고 그렇답니다
무튼 어제는 서울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구요
저는 고속터미널까지 남친이 바래다 주고
저녁 7시 40분 차 타고 내려올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1분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7시 38분에 ㅋㅋㅋ 차를 타러 가면서
다음주에 보자 오늘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연락하장
하면서 입뽀뽀를 쪽 했어요
뭐 공공장소니깐 찐하게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쪽 소리 나게 입뽀뽀 하고 남친이 이마에 한번더 해줬거든요
그런데 옆에 지나가서 아줌마가 진짜 크게
'아이고 더러워 죽겠네 입술 맞대고 더럽다 더러워'
이런소릴 하는거에요.,
저는 당황해서 우리한테 하는소린가? 이러고 있고
남친이 제대로 못들어서 뭐라고 한거야? 이러는데
버스 시간도 2분 남았고 해서
몰라 더럽다던데..........하고 언능 버스탈게 하면서 버스를 탔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입뽀뽀가 그렇게 더러운건가요
딱히 더러울만한 행동은 안했고 손잡고 가볍게 입맞춤 한건데
쪽쪽쪽쪽 계속 한것도 아니고 진짜 작별의 뽀뽀 이런거,,
ㅠㅠㅠ 아진짜 너무 속상해요
남친이 그런소리 듣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자기가 미안해하는데 ㅠㅠㅠ ...
너무 공공장소에서 뽀뽀 하고 이러면 보기 안좋나 이런 생각도 들게되고... ㅠ
잘못한거 맞나요...? 그렇다면 앞으로 정말 안해야겠어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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