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 남녀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해보고자... 이것 저것 검색해봄
내가 밝혀낸 이유는 바로
"자기 이행적 예언"
피그말리온효과를 말함.
다들 들어봤을거임

미국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사회이론과 사회구조]에서 만든 말로 미래에 대한 개인의 기대가
그 미래에 진짜로 영향을 주는 현상을 의미함
쉽게 말해서
"우리는 기대한 대로 보게 된다" 임
그렇다면 의심이 왜 인간관계를 망치느냐???
순서는 이렇게됨
앗 저 애는 좀 별로다 > 왜이래? 멀리해야지 > 역시 나 완전 사람잘봐! 예상 적중!! 쟤 저럴줄알았어...
하며 자아도취에 빠져버리지
다들 관찰자가 되었거나 당하였거나 했을거임
우리는 누군가를 믿을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거리를 두게됨.
말도 가려하고 속 마음도 이야기안하고
왜냐 말하고 다닐거 같으니깐
또는, 그 누군가가 이미 내 이야기를 여기저기 했을것만 같음
들은건 없는데....그럴거 같아...그냥 걔 못믿겠어...
BUT,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이상 알아차림
그 태도를 보고 나를 믿지 못하는구나........ 나는 믿었는데 쟤는아니구나...
하는거임ㅠㅠㅠ 나도 거리를 둬야지...
나도 이제 좀 가려서 말해야지...
그러고 거리를 두는 상대방을 보고 우린 또 생각하게 됨.
역.시. 못 믿을 사람이었네 내 생각이 맞네👏👏
편견을 확신으로 만들어버림
싫은 사람이 하는 일은 뭐든 의심스럽고 미운게 이것때문.
사소한 것을 맘대로 생각하고 의심하고 추궁하고 관계 망가지고 악순환이지.
자기의 생각을 혼자서 진짜로 만들어버리면서 사람들 판단하고 대하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해
이런 자기이행적 예언은 자신을 보호하는데서 유발.
예전에 속았거나 배신당하거나 이런 경험이 있는 경우 이런 현상은 더욱더 두드러진다고 함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많은 좋은사람을 놓치고, 그 관계를 망치게됨.....
여기서 모든 대단한 분들이 말하시는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단걸 깨닳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대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수있을까...
인간관계는 정말 힘든것 같음.
누구나 아는 현상이지만 이 글보구 다시한번 생각하며 행동하자
스스로 판단하고 의심하지 말고ㅠㅠㅠ
* 댓글 잘봤음!! 다들 상처가 많구나 ㅠㅠ 근데 내 말은 이런것도 있으니깐 아무 근거나 이유없이 혼자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는 거임...
무조건 사람을 믿고 의지하고 헌신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을 대할때 내가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않았나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해서ㅋㅋㅋ 너가 그 편견의 대상이라고 생각해봐
억울하잖아! 글의 요지는 너무 부정적으로 사람을 대하지말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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