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20대 이고
회사에서 막내라인이지만
이건 꼰대가 아니라
저 여직원이 개념 없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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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번 모두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고 있는거 같은데
1번 - 자신의 편식때문에 다른 사람이 메뉴 고른다고 스트레스 받음
2번 -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가만히 있으면 그러면 수저 놓고 물 따르는 사람들은 호구인가요?
3번 - 고개 푹 숙이고 핸드폰 쳐다 보고 있는건 예의가 아니죠, 심지어 친구간에도 저러면 짜증남
4번 - 누구는 회사 사람이랑 말을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자리 어색해지니까 몇 마디 주고 받는건데 자기 혼자 편하자고 저러면 누군들 입 꾹 다물고 있을 줄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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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싸 님들 혹시라도 '그냥 따로 먹으세요' 라는 댓글은 달지 마시길
회사는 대학교가 아니랍니다
보기 싫은 사람도 봐야 하고
보기 싫은 사람과도 식사를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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