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나의 픽션임
여진구
아직은 왕이 아니지만 세자이기 때문에 왕이 될 인물임
나에게 굉장히 잘 해줌 심심해할까 봐 꽃 보러 가자고 먼저 말해주고 다정 보스임
내가 누난데 누나라고 부르지 않음...오빠같음
유아인
쎈케임 행동부터가 너무 거침
여자라고는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사랑에 빠지더니
나 거슬리는 게 있으면 나 모르게 처리함
내가 다 알고 있다는 게 함정
김수현
츤데레임 내가 만약에 귤 먹고 싶다고 하면 귀해서 먹을 수 없다고 하더니
궁녀를 통해서 귀하디 귀한 귤에 웃는 표정 그려서 갖다 주게 시킴
송중기
여자가 되게 많을 거 같이 하고 다니더니 엄청 숙맥임ᄏᄏᄏᄏᄏ
잘 생겨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은 게 흠이지만
내가 장난삼아서 삐져도 안절부절 못함
강동원
길 가는데 나한테 느닷없이 밥 한 끼를 같이 먹자고 하더니
국밥을 나한테 사줌 나는 너무 당황스러운데 본인은 매우 편하게 식사함
밥 먹다가 나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함
이제훈
애교도 엄청 많고 잔망이 쩔어줌
사람이랑 다니는 게 아니라 강아지 한 마리랑 같이 다니는 기분임
내가 어딜 가도 뽈뽈뽈 쫓아오고 배웅도 해줌
다 내꺼라고 하면 오수랑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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